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다이렉트스토리지가 나온지 꽤 됐는데, PC에서는 얼마전에 출시한 포스포큰이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첫번째 게임일겁니다. 일단 관련기사구요. MS 다이렉트스토리지 리뷰 | 게임 성능이 SATA보다 77% 더 빨라졌다 - ITWorld Korea 게임 구매 안하신 분은 데모(Forspoken on Steam (steampowered.com))를 돌려보실 수도 있구요. 마소에서 내놓은 데모를 공유합니다. (BulkLoadDemo.exe 실행)

고요한 새벽에 컴이 난리가 났길래 해결하고 공유합니다. 일전에 윈도우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했고, 컴을 끌 때 "업데이트 후 컴퓨터 종료"로 껐었고, 부팅시에 무조건 "다시 시작하는 중"으로 재부팅 되는 현상입니다. 먼저, 안전모드(네트워크 사용)으로 진입하여 다음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aka.ms/wudiag (같은파일) 다음 창이 뜨고, 간단하게 넘어가주면 진단하여 해결해줍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해당 내용이 표시됩니다. (캡쳐를 뜨지 못했네요) 그리고 정상부팅하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7일동안 업데이트 일시 중지"로 다시 발생하지 않게 막았습니다.

언제부터 추가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체 창전환으로 Ctrl+Tab 이 있건만 이걸 Alt+Tab 에서 탭들이 나오게 해버렸네요? 끕시다. 1. 윈도우키 -> "멀티"입력 -> "멀티태스킹 설정" 클릭 2. 중간쯤에 "Alt+Tab을 누르면"의 값을 "열린 창이 표시됩니다"로 변경. 여기까지입니다.

최신(+기계식) 키보드를 안 샀던 이유 중 하나가, 몇십년간 손에 익은 백스페이스 키 때문인데, 위의 그림처럼 엔터키와 백스페이스, 백슬래시 키가 배치된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최근 추세의 키보드배열은 손에 영 익지 않아, 회사에서도 특히 이 키보드 배열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고장나고 더 이상 구할 수 없을때면 새 키보드에 이제 익숙해져야겠지만.. 그러다가, 집에서 쓰는 만원짜리 키보드를 한번 바꿔볼까 하고 아마존 직구로 뜬 리퍼 K68 RGB를 샀는데, 빨간불만 들어오는걸로 잘못 보내줘서 상담원이랑 대화해보니, 교환할거면 도와줄 수 있다고 했지만 또 보내고 받고 배송비 환불받아야 되는 것 같고, 뭐 귀찮고.. 어파치 고장나면 버린다 생각하고 산 리퍼이기도 하니.. 그냥 고민하다 쓰기로 했다... 여튼, ..

폰으로 찍어놓은 사진중 heic 인 파일이 있길래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해보고 정리합니다. 1. 관련 유틸리티 설치 (개인은 무료입니다) https://www.copytrans.net/copytransheic/ 2020.05.03 현재 최신버전 2. 다운로드 받아 설치 설치가 끝나면 웹페이지가 열리는데, 연결프로그램을 윈도우 포토 뷰어로 바꾸는 안내문입니다. 3. JPEG로 바로 변환 설치후에 이제 heic 파일을 선택하고 우측버튼을 누르면 Convert to JPEG with CopyTrans 라는 메뉴가 생기고 클릭하면 바로 변환된 파일이 생성됩니다. 변환하고 쓰는게 편하네요.

답을 바로 드리자면, 파일(File)은 컴퓨터에 "저장된 것"을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파일은 크게 두 가지 형식인데요. 단순히 더블클릭이나 손가락으로 탭하면 실행이 되는 "실행 가능한 파일"과 그렇지 않는 "나머지 파일"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파일이나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도 실행이 가능한데요, 이건 엄밀히 말하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는 실행을 할 수 있지는 않구요. 음악 파일이 실행 가능한 파일은 아니지만 더블 클릭을 하면 음악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열려서 더블클릭한 파일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악 듣는 프로그램을 먼저 실행한 후, "불러오기/열기"를 하여 지정해야 작동을 하는게 보편적이지만, 계속해서 컴퓨터가 사람다워 지려면 알아서 ..

먼저 쓴 글인 https://guyv.tistory.com/entry/컴퓨터와-대화하기 에서 말했지만, 컴퓨터는 실생활과 많이 연관시키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 로봇도 만드는데 또 대단한게 나와도 많이 놀랍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리가 기억해도 되지만, 컴퓨터가 있으면 꼭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컴퓨터를 늘 가지고 다닐 수가 없으니, USB 메모리에 넣어놓고 가지고 다니며 컴퓨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열어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더더욱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내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에 넣어 놓는다면 더더욱 이제 기억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5초안에 열어볼 수 있을테니까요. 이정도 되면 달달 외우는 공부 정도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꼭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면 ..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윈도우라고 부르는 환경에 마우스를 움직여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죠. 필요하면 주소창에 키보드로 직접 입력을 해야 할 수도 있고, 네이버에 로그인 하기 위해서도 키보드를 이용합니다. 티비 등에서 만화가가 PC에서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고, 게이머 중에서는 실제 자동차 핸들을 PC에 연결해서 레이싱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VR게임을 해보신 분이 있으실 건데, 머리에 헬멧을 끼고 양손 또는 한손으로 게임을 조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가 보편적인 PC에서 벗어나보면, 요즘에는 자동차에도 음성으로 명령을 하지요?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요. 꼭 영화에서만 나오는 일만은 아니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가 컴퓨터에게 "뭘 좀 해봐바..

조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겪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인텔 칩셋 드라이버를 윈도우10 빌드 17763.1에 설치를 한 후에, 재부팅 후 ps/2 키보드 작동이 안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해서 마우스로 장치드라이버를 롤백해도 복구불가. 게다가 BIOS 까지도 진입불가.. 다행히 남은 USB키보드를 끼우니 인식해서 구글링하니, 다음 해결방법이 있네요. http://iloveshine.tistory.com/43 이거, 잘못하다가 윈도우 털리면 골치아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이브입니다. 오랜만에 '컴퓨터와 놀자'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이 생긴 이후로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해해주시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컴퓨터에 대한 아주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요즈음 누구나 다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라는 것을,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6살 때 정도에 접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이지요. 제가 접한 첫 컴퓨터는, 바로 오락실의 오락기였습니다. 제 딸이 이제 태어난지 14개월 좀 넘었는데요, 아마 아빠 엄마 소리 다음으로 들은 소리가 스마트폰의 사진 어플의 '찰칵'소리였을 것입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연신 사진 찍어댔죠. 터치로 조작하는 소형 컴퓨터를 잘 다룬답니다. 많은 앱 중에서 자기..

다음 그림으로 대동단결~ 1. 원하는 셀을 지정하고2. 마우스 오른쪽버튼 - [셀서식]3. 좌측 [사용자 지정]에서 "형식"을 다음값을 그대로 넣어줍니다. [>999999999]0##-####-####;[>99999999]0##-###-####;###-#### ** 셀 형식이 '숫자'로 되어 있어야 잘 됩니다. 잘 안되면 먼저 숫자로 바꾸시면 됩니다.** 앞에 0이 사라져도 자동으로 0이 붙습니다.

디카로 찍은 이미지나 사이즈가 큰 이미지를 문서 내에 삽입하게 되면 용량이 매우 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단하게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 문서내 아무 이미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도형 서식] ▲ [그림] 탭, 우측하단 [압축] 클릭 ▲ 새로 뜬 창에서 [확인] 이렇게 해주니 약 55메가의 문서가 0.2메가로 줄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