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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1. 스포트라이트 한 방송국의 보도국 이야기. 재밌다. 2. 일지매 제목보고 안봤다가 몰아봤다. 역시 재밌다. 3. 식객 영화로도 나왔었지.. 재밌다. 종영한 SBS의 온에어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드라마를 매주 즐기고 있다. 요즘에는 세 편을 보고 있으니 시간때우기에는 참 좋다. 영화나 드라마 모든 것들이 대중적이어야 성공한다. 시청률이 올라야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 배우와 제작비에 돈을 투자하고 그리고 돈을 벌어들인다. 하지만.. 고작 시청료 몇 푼과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그런 것들을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미성년자가 볼 수 있는 대중매체에서 조심해야 할 것도 있겠다. 돈을 벌기위한 방송이 아닐 수는 없겠지만,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중요시 여기는 방송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프라이드. 이놈이 돈..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야하는 최소한의 예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내가 행해야 하는 것. 어릴 때 처럼 더 이상 누군가 알려주지도 않고 나 역시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시기. 생각을 한번 더 추스려본다.
살지 않았던 시간들에 운명이라는 천박한 녀석은 이미 도달해있다. 천박하기에, 현재 우리에게는 흔적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이유를 보여준다. 운명을 믿으면 그 흔적을 갈망하면 되고. 운명을 믿지 않으면 아직 마르지도 않은 발 밑의 묻은 흔적을 차분하게 다시 물 속으로 담궈버리면 된다. 마지막으로 운명은.. 착하게도 미래의 흔적을 보여주지만, 비겁한... 녀석같다. -2004.12.08
블로그 링크에 있는 "키튼의 세계일주". 온라인 아이디 키튼님이 세계일주를 하며 기록한 것들이 세세하게 적혀있다. 벤치를 좋아하신다는 그 분은 다른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결정을 내렸다. 1년이 조금 못되는 기간동안 지구를 돌고 온 사람.. 고개가 숙여진다. 키튼님의 블로그에서 수많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내가 여행을 떠난 듯 마음이 들뜬다.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보는 것들이란 말로 할 수 없는 흥분이 일어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보고 느껴야 한다. 사진과 사진 사이의 그 시간들이 아주 중요하다. 사진이 100장, 1000장이라도 이 세상의 시간에 빗대면 아주~~아주 짧은 시간이다. 시간을 남긴 그 시간. 그 시간을 1초라고 할까? 0.000000001초라고 할까? 사진은 더..
홈페이지 이사했다. 근데.. 이상하게 딱딱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홈페이지 공간에 만드는게 내 꿈이다.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요즘 계속 군대갈 생각만 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잠시 가야할 곳. 내가 그 곳에 가기 싫은 이유가 사람들과 떨어져야 하는 아픔(?) 때문이 아닐까? | 06/14 | 세 번째 줄을 골똘히 보고 있다. 저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을 홈페이지 공간에 만드는게 내 꿈이었구나. 당시 열심히 ASP 공부할 땐데, 하나하나 할 때마다 흥미로웠다. 상상력이 곧 자신의 스킬을 깊게 만들어주었다. 잘 안되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바로바로 되면 그건 나에게 마이너스였다.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는 실패로 남지 않을 것이다. 결과가 최악이라도 무언가를 남겨준다. 사람들..
모임. group? 생각 나는 모임들을 한번 나열해본다. 1. 나우누리 BSB팬클럽(+고등학교 동창 몇) 2. 게임 Half-Life 클랜 3. KNS 4. 초등학교 동창 5. 2005년 대학 졸업 같은반 모임 6. 게임 Freestyle 클럽 7. 게임 World of warcraft 공대 생각나는게 몇 개 없구나. 오래된 순부터 한번 써봤다. 저 중에서 최장거리로 달리고 있는게 1번. 아직 물론 이제 부산에 내려왔으니 만나지는 못해도 연락은 대부분 되니까. 그리고 2번은 완전 쫑. 고등학교때 미친듯이 하다가 대학들어가서 뜸했나.. 3번은 대학시절 00년부터 지금까지 저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모임. 4번. 동창들 연락은 되긴 된다만 최근엔 결혼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온다. 모임같은건 아직 안가..
' 강의 원본영상 다운로드 ' http://php.chol.com/~guyv/files/wp1.rar http://php.chol.com/~guyv/files/wp2.rar http://php.chol.com/~guyv/files/wp3.rar http://php.chol.com/~guyv/files/wp4.rar
요즘 촛불집회에서 노찾사의 '광야에서' 노래가 많이 나온다 김광석먼저, 그리고 안치환에서 들어본 노래라.. 안치환의 호소력은 뭐.. 말 안해도..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최근 공연이랍니다. 대구에서.. ^^ 출처 : http://www.anchihwan.com/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44
6일쯤이었나.. 전화벨이 울렸다. 아버지시다. "할매가 손자 생일이라고 한번 안오나 하네. 언제 올꺼고?" 내색 절대 안하신다. 멀지도 않는 거리에 혹시나 눈치주는걸까봐 생각하시고 보고싶은 아들에게 생일이라고 (간접적으로나마) 오라고 하신다. 죄인인 아들은 늦게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는 두 대가 있다. 김해 시내로 가서 터미널에서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는데, 길게는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 미리 차시간을 다시 확인하고 문자메시지로 저장해놓았다. 막내동생이 주말에 내려왔나보다. 20분 먼저 출발하는 버스는 집과 약 도보 30분정도의 거리에서 내려주는데, 집으로 전화하니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밭일하시나 싶어서 걸어가자고 걷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스님을 내려주는 택시 발견. "조금만 가주세요"..
