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
슬프다
가이브
2008. 2. 21. 01:52
오늘은 많이 슬프다.
허수아비를 앞에 세워두고
밤새도록
소주와
내 이야기로 하루를 지새고 싶다.
날 위한 허수아비는
어디에 있을까....
28살.
아직도 난
허수아비 하나
만들지 못했구나.
허수아비를 앞에 세워두고
밤새도록
소주와
내 이야기로 하루를 지새고 싶다.
날 위한 허수아비는
어디에 있을까....
28살.
아직도 난
허수아비 하나
만들지 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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