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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sic ⓢtyle (93)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자유 피와 땀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론 워--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론 워--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과거를 묻지마라 그 누가 말했나 사랑이라면 이별이라면 묻지 않겠다 그러나 그러나 아하 과거를 잊지마라 절대 잊지마라 반역자에겐 학살자에겐 용서는 없다. 없다 없다 없다 수 많은 세월 흘러도 상처 아물지 않는다. 그들이 아직 유유자적 여생을 즐기고 있는한 수많은 원혼 눈물로 구천을 떠돌고 있지만 그들은 권력의 담 밑에 쥐새끼처럼 잘도 숨어 지낸다. 이 시대를 강물처럼 살아온 풀같은 사람들 그 가슴에 뚫린 멍과 한과 탄식을 누가 누가 채워주려나 안돼 안돼 안돼 그들을 정의의 제단앞에 세워야 한다 한다 한다 한다 그들을 오월영령 앞에 세워야 한다 한다 한다 한다
오랜만에 치환형님 뵈어야지 :) 일시 : 2009년 8월 21일(금) ~ 29일(토) 장소 :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관 지하 공연장 (240석) (조계사 - 3호선 안국역, 1호선 종각역 사이) 안치환과 자유가 함께 한지 13년 그 시간 안에서 4번째 소극장 공연을 엽니다. BAND 사운드라 하면 강렬하다! 라고만 생각했던 분들, “우리 세대는 사운드를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공연을 원합니다.” 라고 먼저 말하는 안치환과 자유. 그들이 만드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기다린 소극장 콘서트 이제 곧 시작합니다. **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티켓링트는 7월 1일 (수) 부터, 인터파크는 7월 2일 (목)부터 가능합니다. ** 직접 좌석 선택이 되지 않고, 무조건 선착순인 참꽃에서는 7월 1일 (수)부터 가능..
Backstreet Boys 2집을 통해 중 2때 해외 음악을 처음으로 관심가지며 들었고, 친구를 통해 Michael Jackson 이라는 가수를 알게되었다. 고1 때 복학생으로부터 2,000원으로 Dangerous 앨범을 구할 수 있었다. Jam으로 시작되는 이 앨범은 여러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담고 중간에 Heal The World 라는 곡을 통해 마지막 Dangerous로 끝이 난다. 앨범을 소장용으로 구매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단 들을만 해야한다. 영어도 잘 모르기에 이해 가 전혀 안되는 앨범을 그렇게 지인에게 구한 Dangerous를 시작으로 History앨범, Blood On The Dance Floor에 이어 Bad 앨범까지 구매했다. 가사를 뽑아서 머릿속 리듬으로 외우기까지 했으니.. ..
김광석. 사망직전 마지막 콘서트 ”겨울나기” 에서..
16일 3시공연. 30분 오프닝 공연 후 그가 나왔다. 마이크 없이 무대와 관객이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곳까지 나와서 Say it to me now 를 불렀다. 아... 그까짓 돈질 좀 할걸..... 후회가 밀려온다. 1시간 30분.. 후딱 지나가더라. 나에겐 꿈 같은 시간들.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나와 같은시간 1층에서 함께하신 어떤분이 찍어주신 영상.
http://www.foxsearchlight.com/once/ 전곡 싹 다 있다. 음질 또한 CD음질이다. 그것도 영화 공식홈페이지에.. 후후..
