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

어린이들은..

가이브 2009. 5. 12. 03:19

웃어야 되고, 투정부려야 되고, 행복해야 된다.
다섯 살, 일곱 살 아이들이 슬퍼서 울고 있다.

  " 엄마 우리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곱 살 어린이가 앞에 있는 여러 친구들 앞에서 하는 말이다.

어느 한 가족을 보며 한 없이 슬프고 내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보기가 보기
역겨워진다. 이젠 인정하고 싶다. 내가 만든 내 삶은 이제껏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