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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2000년이 시작되었다~ 하고 외친 그 때가 언제였던가..;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됐다. 늘 추석, 구정때 하는 말이지만, 나에게 온 동보 문자메시지에는 답변을 보내지 않는다. 나 또한 일부러 행사 치례로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물론 의미는 있다. 어느 커뮤니티에 이 말과 비슷한 글에 대해 댓글 중 하나.. " 그 동보문자에 내 번호가 들어간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번쩍! 했다. 심히 동감가는 말이다. ㅡ.ㅡ; 어떻게 보면 오랫동안 연락되지 않은 친구를 찾는답시고 안부를 묻는 것 역시 2년 전쯤 부터 하지 않게 되었는데, 지나간 시간에 내가 한 행동을 탓해야 될 것 같다. 내가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에는 내 욕심이 들어가게 되고, 그 욕심은 다른 것을 이용하여 나를 채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 EBS 검색결과 열기 ] 134, 227, 336회. 한번식 보는 공연.. 클릭해서 뜨는 검색결과의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안치환은 앨범으로 듣는 노래가 가장 별로이고, 다음이 라이브 음악, 공연 영상.. 직접 콘서트에서 보고 듣는게 최고다.
아르바이트 하나를 맡아 하고 있다. 한데 지루하다. "일" 이라는 것은 의무감을 가지고 해야한다. 하기 싫어도 해야한다. 무조건 해야한다. 일의 댓가를 받기 위해서이다. 반대로 이 일을 하는 댓가를 원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의무감이 없나보다. 그래서 마음은 콩밭에있다. 한국인이 추천한 팝송 200선을 듣고 있다. 감미롭다. 슬슬 눈이 피곤해진다. 한번씩 이렇게 의무를 가진 시간에는 꼭 콩밭에 있는 안깐 콩을 생각해본다. 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저걸 해야 되는데. 웃긴건, 이 일이 끝나더라도 "저것을" 하지 않는다. 나에 대한 모순이고 이른바 "구라"를 치고 있는 것이다..... 20대 후반, 내가 날 바라보면 한 마디로 어이가 없다. 콩밭에 간 마음을 어떻게 제자리로 돌릴 수 있을까..
댓글 메일을 남겨주세요. 노출이 싫으시면 비밀댓글로 하시면 됩니다. ㅊ ㄷㅐ ㅈㅏ ㅗ ㅇ 여기가 아직 가입만 해서 사용은 못하고 저런게 필요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개로 초ㄷㅐ장 드린다고 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혹 어쩌다 들리셔서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 주세요. 단, 꾸준히 개인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보실 분만!! 현재 10장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분들께만 드립니다. 댓글에 메일주소와 함께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 주소까지 알려주세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블로그를 꼭 운영하시려는 분만 드립니다. 초대장을 몇 십장 드렸는데 현재 5%정도만이 실제 운영중이시더군요.. ㅜㅜ 단 한개의 포스팅 조차 없으신 분도 계시고.. 정말 필요한 분들만이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미네르바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어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연예인 자살 등, 언론에서 터져나온 덕분에 불거진 이런 현상에 대해 한자 적으려한다. 원채 블로그에 방문객이 없으므로 댓글이 달릴리가 없겠지만, 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혀두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저기 글을 적은 것도 있지만, 난 인터넷 실명제에 아주 동의하고 있다. 옛날 얘기부터 좀 해야겠다. 얼굴이 보이지 않게 대중적 매체로 키보드를 얼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VT통신 시절부터라 생각한다. 나 역시 전화회선을 이용해 컴퓨터에 모뎀을 달아서 서비스를 이용했었는데, 당시 3대 통신사(데이콤, KT, 나우콤) 중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했었다. 당시, 내가 사용한 서비스는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 본인 인증을 해야했다...
