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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상병때.. 본문

ⓒhat

군대 상병때..

가이브 2008. 5. 18. 04:31
난 전산병이었다.

수요일. 전투체육이라고 축구 등을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전산실에서.. 상병때 고참과의 셀프카메라 촬영중 하는 말이다.

(저번주에 클래식 영화를 보고.. 배경은 클래식 OST가 깔리고 있고)

고참 : 나 내무실에서 자면서 애들한테 "야, 손예진 남자친구 있데" 그러니까 애들이
         "정말입니까?" 그러데. 그래서 "그 있잖아, 군인이래", 그러니까 애들이 "어 진짭니까?"
         그래서 그랬지 "걔 ○○부대에서 근무한데(우리부대)" 그러니까 애들이 하는 말이
         하나같이 "정상원 상병님 말입니까?"


자지러질듯 웃고 있는 내 어릴때(23살 초)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중식이 형. 최대위님. 종경이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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