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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

가이브 2010. 10. 6. 21:37

손학규... 탈을 쓴 채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러가다니..


손학규 도지사 노무현 정권을 비난했다고 하던데..  (05년)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H&qnum=4141329

손학규 "노무현이 누구더러 그런 말을" (뉴라이트의 앞잡이 손학규) 09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992

노무현과 손학규(05년)
http://www.hani.co.kr/section-021123000/2005/05/021123000200505310562032.html

손학규 "盧대통령은 '무능한 진보'의 대표" (07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70320161849&section=01

손학규, '급수' 높여 노무현 대통령 상대하겠다? (05년)
http://5505.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57826


사람들은 사람의 속마음을 모르고, 이상을 따라가지..
특히..  정치인들에게, 연예인들에게...

후후.. 사람의 심리를, 아니 한국인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당신들은 진정한 양의 탈을 쓴 늑대~

하기야.. 그렇게 잘 살든, 다르게 잘 살든, 잘 살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겄수. 잘먹고 잘 사슈.

근데 잘 들어, 진심으로 지지한 사람은 없을걸? 당신이 다 해결해줄께!! 하니까 "손학규가 해결해줘서 뽑았음~"이 아니라, "해결되면 잘묵고 잘살겠지~"라는거야. 손학규가 하든 노학규가 하든, 내가하든 누구하든 개가 와서 금덩어리만 놓고 가줘도 좋아 죽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여~~ ^^

암만봐도 나는 정치짓 쪽팔려서 못하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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