언제나 "컴퓨터"로 통한다. 몇 달, 길게는 몇 년만에 연락오는 친구는 "잘 지냈니?"라는 말 다음엔 늘 "부탁하나.." 또는 "궁금한게.." 라는 말이 따라오며, 그 뒤엔 "컴퓨터가.." .. ^^ 다행이다. "컴퓨터" = "그 녀석"이라는 내 친구들이 가지는 "참 값"임을.. 한번은 메신저로 챗이 하나 왔다. "연락 좀 하고 살자." 난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니겠니?" 라고 맞받았지만 그건 언제나 그렇듯이 할말 없는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된 답변일 뿐이었다. 싸이월드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오픈해서 날 찾고자 하는 친구들을 기다렸다. 내가 찾고자 하는 친구들.. 한때 내가 찾아낸 친구들. ^^; 그리고 친구들과 연락이 닿았을 때의 기분. 언제나 만났던, 만나고 있는 친구들. 잊혀진 친구들... 서..
10대 후반 때 부터였던가.. 내가 있는 가정이 올바른 가정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 같다. 내 가정은, 나를 포함한 삼남매에게 민감한 사춘기가 끝날 때 까지 성공적으로 현실을 가려주었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가정적인 문제로 잘못되지 않게 잘 이끌어 주었다. 성인이 되고, 그렇게 되었던 과거를 인정하고. 사회에 참여하고, 가족들이 바라듯이 남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된 나를 보면 그저 고마울 뿐이다. 난 휴먼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부를 가진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공한 사람과 아직 성공을 찾아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운 사람들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 등. 사람에게 모두가 평등하게 놓여진 시간을 어떤 방향으로..
"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죠, '미래의 당신이 지금 있게 하라' 어떻게 그렇게 할까요? 우리는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상상력은 우리 앞에 놓인 모든 가능성을 거르고 취합해서 미래의 우리를 만듭니다. 상상은 용기와 노력을 요구하지만 우리 스스로 운명을 정하고 옳은 선택을 통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줍니다 세상은 때로 우리를 짓밟아도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모든 아름다움과 가능성과 눈 앞에 스쳐가는 삶들이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고 상상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삶을 잘 상상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양심을 지켜야 합니다. 양심은 신의 목소리이자 대자연과 우리 가슴의 소리입니다. " 양심과 현실? 나는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영화는 2시간에 모든 인물들의 시작과 결과를 포함해 그 인물들의 생각..
The Christmas eve.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혼자 보내고 있다. 헌데, 분명 누군가가 같이 있는 것만 같다. 이 느낌.. 크리스마스 이브 뿐만 아니라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특별한 날이란 없다. 매 순간이 특별하며, 그 순간이 있었기에 기억이라는게 존재하는 것이다. 잊지말자. 진리를..
원본은 http://www.tutorialspoint.com/ruby-on-rails/rails-file-uploading.htm 이고, 대충 번역했다. Rails를 이용한 파일업로딩 레일즈 명령어를 이용해 어플리케이션 본체 생성 C:\ruby> rails upload 업로드될 파일의 위치 결정. 이 자료들은 공용 구역에 저장됨 디렉터리를 만들고 퍼미션 체크 C:\ruby> cd upload C:\ruby> mkdir upload\public\data 다음은 컨트로러와 모델 생성 모델 생성: DB기반 어플리케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이름가능. DataFile 모델로 만듬. (주:테이블에 대한 1또는 n에 대한 단/복수형 모델명을 지정을 해야되기 때문에..?) C:\ruby> ruby script/gen..
[v5.x기준] 1. CSV 파일은 MySQL의 charset 과 동일해야 한다. (Editplus 등으로 UTF8로 저장이 일반적..) 2. CSV를 넣을 테이블을 생성한다 3. 다음의 명령을 형식대로 수행.. mysql> load data infile 'c:\\path\\filename.csv' into table address fields terminated by ',' optionally enclosed by '"' lines terminated by '\n'; .. 대충 잘 들어감;;
APM 설치된 폴더에 있는 my.ini 수정 --------------------------- 1. 문자열 수정 : utf8 -> euckr 2. 윗쪽에 datadir="........" 다음줄에 다음을 추가 skip-character-set-client-handshake 3. APM 다시시작. [출처] http://www.apmsetup.com/board.php?ct=73&bid=111&bs_type=&bs_str=&pg=80&mode=view&uid=16714 댓글.
