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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이분은 99년인가.. 00년인가.. 마이클 잭슨 내한했을 때 게스트로 나와서 처음 뵈었죠. 신나는 노래 (Stay with me)를 불렀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많습니다. 가창력도 괜찮고.. 자세한 인물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셔서 위키를 참고하세요. 빌보드 진출용(?) 앨범의 노래 하나..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처음 본 내한 때 불렀던 신나는 댄스곡.. 오래된 영상이라 화질이 ^^ 99년이군요. 좀 이상한 가수다.. 싶었는데.. 다음은 대만 앨범 노래입니다. 휴.. 찾기 힘드네요 -_-; 이 노래는 "금천도영원(今天到永遠,1999)앨범에 수록된" 금천도영원 이라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그쪽 언어라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다음 노래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최호적애 라는 노..
공중파까지 이슈가 된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 몇 달 동안 커뮤니티를 통해 타블로의 학력 위조 증거물을 보거나 했다. 나는 진실은 알 수 없었다. 타블로나 그 외의 연예인이 학력을 위조했든 병역을 기피했든 관심 없었다. TV에 나오는 그들 역시 우리처럼 언제나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나약한 영혼이라 믿는다. 단지 그들의 직업 특성상 조금이라도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의 사람들보다 더 힘들어지거나 더 행복할 뿐.. 여튼, 타블로가 이슈가 된 이유는 유난히 스탠보드 대학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에서 활용하며 돈을 벌어들였고, 국적도 캐나다라 군도 면제되었다는 이유가 기반된 것 같다. 그가 스탠보드 대학엘 나왔다는 과정이 의혹이었다. 누가 뭐래도 실체는 존재하며 진실은 살아있다. 가..
사진과 영상. 내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녀석들. 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상암에서 촬영이 있었나보다. 딱 한명만 알아봤는데.. (이창명) 지금, 다시 그때의 사진을 꺼내보니...... 이.분.은!! 아놔!! 요즘 개콘에서 빅재미 주시는 "도..도저언!!!!!!!"을 외치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은 모르겠다.. 진리의 안치환!! 전라도/제주 여행때, 죽녹원 커플 꽃하트석에서 겨우겨우 같이 찍었는데, 길을 내려오시던 분이 이쁘게 두장 찍어주셨다. 제주도 소정방 폭포아래 검푸른 파도가 깨지며 청록색을 띈다. 어렸을 때, 24/32색 크레파스에서 유난히 즐겨쓰던 그 색과 비슷하다. 토끼. 곧 집에 있는 토끼들은 모두 방출되고 닭이 자리잡겠지. 전역 후 새해를 맞은 2004년 1월 1일. 두번째로 찾은 호미곶에서 ..
너희들의 등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기 때문이 아닐까..
오랜 시간동안 작고 큰 논쟁을 했었다. 공통적으로, 나는 전달하는 의미가 상대방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 혹은 내 성격의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성격의 문제라고 하면, 논쟁상황에서 "그럼 왜 너는 개가 소보다 좋니?"라는 질문이 있다면 답변의 기준이 되는 내 생각을 먼저 꺼내어 한바퀴 돌고난 후 최종 답을 하는데, (사실 나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이미 정해진 사람의 생각을 허물기가 힘든게 먼저인 것 같다. 상대방을 이해(또는 설득?) 시킬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피하려는 것도 아니다. 내가 논쟁에서 꼭 이겼던건 아니다. (논쟁에 승패라니.. 웃긴 표현이다) 난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그저 전달하고 싶을 뿐". 이런저런 ..
Introduction Hardware connection NMEA sentences Decodes of some position sentences Decodes of some navigation sentences Decodes of a few other sentences Decodes of some proprietary sentences Sample Streams http://www.gpsinformation.org/dale/nmea.htm
아주 가끔씩, 반복된 삶을 빠져나올 때가 있다. 주변 환경에 의해서 그리 되는 것 보다는 생각에 의한 경우가 많다. 조용한 거리에 부웅~ 슈퍼카 한대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잠시동안 일상에서 빠져나오는 느낌이 좋아 놓칠 수가 없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재밌게 봤다. 액션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첫 부분 도망 씬에서는, 아아~~졸리의 체인질링 때의 표정이 많이 보인듯.. ㅎ
가화만사성. 우리집 가훈이다. 불변의 법칙이 스물해가 지나도 유지되는구나.
