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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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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시죠? 허리도 아프고. 네. 한 곡 남았습니다. 음... 5년 전... 4년 전이죠. 91년도 5월 말일날, 30날이네요. 제가 병원에서 놀랬어요. 우리 딸래미, 지금 다섯 살 난 딸아이가 있는데 걔가 태어날 때 처음 본 얼굴은 의사가 아니라 저에요. 제가 받았거든요. 의사는 출근하고 있었고, 간호사는... 그 무슨 준비하러 간다고 나간 사이에..... 아이를 제가 받았어요. 되게 놀랬지요. '아, 사람이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이게 뭐..... 놀래기도 했겠거니와 괴기영화 저리 가라더군요. 예, 그래..... 참 신기해요. 사람이 태어나는게. 남자들이 꼭 봐야해요 그거. 근데 그 날 그러고나서 놀래가지고 멍청하게 있다가 밖에 이렇게 나갔는데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도 쉽게 안 보이대요? 다. 잘..
"움켜진 흙이 있어 난 두려웁지 않소."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굴뤤. 최근 모습이네.
Mon 24 - Handball Stadium, Seoul, Korea - on sale Fri, August 10 from ticket.interpark.com 휴..................
서산, 논산에서..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1. 스마트폰과 요금제 내놓아라 하는 대기업이 돈으로 돈을 벌려는데.. 누가 서비스로 돈을 벌려고 하겠냐. 에~레이. 2. 공포의 집합 말이 안나오는구나.. 그 집단이 저런데 결과가 잘 나와봐야 뭐하냐. 우리가 인간이지 로봇이더냐. 3. 장수의 비밀 나도 아직 싸구려 봉자 과자를 찾는다. 솔~직히 상자 과자 비싸다. 라면은 '맛보면'을 정~말 다시 먹고 싶지만 단종돼서 아쉬울 뿐. 이 글의 핵심~ 3번에 잠깐 나왔던 삽입곡 :) Yesterday Once Mor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Lies I have loved you wrong
얼마 전에 나온 안치환의 10집 수록곡. 콘서트 가고 싶다. .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랫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수 있어 좋다 시집 안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께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하나도 넌 변한게 없구나 남은 인생 통털어서 우리 몇번이나 볼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 오늘이 좋다 술 한잔에 해가 지고 또 한잔에 달이 뜨니 너와 나의 청춘도 지는구나 잘난놈은 잘..
재밌게 본 영화의 수록곡. 뮤직비디오 분위기가 나네요. ^^ OST 에는 수록되지 않은걸로 아는데.. ㅜㅜ 이 가사는 자동검색 결과입니다. My Immortal - Evanescence I'm so tired of being here Suppressed by all my childish fears And if you have to leave I wish that you would just leave 'Cause your presence still lingers here And it won't leave me alone These wounds won't seem to heal This pain is just too real There's just too much that time cannot erase W..
"정치인들이 국민을 섬기지 않고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이는 데는 국민여러분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낙원. 이상. 너와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가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우린 지금 아주 빨라 (Chorus)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 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그 곳은 천국 일거야 정신없이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
10월 31 (일) (부산) 7:00 삼광사 산사음악회 안치환 공식홈페이지 참꽃달력에 있는 자료. 음악회는 늦은 7시에 하며, 안치환 형님은 8시 30분 이후에 무대에 오를거라고 하네요. 부산 초읍동. (간다.. 간다.. 이번엔 꼭 간다.. ㅜㅜ) 작년 겨울 12월 함안에서 형님을 뵌게 최근이다. 부산에서 가깝지..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사정에 의해 펑크 낸 덕에, 난생 처음으로 첫 홀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 함안은 조용했다. 티켓팅을 했는데 봉투에서 두장 중 하나를 꺼내어 다시 건내주면서 "혹시 표 찾는 분 있으시면 그냥 드리세요." 라며 돌아서서, 서운하게 펑크낸 친구에게 전화했다. "네 표는 다른 또 팬이 가져갈거야" 라면서.. 결국 그 자리는 누군가가 채우지 못했다. 밖에서 모니터를 보..
Into The Mystic Chords #----------------------------------PLEASE NOTE---------------------------------# #This file is the author's own work and represents their interpretation of the # #song. You may only use this file for private study, scholarship, or research. # #------------------------------------------------------------------------------## From: "R.K.Harding" I N T O T H E M Y S T I C ~~~~..
한 때, 네멋 덕분에 이나영 캐릭터에 빠졌을 때. 영화 후아유 OST. 멜로디 참 좋다. 그런데.. 63빌딩 한번도 안가봤군.