먼저, 이것 저것 떠나서 음질이 아주 죽여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플레이어만 퍼오는 팁. http://www.theswellseason.com/avplayer/swfs/avplayer.swf 바탕화면에 이 주소만 바로가기로 만들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플래쉬 플레이어를 가져올 수 있다. 1. 바탕화면에서 오른쪽버튼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 2. 바로가기 위치에서 진한 주소 붙여넣거나 입력 3. 적당하게 이름을 붙여주면 완성 실행하면, 아래 그림처럼.. 동영상 플레이어 KMP가 있으면 드래그해서 실행.. 볼륨조절까지 가능하다. (단, 클릭이 조금 짜증날 수 있긴 하다) 이렇게.. * 맨 마지막 2개는 DVD로 출시된 Live@ artists den 공연 :)
아.. 기대된다.. 가난하게 보는 거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둘만 나오는(?) 토요일 3시 공연으로~ 라이브 노래들을 들으면서 딱 한달 남은 공연을 기다려본다. 티셔츠도 팔면 꼭 사야지 :) 15일(금) 오후 8시 공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 & 풀밴드(The Frames) 16일(토) 오후 3시 공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듀엣
안치환의 노래가 그립다. 코 앞에서 그가 불러준 노래는 내 가슴을 쩌렁쩌렁 울려주었는데.. 정말 미친듯이 직접 듣고 싶었던 "소금인형"을 다시 한번 듣고싶다... 이렇게 힘들 때마다.
[ EBS 검색결과 열기 ] 134, 227, 336회. 한번식 보는 공연.. 클릭해서 뜨는 검색결과의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안치환은 앨범으로 듣는 노래가 가장 별로이고, 다음이 라이브 음악, 공연 영상.. 직접 콘서트에서 보고 듣는게 최고다.
일시 : 2008년 12월 26일(금) ~ 27일 (토) 평일 8시, 토요일 7시 장소 :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가격 : 전 좌석 55,000원 (초등학생, 장애인 50% 할인(동반 1인 포함) –복지카드 제시) * 지금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고 있습니다. * 참꽃가족 예매는 이번주 화요일 이후에 가능합니다. 예매 프로그램 작업중^^;; 11월 17일 월요일 현재, 예매 게시판은 시험중입니다. 예매를 진행하신 분은 접수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11월 말 선보일 안치환 9.5집 발매 기념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겨울 콘서트에서는 가난한 대학시절 장가가는 친구를 위해 만든 그 시절 불렀던 99년 6집 음반에 발표한 7집에 수록된 와 다른 가수들이 이미 불렀던 노래들 그리고 꾸준히 정호승 시인의 시를 가까..
[ 내버러둬 ]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세월의 발걸음과 한번의 젊음 그 고행이 아니라도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수억년 온세상이 만들어온 이 터전에 그 역사를 한줌의 흙 한모금의 물 한숨의 공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이 모든 생명을 제발 내버려둬 그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스스로 만들어가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수억년 온세상이 만들어온 이 터전에 그 역사를 한줌의 흙 한모금의 물 한숨의 공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이 모든 생명을 제발 내버려둬 그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스스로 만들어가게
4th album 8th album 9th album live - http://www.anchihwan.com/ 회원가입만 하면 참꽃 팬클럽이 될 수 있어요.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안치환] 광야에서 (Live 음성) 광야에서 (Live)
안치환 콘서트.. [ 혼자 부르는 노래 2 ] 가고 싶다. 일주일 내내 하네. ------------------------------------------------------------------------- 장 소 : 제일화재 세실 극장 (덕수궁과 성공회 성당 사잇길) 공연일시 : 8월 22일(금) ~ 31일(일) 평일 8시 / 토요일 7시 / 일요일 4시 가 격 : 월,화,수 40,000원 목,금,토,일 44,000원 장애인, 초등학생 50% 할인 *참꽃회원은 로그인 후 공연예매를 하시면 할인금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6월 27일부터)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6월25일부터) 참꽃가족은 6월 26일 오후 4시 부터 가능합..
요즘 촛불집회에서 노찾사의 '광야에서' 노래가 많이 나온다 김광석먼저, 그리고 안치환에서 들어본 노래라.. 안치환의 호소력은 뭐.. 말 안해도..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최근 공연이랍니다. 대구에서.. ^^ 출처 : http://www.anchihwan.com/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44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휴.. 노래방엔.. 안치환 버전은 없고 김경호 버전만 있다지.. 아쉬운 마음에 그래도 불러보는 노래.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워 -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워 -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오-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질긴 슬픔의 동아줄을 엮으며 - 칸나꽃보다 더 더 높이 하늘로 오르네 - 마침내 벽 하나를 몸 속에 삼키고 온몸으로 벽을 갉아먹고 있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지독한 사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