탁구는 현실과 맞지 않는 인물인데.. 그 녀석 보려고 수요일과 목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나같이 TV없이 자취하는 국민의 청취를 차단하고자 인터넷 잠깐 끊을 줄 알았는데, 자신있는 모습? 여튼, 끊어질까 걱정했는데, 나를 고객이라 부르는 에스케이 직원이 잠들었는가.. 시원하게 잘 봤다. 14조 중에 1원이라도 내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난 내가 사는 국가가 내가 까딱한 손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저 알고 싶을 뿐이다... 늬들이 말 안하니까, PD수첩이 해주기에..) 공중파3사 방송? 솔~직히 난 TV가 없어도 잘 살고 있다. 그리고 별 관심없고. 공중파 없애고 TV수신료 올려도 좋으니까, 도대체 정부가 무얼 어떻게 하는지, (구라라도 좋으니) 알고싶다. "신뢰성"이라고 들어봤는지? PD수첩의 의도는 중간에 한번 나왔다. 짚모자 쓰고 나온 교수가 하는 말이 방송..
From My Sister's Keeper OST Somethin' in your eyes, makes me wanna lose myself Makes me wanna lose myself, in your arms There's somethin' in your voice, makes my heart beat fast Hope this feeling lasts, the rest of my life If you knew how lonely my life has been And how long I've been so alone And if you knew how I wanted someone to come along And change my life the way you've done It feels like..
아주 예전에 책을 한창 읽을 때. 위인전 황희 정승은 기억나지 않는다만.. 명심보감에서 읽었다. A와 B가 서로 논쟁이 있을 때, A가 옳고, B가 다 옳다면. 제 3자인 C역시 옳다는 설화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있는 이야기이다. 국민학생 이후로 잊어버린 이야기들이 왜 성인이 되어서야 다시 생각이날까? 누구나 관점은 자신이다. 자신이 약해질 때 타인의 주장이 먹힐 "뿐"이다. 밑줄은 "뿐"에 그어야 한다. A와 B는 모두 주관을 가지고 있지만 황희 정승의 판단이 먹힌 이유가 바로 A와 B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게 사람이다. 사람은 완벽하고 싶어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말이있다. 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와 비슷할거다. "내 탓이오"에 반론이 없는 이유가 이와 같은 비슷..
내가 행했던 과거를 돌아볼 때. 잘 흘렸다 생각할 때가 가장 좋더라.
거북이 등만 들쳐업으면 토끼 귀도 가릴 수 있다 생각하겠지. 귀를 가리는건 좋은데, 애꿎은 거북이 등을 업지는 맙시다. 우린 사람이잖아.
문상집, 제삿날. 죽은 사람 앞에 두고 하는 말은 산 사람 얘기들. 사는 사람 얘기. 이게 살고 있는 자들의 현실.
에잇. 뭔 말을 하는지.. 그런데... 당신은 문화를 즐기고 있는가? 모르잖아. 근데, 그게 문화야. 옛날부터 누군가가 지배하던 그런 문화를 인정하던 시절이 있었나봐. 그렇게 내어주고. 비판도 하고. (이건 아마 기성세대일거야) 너희는 나이 안먹을 것 같아?? 그렇게 돌아가는거야. 지금은 형누나들이 왜 그러나 싶곘지? 너희도 똑같이 그럴걸? 이게 문화야. 21세기든 1세기든, 남는게 문화야. 그래서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거든. 타이밍 잘 잡았잖아~ 너희들 아냐? 서태지와 아이들. 대박이야. 지금 애들은 아~무것도 아냐. 왜? 나 20세기 기성세대거든. 21세기 너희들은 모를거야. 20세기 한번 가볼까? 알지~~ 가봐야 노땅은 노땅일 뿐이라는 것을. 근데 있잖아, 잘 들어. 너희들도 똑같이 그렇게 할거야.
어렸을 때, 등굣길에 무언가에 걸려 넘어져 교복 바지 무릎이 찢어졌다. 아량 곳 할 것도 없이 학교에 갔다. 지금은 옷이 찢어졌다면 출근하지 못할 거다. 이게 나에겐 큰 변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