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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김경호 6집에 아버지 라는 노래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는 없다. 오늘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글이 올라왔는데, 아버지가 미친듯이 싫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한다. 바람피는 아버지.. 국민학교 동창 여자애 하나는 고지식한 아버지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나에 대한 아버지를 함부로 남에게 말해서 안되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다. 아버지라는 존재를.. 난 여기저기 아버지에 대한 글을 여러번 남겼었다. 우리 아버지는 오직 가족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고, 그렇게 하고 있다. 나를 낳으시기 전에 총각때 느끼셨다는 가족의 의미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으신 것이다. 가화만사성. 어려서부터 우리집 가훈은 [인자무적] [가화만사성]이었다. 어진 사람이 되어라. 화목한 가정이 곧 모든 것들의 원천이다. 이를 아는..
오랜만에 SBS에서 재밌는거 했다 TV가 없어서 본방은 못봤다만 나처럼 사람들 때문에 시청률은 아마 더 높을거다. 공짜라 그렇지. 늘 처음과 끝이 있다. 좋은 직업 나쁜 직업. 어떻게 생각하면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져야 하는 것. 상황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는 것. 누구나.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들고 재밌게 하는 것.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나라는 존재감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 더 이상 더 이하도 없다. 인생에 기대할 것도 없다. 살아감에 기대할 것도 없다. 누구나 다 똑같고 다 가져야 되고 다 없으니까. 평등하다. 누구나.
캐나다 방송인 CBC Radio1을 요 며칠간 죽어라고 듣고 있다. 단어는 옛날보다 제법 들리는듯 하나 아직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뉴스도 하고 인터뷰 같은것도 하고 누군가와 전화통화도 하고.. 오늘따라 '머덜스데이'라고 많이 말하길래 사전을 뒤져보니 Mother's Day 라고 미국,캐나다에서의 '어머니날'이란다. 5월의 둘째 일요일. 바로 오늘이구나. 어머니가 살아계시면 붉은 카네이션, 돌아가셨으면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다는데.. 우리나라의 어버이날과 비슷하구나. 역시 정보를 뒤져보니 외국에서 가져왔단다. 살짝 바꿔서. 방금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서 멘트가 나온다. "여러분 모두와 저의 어머니날을 기념합시다." 그러면서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 ^^; 아.. 방송 듣는걸 공유해야지. 윈도우 시작..
http://shoutcast.com/directory/index.phtml?sgenre=Talk 위를 클릭하시면 목록이 나옵니다. 대부분이 Radio FM/AM 방송인 듯 싶네요 여자 아나운서, 남자 아나운서 등 국내 라디오 방송처럼 뉴스, 날씨, 일반적인 대화 등 여러종류를 들을 수 있습니다. LA, 캘리포니아 등 US쪽이 많은 것 같네요. Winamp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편합니다. 열심히 공부합시다 ^^
편입 2달차. 수업 잘 들어봐야 시험은 망한다. 암기. 암기. 하기 싫은 암기 - 하지만 해야하는 암기. 난 정신 못차렸나보다. - 이 암기식 시험은 언제쯤 없어질까. 두달만에 약 6-7kg을 뺐다. 나도 놀랍다.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 특히나 술을 안먹는게 너무 도움된다. 집에 토끼집 만들고 거기다 토끼 사 넣었단다. 귀여운 토끼.. 이제 토끼도 한 가족이 되었구나. 오래오래 살아라.
14부를 보고 있다. 개성이 강하던 주인공들이 서서히 자신의 벽을 허물고 있다. 그들은 이미 인정은 했다. 상대방이 나를 인정하게 하려면 나를 먼저 인정해야된다. 진실은 존재하며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진 않지만 보여지게 되어 있다. 힘든건 안다. 그러나 그게 진실일걸..? - 연기 아무나 못하나보다. 적어도 주연급들은 다들 연기 잘한다.. 소재도 산뜻하다. 만화가 원작이지만.
' 나만 믿고 따라와. ' 언제나 내 글에서는 인생의 스승, 아버지가 나온다. 세상은 2가지로 나눈다고 하셨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슬픔과 기쁨. 슬픈것 같으면서도 기쁜건 없고, 진실인것 같으면서 거짓은 없다. 선한건 선한거고, 선하면서 악한건 없다. 언어는 하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이렇게 전달하는 수단인 말이 없으면 어떨까?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 웃음으로 기쁨을 표시하고. 눈물로 진심을 호소하고. 슬픔을 표현하고. 남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든. 언제나 진심은 자기 스스로에게 있다. 영화에선 모든 캐릭터들을 뒤집어 깔 수 있고 소설에서도 역시 모든 캐릭터를 헤집고 다닐 수 있다. 사람들이 대부분 동감하는건. 보여주지 않은 진실이다. 상대방에게 믿어달라고 하는 건 쉬운게 아니다...
