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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puter 일반/Playing With Computer

Intro - 컴퓨터와 놀자.

가이브 2017. 12. 18. 23:11

안녕하세요. 가이브입니다.

 

오랜만에 '컴퓨터와 놀자'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이 생긴 이후로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해해주시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컴퓨터에 대한 아주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요즈음 누구나 다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라는 것을,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6살 때 정도에 접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이지요.

 

제가 접한 첫 컴퓨터는, 바로 오락실의 오락기였습니다.

 

제 딸이 이제 태어난지 14개월 좀 넘었는데요, 아마 아빠 엄마 소리 다음으로 들은 소리가 스마트폰의 사진 어플의 '찰칵'소리였을 것입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연신 사진 찍어댔죠. 터치로 조작하는 소형 컴퓨터를 잘 다룬답니다. 많은 앱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앱을 골라 실행하고, 조작하고 놉니다. 저도 꽤 빨랐다고 생각하는데, 제 딸은 엄청나네요. 물론,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는 아이들이 다 그럴 것입니다. 

 

자, 컴퓨터~~!

영어입니다. Computer. '컴'이라고 합니다. PC라고 하구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신, 똑똑한(?) 전화기를 스마트폰이라고 하지요. 사실, 컴퓨터에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의 휴대폰만의 기능이 되게 만든, 조금 특별한 컴퓨터일 뿐 입니다.

 

또한 요즘엔 냉장고에도 컴퓨터가 붙어있지요. 손목에도 차고 다니고. 전화가 주 목적인 컴퓨터도 어르신들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까똑!! 이제 자식들과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컴퓨터가 없으면 손주랑 영상통화나 사진을 못 보시니까요. 누구나 다 비슷하실 겁니다.

기계입니다. 그냥 기계. 깡통입니다. 티비처럼말이죠.

그러나 전원만 켜지면 엄청난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단점이 있다면,

자기 혼자 무언가를 하지 못합니다. (최소한 처음에는 ) 지시가 있어야 합니다.

일전에 핫했던 '알파고'도 시켜야 합니다.

최소 1회는, 알파고도 기계니까, 전원선 꽂아줘야 될거고, "니 녀석은 알파고야~" 라고 알려줘야 될겁니다. 

 

컴퓨터 활용하는 분야는 이제는 무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 만으로 할 수 있는 직업도 많이 있구요.

 

개요는 이 정도구요.

누구든지 이 연제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컴퓨터는 가지고 놀기부터 해야 좀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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