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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The Swell Season - Into the Mystic (Bonnaroo 2008) Into the Mystic - 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난.. 2000년에 면접을 두 번 본 것 같고, 2001년에 면접을 두번 더 본 것 같다. 2000년, 첫 번째 면접은 통과했다. 무려 5:1이다. 25명이 지원했는데, 5명을 뽑았다. (뽑히고 나서 알았지만) 그저 면접 볼 때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을 뿐, 합격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 때, 내가 인식하지 못한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었다. 두 번째 면접은 그 해 말인가보다. 이 때에 난 떨어졌고, 이듬해인 2001년에 있었던 2회의 면접 역시 보기좋게 떨어졌다. 떨어진 이유는, 인식을 했기 때문이다. 무조건 붙어야 하는 면접이라고.. 떨어졌기에 2001년 9월, 군 입대를 했고 또 한번 더 면접 아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이 때 붙었나보다. 해서 군 사령부 전산실에서 전산병으..
흔치않다. 현실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이 개념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처음부터 자신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다. 반면, 현실에 맞서서 끝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이 분명 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정의를 자신의 목숨처럼 여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 정의를 굽히지 않는다. 그것이 무너지면 사는 의미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 유명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난 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군대에서 부재자투표로 한 대선투표는 진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찍었으며 당시 대선후보의 과정과 대선 공약을 들어본 적도 없었다. 과거는 언제나 남겨진다. 어떤 무엇이라도 실체는 당장 보여지지 않으며 짧거나 긴 미래에 나타난다. 시간은 실제 흘렀던 과거이며 그 내용은 살아있는 증거물이기 때문..
컴퓨터는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진다고 배웠다. 하드웨어는 기계고 소프트웨어는 기계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기계를 구동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시스템 프로그램'과 '응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진다. 컴퓨터의 목적은 분명하게 정해져있다. 그 목적을 추구하고자 사용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사용한다. 하드웨어를 만들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은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사용자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컴퓨터 업계의 마인드는 이와는 반대다. 사용자의 필요성은 저기 멀리 놔두고 벌이 수단을 위해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하게끔 만든다. 별 필요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필요하게 만드는거다. 내용물은 신경쓰지..
현실이 다 뒤집어 놓더라도 너의 마음 속엔 희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길..
자세히 들어보니,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이 기계음(난 내가 모르는 악기음을 기계음이라 한다. 마이클 잭슨도 역시 기계음을 많이 쓴 것 같더라)으로 연주되어 있고, 별별 EQ에 잡다한... 아주 난잡한 느낌.. 하지만 리듬이 괜찮다. 일관성 있고 들썩일 수 있는 느낌. 역시. 말이야 바른 말이지, 누구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만따나 우습게 보여도 말이지.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The Swell Season) 3. Sleeping Studio Brno, Sólo pro, Ceska Televize 06/07/2006 Are you sleeping? Still dreaming? Still drifting off alone... I'm not leaving with this feeling So you'd better best be told And how in the world did you come To be such a lazy love? It's so simple, and fitting The path that you are on We're not talking, there's no secrets There's just ..
1972년 12월 13일 한국 185cm, 77kg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2009-03-08] 김정태 결혼, 16일 "웨딩마치 울립니다!!" [2008-09-21] 김정태, '알리바이 주식회사'에서 코믹 연기 선보여 [2006-11-28] [동영상 인터뷰] 김정태 - 악플 제로 배우(1) [2006-11-28] " (2) [2006-11-24] 악역단골 김정태 "미워하지 마세요"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무너지는 날 녹화를 했나보다. 난 2000년에 처음 김광석을 알았다. 팝송과 가요에 빠져있다가, 김광석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좋다" 하다가도 노래를 부른 이 사람이 고인이 되었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럴 법도 하지. 난 어떤 노래든지 라디오와 카세트/CD로 주로 들었기에 가수들의 실 모습엔 관심이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들의 사생..
옛날 얘기하는게 진짜 좋더라.
다음은 동화 어린왕자에서 긁어 온 Cp.21 전문이다. 여우가 나타난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 왕자가 얌전히 대답하고 몸을 돌렸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여기 사과나무 밑에 있어." 좀 전의 그 목소리가 말했다. "넌 누구지? 넌 참 예쁘구나."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여우야." 여우는 말했다. "이라 와서 나하고 놀자. 난 아주 슬프단다." 어린 왕자가 제의했다. "난 너하고 놀 수 없어. 나는 길들어져 있지 않거든."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 본 후에 어린 왕자는 다시 말했다. "길들여진다는게 뭐지?" "너는 여기 사는 애가 아니구나. 넌 무얼 찾고 있니?" 여우가 물었다. "난 사람을 찾고 있어."..
