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마바 가정용 풀장 목튜브 세트 후기

 

100일이 지나서야 물놀이를 생각해내서 찾아본 여러 가정용 풀장 중에 고급티가 나는 스위마바로 선택 ㅎㅎ

 

울 애기를 목튜브를 끼워서 해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구매해서 부랴부랴 조립하고 사용해봤답니다.

 

봉 8개를 구멍에 넣고 바람만 좀 넣어주면 끝~~~~~

 

 

 

 

 

 

 

 

작아보여도 물이 꽤 들어갑니다... 물값 ㅠㅠ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도 되어 있구요.

 

물을 채우는 동안 목튜브에도 바람을 넣었구요.

 

 

 

 

역시 한글로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한참을 물온도 조절하면서 채워주고 바~로 투입시켰지요~~~

 

혹시나 귀에 물이 들어갈까봐 산 밴드를 착용시키고~~

(목튜브 위로 물이 안올라오므로 아마 없어도 될거 같긴 함)

 

 

 

 

 

 

신나게 놀기 시작합니다 ㅎㅎ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표정은 -_-;

 

 

 

 

그래도 이리저리 휘저으며 잘 노네요~~

 

 

 

금새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아... 정말 물값이랑 온수비 생각 안하면 매일 해주고 싶은데... 어쩌나요 ㅠㅠ

 

다른 애기들은 50일부터 해주던데..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아주니 다행이네요 ^^

 

 

타 제품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그러나 직구가격이 더 비싼 -_-)

 

가정용 아기 풀장은 스위마바로 추천합니다~ 돈 값 하는 것 같네요. 보기보다 튼튼하고 무거워서 든든하구요.

 

 

 

ps. 아기 놀고나서 물을 좀 더 뜨끈하게 한 후에 어른이 들어가서 전신욕으로 마무리해도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