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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퍼온 글 ------------------ 2010년 1월 오늘보다 더 심하게 눈이 왔던 날이 있었다. 한국군과 미군의 상반된 지침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온 날이었다. 한국군의 지침. - 병사 : 전원 출근 - 부사관 : 근속년수 10년 이하 출근. - 장교 : 소령(진)까지 출근.
이 세상을 함께 걷어 올렸지만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던 너와 나. 서로의 눈과 입과 귀를 뚫었지만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던 너와 나. 한 때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었던 세상을 맞이하며 내려놨던 시간속에서 찾아온 너와 나. 너와 나. 또 하나의 너와 내가 만나길 바라며 잊혀질 너와 나.
오늘 미국 공휴일인가보네.. 제향군인의 날. 우리나라엔 이런거 없지..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사람들을 무시하는 나라.. 요즘엔 그래도 군바리 쉽게 안보더라.. 진짜사나이 라는 예능이 판도를 바꿨음. ㅎㅎ 챈스 일병의 귀환 Taking Chance 9감독로스 캐츠출연케빈 베이컨, 톰 알드레지, 니콜라스 아트, 블랑시 베이커, 톰 블룸정보전쟁, 드라마 | 미국 | 77 분 | - 글쓴이 평점 HBO 에서 Taking Chance 한다는데.. 전쟁광인 나라에서, 이라크 파병에서 순직한 '일개 병사'에게 하는 예우. 돈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한번 보슈.
군대에 들어가면 처음엔 당연히 맞아야되고, 갈굼을 당해야된다는 이론이 존재한다. 군법엔 없는 비공식 법이다. 우리 국민 중 징집 대상인 남성들은 초등학교를 들어가도 이 병역법을 배우지 않는다. 게다가 법적인 성인이 됨과 동시에 적용된다는 징집 대상인, 그 누구도 '병역법(http://www.cyberspacei.com/jesusi/focus/co/mil/millaw1.htm)'을 알지 못하고 (이른바)끌려 간다. 그나마 요즈음 대부분 다 간다는 대학에 들어가, 대학생이 되면 군대를 간접적으로 접한다. 극단적으로 주관적인 형들과 선배들을 통해서.. 내가 아는 결과물은 두 부류가 있다. "갈만하다.", "가지마라." 나 역시 군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른바 "예비군"형들이나 선배에게 조언을(..
우리 회사에서는 부당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한다. 난 이것이 잘못됐으니 바꾸자고 건의했다. 꼬우면 일 그만하란다. 다른 회사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도 해야된단다. 옆에 있는 직원은 이젠 이 꼴을 보더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다들 문제 의식을 하고 있지만 쉬쉬하는 분위기다. MBC 불만제로에 나온 선포인트 제도인가 뭔가 하는 보도를 보면 대기업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금융감독원, 카드회사를 보니 더욱 더 기가찬다. 우리나라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기관이, 그리고 그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자기 월급 꼬박꼬박 챙기고 월~금 5일 근무에 주말 놀고 야근 수당받기 위해 취업한 사람들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당신들은 지금 밤새 야근에 철야에 온몸으로 피땀으로 뛰면서 안..
http://guyv.tistory.com/10 주는대로 받는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내가 부모를 잘 섬겨야 내 자식도 나를 잘 섬긴다는 둥, 내가 사람을 선하게 해야 선한 사람이 나를 대한다는 둥, 주어는 자기 자신이고 그 행동의 결과는 돌아온다는 말이다. 이런 명언이라고 부르는 말들은 사실 현실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말을 남긴 사람이 직접 겪었을까.. 라는 객관적 사실도 없을 뿐더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모두 민요나 책으로 꾸며진 것들이 허다하다. 그런데, 주관적인 생각을 모두 버리고 읽으면 이게 또 문맥으로나 언어 자체가 객관성을 가지는 것 같다. 종교적인 개념이 따로 있겠나.. 보이지 않고 믿기지 않겠지만 이런 명언이 결국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닌(타인 위주인 것이라도) 스스로가 좋으면 좋은거..
지금의 웃음을 즐겨라. 지금의 행복을 느껴라. 지금의 순간을 노려라. 단, 순간을 생각하지마라. 그 순간은 아날로그가 돌리는 셀 수 없는 것이니. 그 순간 만큼은 그대로 흘려보내라. 그러나 흐르는 것 역시 영원하지 못할 것을.. http://guyv.tistory.com/442
정치 결과에 신경쓰는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 글로벌 기업이 몇 개 들어앉아 있는 보기 좋은 떡인 대한민국. 결과에 반응하는 우리는 영원한 후진국. 답없다 포기하는 사람은 영원한 루저 :) 잘 들어.. 깨어있는 너희들이 결과에 "그럼 그렇지"라고 말하는 자체가 모순이야.
일본인이 아니라 사람이 죽고 있다. 그것도 천재 지변으로. 이 세상 태어난 사람, 누가 내 국가를 선택할 수 있었나. 누가 내 조상을 선택할 수 있었나.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하찮은 핏덩어리로 세상에 나와 보니 넌 일본인이고 난 한국인이니 우리 인생은 이미 다르다고. 이 무슨 한 때 국내외에 흥했던 노예 제도와 다른게 어디에 있는지. 사람은 사람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안에는 두 손모아 존중해도 엮여살기 힘든데, 죽거나 죽어가는 태어난게 죄라는 그 사람들에게 손가락 열마디로 키보드 두드리며, 세 치 혀로 칼을 들이미는 확인 사살을 꼭 해야되는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 해봤던 것 보다 할 줄 아는 것. 지금 가진 것 보다 앞으로 가질 방법을 아는 것. 헤어졌지만 앞으로 헤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먹어봤지만 또 먹을 줄 아는 것. 당해봤지만 앞으로 또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등등. 우리가 겪은게 결코 끝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더 큰 일이 있다는 것. 반대인 것 딱~ 하나. 우리는 사람이 되었으니까, 반드시 앞으로 사람이 사람다워야 하는 것.
