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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정승 본문

ㄱㅐ똥철학

황희 정승

가이브 2010.08.01 02:28

아주 예전에 책을 한창 읽을 때.
위인전 황희 정승은 기억나지 않는다만..

명심보감에서 읽었다.

A와 B가 서로 논쟁이 있을 때, A가 옳고, B가 다 옳다면. 제 3자인 C역시 옳다는 설화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있는 이야기이다. 국민학생 이후로 잊어버린 이야기들이 왜 성인이 되어서야 다시 생각이날까?

누구나 관점은 자신이다. 자신이 약해질 때 타인의 주장이 먹힐 "뿐"이다. 밑줄은 "뿐"에 그어야 한다. A와 B는 모두 주관을 가지고 있지만 황희 정승의 판단이 먹힌 이유가 바로 A와 B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게 사람이다.

사람은 완벽하고 싶어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말이있다. 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와 비슷할거다. "내 탓이오"에 반론이 없는 이유가 이와 같은 비슷한 맥락이 뒤섞여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물론.. 1 더하기 1은 2가 맞다. 약해져보자. 1 더하기 1이 3이라 하는 말에 수긍을 못할 것 같은가?? 글쎄..

사람은 몇십개의 정보를 습득하고, 몇개의 가치있는 결과물을 추려낸다만.. 사람이기에 도와 모를 주관적으로 가려낸다. 결과는 주관이다. 사람의 결과는 주관이다. 객관은 없다. 객관을 빙자한 주관인 것이다. 이런 기본적은 사람의 본성을 다들 버리려고 한다. 그게 사회성이다. 사회에서는 객관성을 내놔야한다. 허나, 우린 사람인데.. 

여기서 법과 도덕와 차이가 드러난다. 어디를 선택할까... 법? 도덕?
에이.. 당신은 이미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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