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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역정이 새겨진 지문- 유용주의 삶과 문학 본문
유용주
삶의 역정이 새겨진 지문- 유용주의 삶과 문학
가이브
2014. 11.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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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의 始原(29) 대전문화재단-대전작가회의 공동기획 |
대호상회에서의 새로운 경험 대호상회를 통해 용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 없는 세상의 경험들을 통해 작가의 길로 한 발 더 다가선 것이다. 인... 최일 2014-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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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의 始原(30) 대전문화재단-대전작가회의 공동기획 |
대호상회가 있던 자리는 지금 은행동 안의 거리다. 이 거리에 대호상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길에 편입돼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사라져버린 대호상회의 발자취를 찾아 으능정이 거리를 걸었다. 평일 오후... 최일 201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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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의 始原(31)대전문화재단-대전작가회의 공동기획 |
용주는 과자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경호제과에 들어갔다. 그러나 기술보다 더 높은 벽이 있었다. 지역감정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역차별이다. 박정희 시대에 만들어진 지역차별은 반세기가 다 돼... 최일 2014-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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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의 始原(32) 대전문화재단-대전작가회의 공동기획 |
폭력의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용주는 쉬는 날 영화도 보고 그 또래의 호기심도 가지면서 생활했다. 주로 신도극장이나 중앙극장을 찾아 이소룡이 나오는 영화를 보거나 성인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그 시절... 최일 2014-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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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의 始原(33)대전문화재단-대전작가회의 공동기획 |
서울에 가면 공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작은 형 친구의 편지를 받고 용주는 많이 설레였다. 이제 정말 돈도 벌고 야간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최일 201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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