PF_PACKET 초간단 강좌 일반적인 소켓은 TCP 또는 UDP 데이터를 다룬다. 바꾸어 말하자면 소켓을 이용해서 주고 받는 데이터는 TCP(또는 UDP) 레이어의 데이터 뿐이라는 것이다. 그 이하 레이어는 보낼때나 받을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것이다. 우리가 데이터를 건데면 커널은 알아서 IP 헤더와 이더넷 헤더를 붙여서 보내주고, 받을때도 앞의 헤더들을 다 띄어내고 TCP/UDP 데이터만 건데 준다. 이러한 방식은 일반적으로 편리하지만, 때로는 TCP이하의 레이어를 건드려야만 할때가 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Raw소켓이다. 하지만 Raw소켓은 IP레이어까지만 조작이 가능하다. 만약에 이더넷 레이어까지 건드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해결책은 pcap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오늘 6시에 강의가 끝나고 늘 그렇게 바쁘게 걸음을 움직였다. 우리 학교 학생이 총 약 12,000명이란다. 등록금 인상에 대해 게시물이 올라온걸 봤는데, 1만 2천 이라고 적어놓은 글을 봤다. 음.. 어제는 학교를 켁켁거리며 올라가다 문득 내 앞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세어봤다. 1학기에 등록금이 최소 350-450 이겠지. 3명이면 1학기 1억이었다. 앞엔 약 열명이 있었는데, 문득 앞에서 3억이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졸업 후, 월 200을 받는다고 쳐도 이건 충분히 밑지는 장사였다. 물론..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는다는건 돈과 환산할 수 없다. 사람이라는 그 인간의 자체는 돈과 매치시킬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각설하고, 강의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 차를 타고..
음.. 티2개.. 어제 샀다. 요즘 나오는 남방도 잘 안입어진다. 어디서 사야되지. 서울에선 좀 쉬웠는데.. 여기는 백화점밖에 없는건가. 여튼 이 살을 빼는게 중요하다. phew. 오늘은 수업한 기억이 다다. 영어 참 어렵다. 외워야되는데 외우긴 싫다. 과연 난 아직 정신차리지 못한건가. 아침은 밥할 시간이 없어 라면을 끓였다. 2개. 미쳤지. 똑같이 끓이는데, 국물을 모두 버렸다. 먹을까봐 -_-; 계란 하나 풀고 살짝 볶으니 개밥이다. 양이 많았다. 양으로 치면 1.5개 먹고 버렸다. 아침이니 괜찮겠지.. 저녁밥을 짓고 있는데, 맨밥에 김치로 먹어야겠다. 공부고 뭐고 다이어트가 우선이다.
최악의 날이다. 일주일중에 이리저리 돈을 가장많이 쓴 날이기도 한데.. 그것보다 옷사러 갔다가 아무것도 못건져 왔다. 같이간 사람이 내가 이상하다고 말은 했지만. 이상해서 못입을거 같은데 어떻게 해... 아.. 살빼자. 살. 살. 전쟁이란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농담반이지만 영양실조에 걸려야 될거 같구나.. (정말 어려운 분들께 배부른 소리라 죄송합니다.) 일기 끝. 서면을 돌아다니다가. 영감이랑 동네와서 밥먹고 피시방에서 놀다가 집에 옴. 아우..
5일이 금방 지나갔다. 학생증이 없어 도서관 들락날락 거리기가 불편하다. 어제 밤엔 과제하나로 몇시간을 보냈다. 참...오랜만이다 -_-; 머리를 탓하기 보단 실력을 탓하자. 난 다시 처음부터 다시가야된다. 특별한 일은 없다. 주위에서 공부 잘 되냐라는 말이 들린다. 개강 며칠됐다고.. 마음잡기 급급하다. 어서 마음잡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 출처 : http://kltp.kldp.org/~eunjea/hcol-archive/2002/devel/2002-Jul/0473.html 음.. 제가 밝힌 책은 네트웍 코딩을 한다면 필수서적입니다. '이 책을 모른다면 간첩'이라는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음.. 그리고 이 책은 물론 원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인지 확실치 않은데 번역서는 용어선택에 있어 과도한 한글화가 되어 있더군요. 패킷 = 보쌈, 서버 = 주인장 등.. 아.. 패러미터에 대한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AF = Address Family PF = Protocol Family 고인이 되신 스티븐씨는 AF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AF_xxx versus PF_xxx The AF_ prefix stands for "ad..