8년 전인 01년이다. 일병 때, 일요일 내무실에서 네 멋대로 해라 1회를 봤다. 재방송이다. 10시에 방송했던 그 방송은 일요일 그 주에 했었다. 상병 달기 거의 두 달전이다. 7월 7일. 각 잡고 봤다. 그리고 그 다음주 수요일. 방송을 다시 볼 수 있었다. (물론 대놓곤 못봤지.) 마침, 얼마 안 있어 긴 휴가를 갈 수 있었다. 싹 다 봤다. 이 드라마는 내가 군에 있을 때 아주 힘들었던 시간을 고맙게 풀어준 방송이다. 이나영(누나)을 보게 되었고, 양동근(형)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은 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써 나에게 많은 희망을 남겨주었다. OST 역시 아직까지 나에게 남아있다. 여러가지 기억과 상상을 남겨준 이 드라마는, 아마 내 인생에서 아주 기억에 남을 것이며 노래들을 흥얼거릴 것이다. 인..
성심껏 임기간 하려는 바를 나라를 위해 일을 했다. (삐뚤어진 내 눈까리엔 그렇게 보이고, 썩은 뇌가 그렇게 생각하란다. 어쩔껴?) 국민이 살아가기 위해 도와주는 직업이 공무원이다. 새벽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분도 동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그 분이 진정한 공무원이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자기 살 길을위해, 친인척 사회적 이익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그 공무원은 사람이 아닐 것이다. (강조한다. 사람이 아니라고) 결과물을 떠나 가장 중요하다. 힘든 일을 하며 겨우 번 돈으로 살기위해 끼니를 겨우 이으며 사는 사람들이 낸 세금을.. 감히... 개새끼들 안치환 글/ 안치환 곡 (8집) *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이성적으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떠한 나의 삶이 되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자신..
WCF에서 메소드 오버로딩시 오류가 발생했다. 전체 리스트를 가져오는 것과 ID값으로 가져오는 것. 서비스 참조 추가시 다음처럼 오류가 난다. 서비스 인터페이스에 [OperationContract] List SLBCategoryList(); [OperationContract] List SLBCategoryList(int rootCategory); 와 같이 등록되어 있는데, 설마 메소드 오버로딩이 안되는 것인가.. 해서 구글귀신님께 여쭤봤다. http://jeffbarnes.net/portal/blogs/jeff_barnes/archive/2006/09/20/Overloading-Methods-in-WCF.aspx 귀신님이 알려주신 낯익은 블로그에서.. 누가 질문을 했었고. 간단한 답은 된다이다. 내가 친..
그들은 성공을 했고, 비웃어도 넌 그들에 비해 패배자일 뿐.
아닌 것은 절대 아닐 수 있는 거다. 이 때 너의 주관 따윈 모두 버려야 된다.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내가 즐겨보는 이유는. 친구들이 어디서 무슨 짓을 하던간에 그들은 친구로 끝까지 남기 때문이다. 느낌이,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들어본 지가 참 오래된 것 같다..
실버라이트3 업뎃후에 VS 2008 에서 디자인페이지 (WYSIWYG?)가 안보이는데, MS측에서 의도적으로 안보이게 했다고 한다. 보는 방법은.. 다음 그림처럼 빨간색에 마우스를 대면 올릴 수 있는데, (아주 잘 갖다 대야한다 1픽셀인듯 싶다) 디자이너 로드 취소라 되어 있고, 새로고침 시 볼 수는 있다.. 다행히.. ㅡ.ㅡ 레이아웃에 아직 감 못잡은 나로선 그나마 다행이다. 아니면 SL2로 롤백해야 될터인데.. 결국, 화면 보면서 XAML 코딩하려면 블렌드3 쓰란 말.. 다음은 구글본좌께서 찾아주신 글. Silverlight 3 Release Notes This document contains recent information about Silverlight 3 RTW build 3.0.40624 a..
음성 코덱인데, 각종 동영상 플레이어나 음악파일에서 코덱이 없다고 하며 재생이 안될 때 설치하면 재생이 가능하다. 0x130 (?) 코덱 출처 http://www.moviecodec.com/downloads/27d.html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9442b0f2-7465-417a-88f3-5e7b5409e9dd 어제 없더만 오늘 뜨셨네.. 영어 -> 영어,일본어 -> 영어,일본어 외 x개국 언어 -_- 일본어 지원이 더욱 빨랐음.. MS저펜이 더 빠름? ㅡ.ㅡ; 여튼 설치중.
유산은 돈이다. 적어도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지만 20대 막바지인 내가 생각하는 전부가 돈이 아니라는 것. 고등학교 다닐 때, 아버지께선 나에게 "넌 나한테 뭐 받을생각 하지마라. 무조건 내가 가진건 다 사회복지로 넣을거니까." 다행히, 난 그 말에 (당연하지요, 아버지) 라고 생각했다.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군대도 갔다. 그저 그렇게.. "남들처럼." 군대에서, 아버지 생신 때 전화드렸다. 장남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신 말. "고맙다." 전역을 했다. 복학을 했다. 졸업을 했다. 취업을 했다. 서울로 갔다. 월세를 잡았다. 부담은 내가 아니다. 난 벌어놓은 것도 없고, 모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월급은 쥐꼬리고. 아낄줄은 모르고. 휴가 때 집에 내..
