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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현실에 찌들어가는 당신에게.. 본문
현실..
자식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겠냐고 애를 낳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밤새 일하며 월급이 밀려도 다른데 가기 힘들다고 억지로 참고..
이 더러운 현실이 잘못된 것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은 이 속에서 찌들어가지.
사람은 왜 돈을 벌까? 돈은 왜 생겨난걸까?
부유와 빈곤은 어디서 나온걸까? 팔자가 더러워서? 돈을 물려주는 부모가 옛날 옛적부터 제대로
행동을 못해서?
그럼 어쩔건데? 한없이 세상 원망하고 그거 못 이겨서 자살하고 포기하고 내던져서 폐인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낮으면 낮다고 내려 깔아보고, 높으면 높아서 우러러보지.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지.
내 옆에 지나가는 "잘나 보이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은가? 그럼 당신은 왜 불행한데?
늦은 저녁 리어카에 폐지,빈병,고철 가득 싣고 힘들게 끌고 다니는 노인들을 보면 불쌍하지?
왜 저러고 다니는가 싶지? 지하철에 두손 모아 빈 용기 들고 구걸하는 노숙자 거지봐도 불쌍하지.
모두가 당신 만큼이나 이 세상 즐겁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야.
당신 역시 당신이 만들어낸 허상인 잘난 사람들만큼 이 세상 즐겁게 살고 싶겠지.
도대체 그 기준이 뭔데?
"나" 라서 그 기준이 높아야되고 "남" 이라서 그 기준이 낮아도 되고 높으면 안되는건 뭔데?
해결방법을 내놔보라고?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자체가 뭐 같다고? 부자집 부모가 아닌 집안에서 날 낳아줘서 이렇게
된거라고?
답은 없지. 누구도 그 답은 보여주지 않았어.
당신에게 답을 알려준 사람이 없단 말이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이 "본 것만으로" 만들어낸 더럽고 불쌍한 사람들이고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들이야.
누구도 답은 알려주지 않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난 사람들만 눈에 보이는 놈들은 너무 편하게 살았단 말이야.
더 편할거 찾아서 헤메는거지. 그러다 행동이 없으니 사기치고 사람치고 사고치고 부모치고
형제치고 팔자고친답시고 인생잡치고...
당신 생각이 내가 말한 정도까지 왔으면 미안하지만 당신이 더 이상 세상에 도움이 될 거리가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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