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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도여행 (2)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마라도 바닷물 역시 맑다. 부산에선 보기 힘든 투명한 바닷물. 사진은 역시 사진이다. 눈으로 본 것관 좀 다르니.. 내리자마자 호객 아줌마한테 낚였다. 물론 낚인지는 몰랐다. 초행이니. 여튼 준비된 긴 골프차(?)를 관광객을 막 태우고 출발한다. 우리 역시 점심을 먼저 먹자고 합의했으니.. 마라도에는 나무가 많이 없었다. 바다 만큼이나 작은 마라도 섬도 시원하게 펼쳐져있다. 자리를 잡고, 문제가 있는지 기다리는데만 시간을 20분 넘게 소비했다. 혹시 다 돌아보지 못하는 건 아닐까.. 여튼, 기대하고 기다리던 마라도표 자장면이 나왔고, 톳(나물)을 얹었다. 맛은..? 우하하하~~ 역시 말 안하겠다. 직접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주위에 많은 자장면집이 보였는데, 같은 맛인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마라도 ..
토요일 아침이다. 표 사러 가야지.. 묵었던 곳이다. 우...... 더 가면 북항, 목포IC, 유달산이 있단다. 국제 여객선 터미널은 바로 옆. 어제 저녁 숙소 잡다가 갠적으로 저기도 한번 가볼까.. 했는데, 그냥 안갔었다. 표 사러 가는 길. 국제터미널이니 국제주차장? 관광 안내도가 하나 세워져 있고. 카훼리레인보우~ 9시 차다. 배에 올라가서 한 컷. 더러운 바닷물. 하지만 맑은 바닷물 빛. 이동이 허용된 공간의 맨 꼭데기다. (주)씨월드 고속 카훼리의 직원들이 마중나와 제주도로 가는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줬다. 배가 출발 하고 나서.. 다리 짓나보다. 내 기억으론 이날 탄 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탄 배다. 3등석 안은 알 수 없는 향내와 술판이 즐비하다. 거의 다 도착했을 쯤엔 노래판도 벌어졌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