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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내가 있었던 곳은 거기 였지. 여기 있는 난 이제 서서히 사라지려 하네. 뒤돌아보지 말고 내가 뒤돌아서서 뒤만 보여주려하네.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고. 또 하나의 반복된 연도가 왔고. 단지 느낌이 다른 그 날이 다시 온 그 때.. 너무 미뤄왔던 그 날이 있는 이후로, 결국... 그렇게. " 나, 너 손 한번만 잡아봐도 돼? " " ... " " ^____^ " .. .. . . 나만의 생.각.
사전을 뒤지며 대충 의미만 담아 전달하고, 상대방이 말한건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나만의 말로 다시 해석한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대충이나마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고 받을 수 있다. 난, 초등학교 때 백과사전에서 영어를 흥미로워 했고 때마침 중학교 때 영어를 열심히 하려 했으나.... 결국 나의 게으름과 동네 오락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어디서 만났더라.. 동남아시아 어디에선가 살고 있는 이 사람은 한국으로 꼭 여행을 오고 싶어한다. 특히나 "눈(snow)"을 직접 본 적이 없어, 한국에 가면 눈이 오는 시기를 맞춘단다. 한국에 눈이 언제 오는지 자주 물어봤던 그는 내가 MSN에 접속을 잘 안한 이후로 오랫동안 다시 만난 적이 없다.. 2005. 12. 31 爱是最大权力 님의 말: do u go countd..
지루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커다란 변화를 가져야 할 때. 지나간 추억들이 다시금 생각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할 겨를도, 지금 현재의 일들을 생각할 이유도 없다. 그냥, 흘러온 길을 다시 한번 더 뒤로 돌아보고 싶다. 며칠 전, 외근 덕분에 시원한 가을하늘 맑은 햇살을 다시 맞을 수 있었다. 한가롭니다. 점심을 먹으러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음식점으로 향할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혼자 버스에 올라타 출퇴근과는 다른 햇살이 환한 널널한 버스 좌석에 앉아 창밖을 보면 언젠가 여유로운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온다. 초등학생 때,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대에서, 그리고 지금 직장다니며. 나만의 행복한 장면 중 하나가 " 맑은 햇살이 비치는 버스 좌석에 앉으면 " 이다. 내가 탄 버스는 밀리든, 안..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워 -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워 -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오-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질긴 슬픔의 동아줄을 엮으며 - 칸나꽃보다 더 더 높이 하늘로 오르네 - 마침내 벽 하나를 몸 속에 삼키고 온몸으로 벽을 갉아먹고 있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지독한 사랑이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에 정수리에서 흘러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땅에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날 내피를 보태어 사위어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뛰게 할수 있다면~다면 다시뛰게 할수있다면~다면 안고싶다. 안고 싶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역사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물기둥 품어되는 시간을 찾아 걸어갈때 걸어갈때 몸부림 칠수록 고통이 막혀와 시퍼렇게 질려와 생을 맞힐지라도 나는 세상에 많은 폭포수들이 일제히 쏟아지는 참허한 그 시간을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꿈의 방향을 묻는다. 내꿈의..
어디나라 법인고.. 주도(酒道): 술을 마실 때의 예의를 일컬어 주도(酒道) 혹은 주례(酒禮)라고 한다.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시는 예법에 대해 [소학(小學)]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어른이 술을 권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기(酒器)가 놓인 곳으로 가서 절하고 술을 받아야 한다. 감히 제자리에 앉은 채로 어른에게서 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른이 술잔을 들어서 아직도 다 마시지 않았으면 젊은이는 감히 마시지 못한다. 어른이 마시고 난 뒤에 마시는 것이 아랫 사람의 예의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실 때는 특히 행동을 삼가는데, 먼저 어른에게 술잔을 올리고 어른이 술잔을 주시면 반드시 두 손으로 받는다. 또 어른이 마신 뒤에야 비로소 잔을 비우며,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실..
고향집에서(안치환 작사. 작곡) 참 오랫만에 돌아온 내 고향 집뜰엔 변함없이 많은 꽃들 기와지붕위 더 자란 미류나무 그 가지 한구석엔 까치집 여전하네 참 오랫만이야 너무 오랜동안 잊고 지낸 탓일까 너무 오랜동안 바라던 탓일까 오늘따라 다르네 여느때와 다르네 낯선 사람 보듯 짖어대는 누렁아 나도 이집에 한 식구란다 아침마다 너에게 밥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두분의 사랑하는 막내아들 나도 한 식구란다 사랑방 부엌엔 쇠죽 쑤시는 할아버지 정정하신 할아버지 오래사세요 고추잠자리 따라 뛰노는 내 조카들과 아직 뭘 잘모르는 두살짜리 내 아들의 어울림이 좋은 날이야 옹기 종기 모여앉아 송편 빚는 며느리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시간은 흘러가는데 적적하던 내 고향집 오늘은 북적대지만 우리모두 떠나면 얼마나 외로우실까 또..
안치환과 자유. 왜 내가 또 갔었는지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음~ 만세..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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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다.(김남주 시. 안치환 곡)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다 봤다. 뭐.. 명랑드라마 같은 장르지만.~ 재밌었음.. 양동근 연기가 볼만함~ 그 은별이 연기도 괜찮았음. 드라마는 손에도 못 꼽을만큼이나 작게 보는데,, 이젠 또 뭐가 나올까나. 양동근 ㅡ.ㅡ 동근이햄~ 실제로 다음주에 보러간다 ㅡㅡ! 비록.. 교회지만 ㅡ.,ㅡ
나의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것들은 별로 없다. 찍어놓은 사진도... 이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학창시절을 같이 하던 친구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보고 싶은 사람도 찾기 힘들고,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_-) 사람이 그리울 때가 되면, 세상을 멀리할 때가 왔다는데.. 난.. 몇 살이지?
추석 목적은 가족모임. 즐겁고 슬프고 행복하고 싸우고 . 가족은 무엇일까? 그래. 당신이 생각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가족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진실은...
노래를 잘불러서가 아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라.
시사회 당첨~ 뭐, 늘 그렇듯이 기대하지 않고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 영화를 오늘 봤다. 당첨확인 후 바로 마이 파더를 끊고, 우울한 토요일을 예정했다. 어제 술자리에선 슬그머니 빠져나와 오늘 영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했고, 사람많은 명동에서 당첨된 영화를 보았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사전에 알고 있었던 건 이 영화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 소설 원작자가 이 영화를 본 후 펑펑 울었다는 것. 난 영화 내용는 사전에 보지 않는다.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감상 후 누구의 말도 신경스지 않는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가지 각색이기 때문이다. 가족영화는 늘 그렇듯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족이라는 존재가 있건 없건, 모든 이 전세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뻔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