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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인생살면서 끝까지 정의를 가지고 가는 사람.
흔치않다. 현실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이 개념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처음부터 자신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다. 반면, 현실에 맞서서 끝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이 분명 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정의를 자신의 목숨처럼 여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 정의를 굽히지 않는다. 그것이 무너지면 사는 의미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 유명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난 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군대에서 부재자투표로 한 대선투표는 진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찍었으며 당시 대선후보의 과정과 대선 공약을 들어본 적도 없었다. 과거는 언제나 남겨진다. 어떤 무엇이라도 실체는 당장 보여지지 않으며 짧거나 긴 미래에 나타난다. 시간은 실제 흘렀던 과거이며 그 내용은 살아있는 증거물이기 때문..
ㄱㅐ똥철학
2009. 9. 20.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