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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린 사람이다. (1)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황희 정승
아주 예전에 책을 한창 읽을 때. 위인전 황희 정승은 기억나지 않는다만.. 명심보감에서 읽었다. A와 B가 서로 논쟁이 있을 때, A가 옳고, B가 다 옳다면. 제 3자인 C역시 옳다는 설화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있는 이야기이다. 국민학생 이후로 잊어버린 이야기들이 왜 성인이 되어서야 다시 생각이날까? 누구나 관점은 자신이다. 자신이 약해질 때 타인의 주장이 먹힐 "뿐"이다. 밑줄은 "뿐"에 그어야 한다. A와 B는 모두 주관을 가지고 있지만 황희 정승의 판단이 먹힌 이유가 바로 A와 B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게 사람이다. 사람은 완벽하고 싶어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말이있다. 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와 비슷할거다. "내 탓이오"에 반론이 없는 이유가 이와 같은 비슷..
ㄱㅐ똥철학
2010. 8. 1.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