이분은 99년인가.. 00년인가.. 마이클 잭슨 내한했을 때 게스트로 나와서 처음 뵈었죠. 신나는 노래 (Stay with me)를 불렀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많습니다. 가창력도 괜찮고.. 자세한 인물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셔서 위키를 참고하세요. 빌보드 진출용(?) 앨범의 노래 하나..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처음 본 내한 때 불렀던 신나는 댄스곡.. 오래된 영상이라 화질이 ^^ 99년이군요. 좀 이상한 가수다.. 싶었는데.. 다음은 대만 앨범 노래입니다. 휴.. 찾기 힘드네요 -_-; 이 노래는 "금천도영원(今天到永遠,1999)앨범에 수록된" 금천도영원 이라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그쪽 언어라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다음 노래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최호적애 라는 노..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From My Sister's Keeper OST Somethin' in your eyes, makes me wanna lose myself Makes me wanna lose myself, in your arms There's somethin' in your voice, makes my heart beat fast Hope this feeling lasts, the rest of my life If you knew how lonely my life has been And how long I've been so alone And if you knew how I wanted someone to come along And change my life the way you've done It feels like..
서울콘서트. 한창 더울 때 시원한 안치환 공연 한 잔..
10년 전에 김광석 형님의 노랠 처음 들었습니다. 내 나이 올해 서른이니 꼭 십년 전이네요. 나는 그 사람 노래에 빠져 있을 때에도 몰랐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었는지를. 나이 스물 때 뭘 알겠습니까. 그저 라디오에서 나오면 다음에 녹음해서 듣고 테잎 빌려 듣고 시디 빌려 복사하고. 이어폰 끼니 마치 옆에서 나지막하게 불러주는 노래인 마냥 들었었죠. 마침 나보다 훨씬 나이 많은 형이 이 형님의 팬이었답니다. 통기타도 잘 치고, 그 형님 노래를 잘 불렀지요. 나도 안다고, 그 형님 노래를 안다고 떠들었었습니다. 그 형이 그러더군요. 형님 콘서트 한번 가봤으면. 그 형님을 직접 볼 수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일로) 못 봤다는 그 말을 하덥디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했지요. 가면 되지 않냐고.. 형님 가신지 5년이..
지인이 추천한 영환데, 일전에 본 영화를 본 후라 더 땡겼다. 그런데, 구할 수가 없었네. 4~5년전 영화라. 몇 달간 잊고 있다가 우연하게 찾게 되었다. 조금 시야를 넓혀보면, 예비군도 끝나가는 나에게 많이 동감이 가는 영화다. 허나 영화속에서 추리링은 화려한 주황색이니.. ^^; 이 영화는 내가 당시 군생활 할 때의 그것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등병일 때, 내가 모르는 환경에서 한번은 겪어야 할 그 "개같은 상황"이 씁쓸하게 생각났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그것.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한번 쯤은 겪었으리라.. 의무로 군에 가야하는 사람들은 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나와야 할 것이다. 20만명 중 일주일에 몇 명씩 (지금도 그렇겠지만..) 사고나는 그 장소에서, 결코 누..
좋아하는 노래들로만 엄선 ^^;; 몇개 안되네 -_-; 1. Delta Goodrem - Together We Are One @ The Commonwealth Games 2. delta goodrem-Born to try 3. Delta Goodrem - Butterfly (live) 4. Delta Goodrem- My Big Mistake ( high quality ) 5. Delta Goodrem - Possessionless [HQ] 6. Delta Goodrem- I can’t break it to my heart 들으러가기~~~
http://www.pfanclub.com/mstation.aspx 미완성이지만.. 요즘 오픈 API로 신나게 놀고 있는중.. 무궁무진한 자료 공유세상.
'Fitzcarraldo' (No Disco Acoustic Session, 1995) 'Angel At My Table' (No Disco Acoustic Session, 1995)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5월 23일 부산 :) 후후.. 다음달에 뵙지요.
5월 북미투어 일정 잡힘. 티켓도 팜. 그리고 3월 17일에 올라온 "Feeling the Pull" 공연. 최근모습이군.. 더욱 더 지저분해지는 'Glen' 그리고 성숙해지는 'Mar' .. 뭐 그대로지... 또.. http://www.youtube.com/watch?v=QP0tH54sn2c David Letterman 에서의 Low Rising 초고화질 최근공연. Swell Season and The Frames. :) (2월 5일 올라옴) In These Arms, Low Rising 뮤직비디오는 여기 있으니 패스. http://www.playedlastnight.com 라이브 음원은 언제나 저기에서..(구매를...) (하지만 1년 넘은 공연들) 글렌의 트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