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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l/제주도

Day-4, 제주도 여행 (1/2)

가이브 2009.07.07 23:56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시작.
전날, 백록담으로 가기로 했지만, 비가 온다. 해서 일정을 바꾸었다. 지도를 펼치고, 관광지를 그저 돌아보기로 했다. 서제주 쪽으로..


1. 소정방 폭포


제주도 여행지엔 길이 제대로 나지 않은 곳이 많이 없다. 잘 꾸며놨는데, 소정방 폭포는 그렇지 않았다. 그저 사람이 걸어 만든 길.


폭포가 0.1초도 쉬지 않고 내려 꽂는 바다.


비가 와도 제주도 바닷가는 언제나 힘차게 파도친다.


작은 폭포다.



입구에 있는 집(?)



그렇게 소정방 폭포를 사진만 찍고 나왔다.


2.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 명칭만 들어만 봤다. 오늘은 일요일. 입구에서 2년 전 먼저 와봤던 친구가 매표소에서 표를 살 필요가 없다고 했다. 표를 확인하는 곳에 사람이 없단다. 1인당 2천원.. 난 무시했다. 관광지에서 입장료가 필요하면 당연히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정말 조금 더 들어가니 표를 확인하는 곳이 있었지만 사람은 없었다. 결국, 난 두명의 친구한테 바보가 되었다. 정말 난 바볼까??


이름 모를 배.


제주 관광지도.


좀 더 올라가면 이 물줄기를 만들어낸 폭포가 있을 것이다.


하르방~


천지연. (백과사전)


기계로 박아 만든듯한 돌다리를 건넜다.


폭포 가는 길에 절벽이 이어진다. 예쁘다. 사진이라 안들리지만, 많은 새들의 지저귐 소리가 들렸다.


조금 더 올라가야겠네.


작은 야외 소극장인가 보다. 무대가 귀엽다.


제주도 자연의 한 모습을 넉넉하게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다.


갈리는 길..


윽.. 흔들렸다. (걸어가며 찍은 사진이 꽤 많다. 잠시 멈추는 것도 귀찮아.. -_-)


드디어 폭포다. 몇 몇 관광객과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다. 비도 여전히 아주 조금씩 내리고..


그렇게, 서로 사진 찍고 온 길로 돌아간다.



3. 외돌개

가까운 곳에 관광지가 하나 더 있다. 유료주차장이길래 그냥 딴데다 데려고 우회전 U턴을 했는데, 어익후.. 무료주차장이 나온다.. 실망했다. -_-


매점. 물, 과자, 아이스크림.. 그리고 관광상품.. (떠나기 전 야자수 하나 사서 세명이 나눠먹었다. 맛은? 안 드셔보시면 말을 하지말라.. 직접 잡수어보시길..)


한자는 모르겠지만, 뭔진 알겠다. 대장금 촬영장소. (대장금은 안봐서-_-)


외돌개라고 영어, 한자,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다. (백과사전)


돌이었다.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선 돌. 유래와 전설도 있다.


자연이 만들어 낸 경치.


4. 제주월드컵경기장.

빗방울이 굵어진다. 지나치려다가 관중석까지 볼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갔다. 롯데시네마가 가까이 있고, 카트를 탈 수 있는 곳과 열기구 체험관도 있다. (2만 5천원 이었던가..)


음.. 여기까지 관광하는데에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관광을 온 건지, 그저 사진 찍으러 온 건지..


5. 중문관광단지

서귀포시 중심가 가까이 중문관광단지가 있다. 호텔도 많고, 깔끔하게 잘 해놨는데. 썰렁하긴 마찬가지였다.


제주컨벤션센터에 있는 면세점도 잠깐 가서 구경.. (그나마 사람 꽤 많이 몰려있다.)
그렇게 중문을 나왔다.


6. 또 하나의 섬으로~~ 마라도

성산에서 서귀포로 제주도의 서쪽을 훑으며 가고 있는데, 지도엔 땡기는 곳이 더 없는 듯 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생각이 나서 "마라도 짜장 먹으러 갈까? 무한도전에도 나오던데.." 친구들 별 계획이 없으니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기로 했다. 남서쪽에 위치한 마라도 가는 선착장으로 간다. 지도를 보니 두 곳을 통해 갈 수 있나본데, 가까운 곳이 송학산 쪽이다.


매표소.


기후사정 때문에 오후배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단다. 가볼까 말까 마지막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11시 30분 배를 타기로 했다. 한 사람당 왕복 15,500원(맞나..)에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란다. 처음엔 유람선이라길래 그냥 정착은 안하는 줄 알았다.


저쪽에 곧 배가 올 것이다.


역시.. 배가 정박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인다.


수십여명을 따라 배에 올라간다.


제주도야 잠깐만 기다려.. 갔다올께.


배 안은 좌석으로 되어있다. 배가 출발하니 업체 광고와 마라도 관광정보를 보여준다.


목포에서 제주도로 오는 배 보다 더욱 더 가까이 맑은 바닷물을 봤다. 아주 가까이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심해 배가 꽤 흔들린다.


예쁘게 깨어지는 바닷물을 간직하고 싶다.


마라도에 도착했다.
제주도에서 11시 30분 출발, 12시 도착. 다시 배는 1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출출하다. 마라도 자장면 맛은 어떨까?? 내심 기대해본다.

제주도 2일차 오후의 시작은 마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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