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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과 양심

가이브 2009. 5. 29. 18:47

어제 한 살 어린 후배와 진하게 한잔했다.
자칭 노빠 명박 안티라는 이 녀석은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

현실은 우리가 듣고 보는 것들이다.
이상은 현실을 더욱 더 바르게 바꾸고 싶은 마음이다. 보이고 들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생각이 이상이다.
양심은 현실과 이상을 판단할 때 꼭 지나가야 하는 통로에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력은 사람이 만들어낸다. 노동자는 사람이 채용하며, 사람이 노동을 한다. 법규가 존재하는 이유는 목적성은 같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최대한 공존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사람이기 때문에 법규는 무너진다.
정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이기심으로 무너지기도 한다. 힘을 가진 자는 같은 사람 중에 현실적인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걸 힘이라고 하면서 철저하게 법규를 파괴한다.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하겠다.
우리나라 언론매체는 이제 사실을 보도하는 곳이 아니다. 신뢰가 떨어졌다.

후배한테 모양이 안좋게 나와도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라고 했다. 단체는 결국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이 모여야 결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현혹되지 말고 자기 자신만 신의를 가지고 행동하면 결국 그런 개인이 모여서 굳건한 단체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양심의 가장 밑둥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겉으로 보여지는 현실과 이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양심이 없기 때문에 어떤 현실과 이상을 판단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그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단세포와 별 반 다를바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얻어낸 물질적 정신적 이익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주둥아리 똥내 살포하며 "냄비정신"이라 하지말라. 양심 따위 없이 그저 눈 앞의 이익에 낚인 너희들이야 말로 그렇게 쉽게 판단 할 수 있긴 하겠지만, 누구도 볼 수 없는 한 사람 한 사람의-너따위도 가지고 있는- "소신"을 가진 인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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