오랜만에 널널하다. 3시 강의. 첫 강의니 얼마 안 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약 30분 정도 소개하고 마쳤다. 언젠가 회사다닐 때 전치사 관련 문서를 뽑아놨는데, 이녀석을 파야겠다 싶어서 도서관으로 출발. 2시간 정도 되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이 감긴다. 비몽사몽 나와서 오락실로 고고. 어제는 집 앞에서 순대사고 후회했는데, 오늘은 오락실갔다가 후회했다. 앞으로 해보고 후회할일이 계속 생길 것 같다. 또 느끼는거지만, 생활 패턴과 생각 패턴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 방금 약 2.5~3시간 정도 숙제 하고.. 이제 자야지. 내일은 밥먹고 출발해서 강의듣고 점심 제끼고(커피로..) 도서관에서 놀다가 강의듣고 집에서 C 좀 만져봐야겠다. 아.. 집에서도 공부가 될 것 같다. 계속해서 하던 게임을 안하고 있다. 좋..
(오랜만에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방금 점심을 해먹었다. 밥이 많은갑다. 쌀을 적게펐는데 꽤 많다. 배가 부르면 안되는데.. 포만감이 느껴진다. 어젠 약깐 빡빡했다. 오늘은 3시에 3시간. 첫 시간이니 아마 금방 끝날 것 같다. 도서관을 팠다(?). 책도 한권 빌려보고 프린트도 해봤다. 장당 50원. 한면에 두 페이지가 나오도록 출력해야겠더라. 학번으로 관리되고 약간 번거로움이 있지만 잘 해놨더라. 일전에 04년 학교에서 개발한게 기억난다. 여기학교는 전산화가 모두 되어 있어 웹상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도서예약까지. 대여기간은 10일보다 다니던 학교보단 3일가량 길다. 학교 식당이 두개인가보다. 도서관쪽 하나 공과대쪽 하나. 밖에서는 사먹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커피로 떼우려고. 어제 어떤 교수님이 강의..
난 편입생이다. 처음오는 4년제대학. 어찌저찌하다 합격해서 등록하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3월 3일 월요일. 전문대를 00년 1학년, 04년2학년을 다녔다. 10시 첫 수업. 10여분 지각. 이미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난 전문대 다닐때 거의 지각하지 않았다. 문득 들어가면 시선집중될 것을 생각했지만, 난 이미 사회생활 경험이 있었다 ^^ 소심함에서 많이 벗어난(완벽하진 않지만) 나의 모습을 한번씩 발견 할 수 있었다. 여튼, 3명의 교수로부터 얘기를 들었을때, 00년 첫 대학생활이 생각났다. 자신감.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문대때도 개인적으로 나에게 약 70점 정도는 평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냈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했었다. 그런 환경이 주어진 점에 감사하고. ..
3개 정도 읽어보고 일단 퍼옴. 자신감이 팍팍생김. 본인도 역시 문법놀이는 별로 안좋아하고 외국인이랑 채팅하는걸 더 좋아하므로..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5&eid=PXhU6MavxSDGDg10CgxogabhKwco1gGR&qb=Y25uILv9uea82w== .. 1.YTN 통역사의 LISTENING 정복기. 이 글은 한국 외대 통역대학원 전임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곽중철님의 저서 'YTN 위성통역실의 CNN 리스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YTN 통역사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청취력을 늘려간 개인 경험을 수기 형식으로 썼습니다. 중복되는 내용도 있고 상충되는 부분도 있지만 여과 없이 독자여러분께 전달합니다.저 역시 얼..
몰래 가져와봅니다.. 문제될까요? --------------------------------- 새 순 李 外 秀 1 퇴근 무렵이었다. 서울의 모든 정류장들이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시간이었다. 어느 정류장이건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모두들 탈진해 있었다. 회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리니.오늘도 파김치가 되어 아무런 불평없이 집으로 돌아가리라. 오늘도 마누라는 침대가 꺼지도록 한숨을 쉬리라. 오늘도 치욕적인 발기부전증은 치유되지 않으리라. 오늘도 몰수된 젊은 날의 꿈들은 반환되지 않으리라. 오늘도 실종된 자아는 되돌아 오지 않으리라.오늘도 회사가 그대 입에 풀칠을 해 주나니. 회사에 날마다 경배하리라. 그들의 얼굴에 쓰여 있는 퇴근일지들이었다. 종로의 번화가. 지하도 입구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
오늘은 많이 슬프다. 허수아비를 앞에 세워두고 밤새도록 소주와 내 이야기로 하루를 지새고 싶다. 날 위한 허수아비는 어디에 있을까.... 28살. 아직도 난 허수아비 하나 만들지 못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