일시 : 2008년 12월 26일(금) ~ 27일 (토) 평일 8시, 토요일 7시 장소 :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가격 : 전 좌석 55,000원 (초등학생, 장애인 50% 할인(동반 1인 포함) –복지카드 제시) * 지금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고 있습니다. * 참꽃가족 예매는 이번주 화요일 이후에 가능합니다. 예매 프로그램 작업중^^;; 11월 17일 월요일 현재, 예매 게시판은 시험중입니다. 예매를 진행하신 분은 접수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11월 말 선보일 안치환 9.5집 발매 기념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겨울 콘서트에서는 가난한 대학시절 장가가는 친구를 위해 만든 그 시절 불렀던 99년 6집 음반에 발표한 7집에 수록된 와 다른 가수들이 이미 불렀던 노래들 그리고 꾸준히 정호승 시인의 시를 가까..
Apache virtual host.. Okay I got it going on my box just using localhost and listen on different ports. The Document root had to start from root /var/www/html/... In my directories I have /var/www/html/test1/index.html /var/www/html/test2/index.html I configured appache to also listen to port 8000 # # Listen: Allows you to bind Apache to specific IP addresses and/or # ports, in addition to the d..
현실.. 자식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겠냐고 애를 낳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밤새 일하며 월급이 밀려도 다른데 가기 힘들다고 억지로 참고.. 이 더러운 현실이 잘못된 것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은 이 속에서 찌들어가지. 사람은 왜 돈을 벌까? 돈은 왜 생겨난걸까? 부유와 빈곤은 어디서 나온걸까? 팔자가 더러워서? 돈을 물려주는 부모가 옛날 옛적부터 제대로 행동을 못해서? 그럼 어쩔건데? 한없이 세상 원망하고 그거 못 이겨서 자살하고 포기하고 내던져서 폐인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낮으면 낮다고 내려 깔아보고, 높으면 높아서 우러러보지.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지. 내 옆에 지나가는 "잘나 보이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은가? 그럼 당신은 왜 불행한데? 늦은 저녁 리어카에 폐지,빈병,고철 ..
>>>ruby script/controller [컨트롤명] [액션컨트롤1] [2] [3] ... /controllers/컨트롤명_controller.rb /views/users/액션컨트롤명.rhtml (자동생성) 컨트롤에서 메소드 (def ... end) 역시 자동생성, 내부에 특정 명령을 수행. [접근방법] http://ip:port/컨트롤러명/액션컨트롤명 * 해당폴더에 Rails 가 자동으로 rhtml 파일들을 만들어줬으므로 에러없이 기본템플릿 출력. (예제, 컨트롤에 다음을 입력) .. 컨트롤러명 : "login" def login cookies[:login] = {:value => 'guyv', :expire => 30.days.from_now} @cookie = cookies[:login].ty..
수업시간.. 잠깐 했던 파이선도 생각나네에.. -_-; 특정 테이블에 3개의 자료가 있고, 이는 "User"라는 컨트롤에서 몇 가지 방법으로 가져올 수 있음. 보니까 가져온놈은 Array 이더만.. @user 에 3개가 담겼다.. 그럼.. @user[0] -> 첫 번재 레코드 @user[0].id -> 첫 번재 레코드의 id 필드값 --------------- 1. 레일즈에서 프로젝트 생성 2. database.yml 수정. 3. 모델 생성 (이 때 마이그레이션 생성됨) :: 모델명은 대문자로 시작하는 단수형 4. /db/migrate/001_create_테이블명.rb 파일을 수정하여 create table 명령 입력 def self.up create_table :users do |t| t.column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8719 나야 뭐 욱하는 것 없는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으로서 공평하다"에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험이 많다는 핑계로.. 그리고 겪어봤다는 자랑으로. 사회라는 게 뭘까? 나이 어린 무개념 과장이라 참는게 사회인가? 나이가 어린 과장이기에 밟아야 사회인가? 글쎄.. 사회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곳이 사회이다. 법이 왜 생겼지? 도덕은 왜 생겼을까?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을 버렸다. 당신이 성인이면 당신이 보는 나 역시 성인이다. 성인은 성인으로써 평등하다. 아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