" 해줄게 " 라는 말 보다 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 믿을게 " 라는 말 보다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 하자 " 라느 말 보다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표현하는 것 보다,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보다 진정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이. 말이 없어도 생각하지 않고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그렇게 행할 수 있는 그 마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거다. 친구 끼리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노래. Star star teach me how to shine shine Teach me so I know what's going on in your mind 'Cause I don't understand these people Who say the hill's to steep Well they talk and talk forever But they just never climb Falling down into situations Bringing out the best in you You're flat on your back again And star you're ever word I'm heeding Can you help me to see Cause I'm lost in the..
'When Your Minds Made Up'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So 그럼 If you ever want something 뭘 원하든 And you call, call 불러줘요 불러줘요 And I'll come running to fight 내가 싸우러 달려갈테니 And I'll be at your door 당신에게 갈테니 And there's nothing worth running for 그 무엇도 상대가 안 될 거에요 When your mind is made up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When your mind is made up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There's no point trying to change it 바꾸려 애쓸 필요 없어요 When your mind is made up 당신이 마..
보통, 마우스버튼 다운이 일어날 때 곧 '업'이벤트도 일어난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다. 어떤 녀석을 클릭 중에 마우스를 밖으로 빼버리는 경우가 될 것이고, 마우스업 이벤트는 적용이 안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서도 마우스버튼이 '업'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마우스를 캡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MouseCapture() 메소드이다. (UIElement 클래스에 정의.. 해서 모~든 실버라이트의 요소에 사용가능) 이녀석을 이용해서 마우스 캡쳐가 끝날 때 까지 MouseLeftButtonDown, MouseLeftButtonUp 이벤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상태에서는 다른 요소들은 마우스 이벤트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종종 드래그나 사이즈 조절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MouseLeftButtonDown, MouseLeftButtonUp 마우스오버될때의 MouseEnter, 이동될때 MouseMove. 이들 이벤트는 같은 정보를 제공. MouseEventArgs 객체. 특히 GetPosition() 메소드를 이용. private void MouseMoved(object sender, MouseEventArgs e) { Point pt = e.GetPosition(this); lblInfo.Text = String.Format("{0} , {1}"), pt.X, pt.Y); } 레이어웃을 구성하는 곳에 이벤트를 적용하려면, 반드시 Background 속성이 지정되어야 함.
완소 MSDN, 원서(Apress Pro Silverlight 2 in C# 2008), 등등으로 집한채 태워보려고 바둥거린다. 개인적인 자료정리용으로 사용될 예정.
가까웠던 친구가 있었다. 수학을 잘하고, 어떤 상황이 펼쳐지면 가능성을 모두 파악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즉, 영화 따위의 결과를 잘 파악한다. 하지만 조금 과하면, 그걸 넘겨짚기도 한다. 사실, 알고 있지 않으면 결국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비록 정해져 있지만) 결과를 굳힐 수 밖에 없다. 그의 예측은 극도로 잘 맞아 떨어졌다. 그러나, 가끔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소재 파악은 하지만 스토리 파악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미디어를 즐기는 방법은.. 1. 예측하지 않는다. 단순하다. 그 것을 만든 이유를 즐기기 위함이다. 2. 평상시의 주관적인 생각을 버린다. 이건 사실에 기준한 미디어에 대해서만 해당 될 것이다. 미디어 자체가 특정 주제를 살리기 위해 꾸며낸 편..
" 유쾌한 " 다큐멘터리다. 꽤 일반인(나)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있다. 재밌게 보고 있다. :) 아직까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의심 없음에 내 자신에게 고마워한다.
어제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다. 느긋한 관계로, 밝을 때의 팬션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고요했다. 우리 말고 떠들던 사람이 없었다. 사실 내심 미안하기도 했다.. 우리만 토,일요일 밖에서 웃고 떠들었으니. 짖지도 않는 개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오니 교육 많이 받았을 거다. 묵었던 편션은 길어도 2년은 결코 안됐을 법하게 깨끗하다. 주방에 붙은 표짓말에 신경써서 뒷정리 했다. ( 다른 사람을 위해 블라블라... ) 성산일출봉으로 향한다. 생애 한번도 보지 못했던 풍경이다. 흐린 하늘에 안개가 감싸고 있다. 표 받는곳~ ㅎㅎ 무료 무료. 마라도 처럼 그저 풀밭이다. 보기만 해도 넓고 시원하다. 올라가며 뒤를 찍었다. 돌로된 쓰레기통. 제주도 상징인 한라산과 하르방이다. 올라가며 몇 개 더 봤다. 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