(전체화면으로보세요)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오늘도 살짝 광화문 현장을 봤다. 며칠 전 보다 오늘 유난히 한잔 걸치신 어른들이 많이 오셨나보다. 단시간에 몇명이나 비춰졌으니. 오늘은 양심에 대해 한번 말해보려고 한다. (그렇다면 'ㄱㅐ똥철학' 카테고리에 글을 바꾸고..) 표현의 수단은 언어이다. 몸짓 손짓 발짓이 아니고 "우리 이렇게 하기로 하자" 하고 정한 언어. 누군가가 남들이 안하는 밑바닥 행동을 하고 있을 때, 그걸 본 개개인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내가 유난히 잘하는 "술먹고 울면서 전화하기" 특기가 하나 있다. 이거 보는 사람마다 혀를 끌끌찬다. 술먹고 행패 부린다니.. 등등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느껴봤을 것만 같은.. "나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결국 똑같구나" 라고 느껴본 적 없었는가? 아무도 한하는 그런 일을 - 하지만 누군가가 해야..
토요일을 밤 꼴딱 세고 일요일엔 4시에 잤다. 숙제도 하는둥 마는둥 우리 국가가 국민에게 하는 만행을 직접 봐야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은 추진한다고 하자. 그(들)은 왜 당당하지 못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국가에게 한마디라도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들은 무력으로 이를 제지하고 있다. 2008년에. 지금은 21세기 하고도 8년이나 지났다. 국가는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이것도 배후에서 누군가가 만들어낸 거냐? 난 현 정부에 대해 반감을 가지겠다. 4년동안은 최대한 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 ( 쿠키뉴스 31~1일 동영상) PS. 영상에서, 관등성명이 이름표가 검은색 테이프로 붙여져 가려져있다. 이들은 누구인가? 경찰이 아닐수도 있다. 군부대 소속인가? PS. 내가 알고 있는..
취중알콜 약 1.59이상 되었나보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취한 나를 알아보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4년, 5년. 10년... 오래된 인연을 나는 믿지 않는다. 술한잔 걸죽하게 걸치고 나는 늘 생각한다. 정신차려야지. 정신차려야지..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 그렇게 다른 이들도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무 잘못도 없다. 누구의 잘못도 없다. 그렇게 흐르기 때문에... 오늘, 나는.. 장애우가 되어본다. 병신이 되어본다. 정신을 차려본다. 오타를 알아본다. 최대한 로력해본다.. 이 세상은 나를 믿지 않는다. 그게.. 바로. 이 세상이다..... 난.. 이 글을 여러번 고치면서 정신을 차리려 하며 고쳐쓴 글 이다. 정신을 차리면서. 이 한타, 한타 조차도. 신경을 써 본..
1강입니다. XP 환경에서 IIS를 구축하여 ASP페이지를 테스트해봅니다.
소주 한잔 마시면 그리운 이가 떠올라 연락 하게 되고 홀로선 외로움을 못 이겨 울게 되고 또다서 모든 걸 잊고 살아가다 보면 한잔 생각나서 걸치고 슬퍼지고 하염없이 외로워지고 또 그렇게 울고 목놓아 울고 세상 끝난 듯 울고 잊혀지지 않는 그 모든 것들이 잊혀질까봐 한잔 꺾으며 다시 생각하고 그 추억에 젖어서 울고 술과 눈물이 예수이고 부처이고 신인듯 받들어서 인생 사는 모습 술에 겨워 눈물로 호소한다
휴.. 노래방엔.. 안치환 버전은 없고 김경호 버전만 있다지.. 아쉬운 마음에 그래도 불러보는 노래.
난 전산병이었다. 수요일. 전투체육이라고 축구 등을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전산실에서.. 상병때 고참과의 셀프카메라 촬영중 하는 말이다. (저번주에 클래식 영화를 보고.. 배경은 클래식 OST가 깔리고 있고) 고참 : 나 내무실에서 자면서 애들한테 "야, 손예진 남자친구 있데" 그러니까 애들이 "정말입니까?" 그러데. 그래서 "그 있잖아, 군인이래", 그러니까 애들이 "어 진짭니까?" 그래서 그랬지 "걔 ○○부대에서 근무한데(우리부대)" 그러니까 애들이 하는 말이 하나같이 "정상원 상병님 말입니까?" 자지러질듯 웃고 있는 내 어릴때(23살 초)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중식이 형. 최대위님. 종경이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