압축한 파일이 군대 가기전이니까.. 좀 됐다. 열어보니 파일 수정 날짜가 역사를 대변해준다. fat16의 정보도 다행히 읽어주는 윈도우에 고마워해야하나? 98년 9월 자료가 보인다. cdplayer.ini [25511F6] EntryType=1 artist=18 of Today's Biggest Hits! title=max 3 numtracks=18 0=I'll Be Missing You / Puff Daddy 1=Barbie Girl / Aqua 2=As Long As You Love Me / BackStreetBoys 3=C U When U Get There / Coolio 4=I Want You / Savage Garden 5=Forever / Damage 6=Hypnotize / Notorious..
적어도 30년 살면서, 내 부모가 날 구속한 적이 있어도 노예로 삼은 적은 없다. 내 부모가 날 노예로 삼아도 아무말 못할지언데, 왜 이 사회는 날 노예로 부리려고 하는가? 그것도 그들이 말하는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의 법을 얹고 사는 내가 함부로 말한다면, 헌법이 차라리 노예 제도였으면 수긍하겠다. 대한민국 헌법도 아니고, 내가 속한 소속이 노예계약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노예가 되는 것일까? 누가 날 노예로 만드는 것일까. 이 세상 사람 누군들 노예가 되고 싶을까? 맑아 보이는 1급수 물이 내 앞에 있다. 난 이 청명한 물이 독약보다 더 한 것을 알고 있다. 먹을까, 말까. 차라리 대놓고 독약이면 고민없이 마셔버리겠다. 그러나, 할일이 남았다. 마시고 버티는 일.
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혼자 산다면 너무나 잘 살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한다. 얽히고 섥힌, 이 사회에 필요한 것은 돈과 지인들. 혈연과 학연. 심지어 지나가다 어깨가 닿아 한마디 말 던져본 사람들을 포함한 사회성의 총체를 이해한다. 뒤돌아보면, 타인에 의해서 저질러 보는 일은 참 많았던 것 같다. 이 (대한민국이라는)사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그리고 서른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내 정체성과 방향성을 쥐고가는 동시에 "한 사람의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 현실이 있고, 그 현실을 인정하긴 하지만, 현실을 매우 증오하는 어떤 영혼이 그렇게, 저승 대문을 보며 문 앞까지 갔다가 다시 발걸음을 되돌리는.. 마치 드라마나 영화같은 비 현실적인 그런 행위를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그런 마음이라고 할까. (..
당신에게는 사치인 모습일 뿐..
사회 생활 처음으로 생각해본다. " 누구에게 내가 깨져본 적이 있는가. " 초등학교 2학년 때다. 나보다 키가 조금 더 큰 친구놈이 내가 어쨌는지 선생님한테 "선생님, 쟤가 선생님한테 욕을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날 수업시간에 부르시더니, 반 친구들 앞에서 "어디서 선생한테 욕을 하냐"며 뺨을 때리셨다. 난 친구에게 욕을 했었고, 그 친구는 그렇게 보복을 했다. 서러움에 울었다. 학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어본게 아홉살 때이다. 중학교 1학년 막 들어갔을 때다. 지긋이 나이들어 보이는, 키도 크고 덩치가 있으신 초등학교 때는 상상도 안했던 한문 과목 시간. 무슨 배짱으로 버텼는지 숙제로 내준 "품종 경작 재배....." 따위의 교과서 단어를 외우지 않았다. 과반수 이상이 숙제를 못했고, 무릎 꿇고 책..
취업 문제. 세상이 어렵고 작은 기업들 돈이 없다보니 사무실 좁혀도 안되고, 전기세/전화비 단속해도 안되고, 심지어 커피값 아껴도 안되어, 끝내 인건비까지 아끼니 사람이 안 구해져서 일이 안되고, 최소한의 인원 유지하려 해도 회사 어렵다, 나올 돈이 없다는 핑계로 월급이 밀리는 지경이다. 내가 대통령한테, 월급쟁이 생활 해보라는 소리 안한다. 환경미화원 해보라는 소리 안한다. 돈 없이 기업 운영 해봐라는 소리 안할게. 최소한 알고는 있어야 될거 아니가? 남이 물으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지. 모르고 있어도 된다. 관심은 있어야지. 니가 타고 이동하는 차가 기름으로 구르는지, 전기로 구르는지, 앞에 앉은 운전사가 발을 동동 굴려서 바퀴를 굴리는지 인간이 생각이 있으면 물음표라도 던져봐야지. 니가 먹는 아침을 ..
낮엔 피할 수 없는 현실과 진실을 안타깝게 넘나들며 곡예를 펼치고. 저녁엔 꿈과 희망을 그리며 눈을 감고. 밤엔 감은 눈이 떠지지 않기를 바라며 잠을 청하는데. 아침엔 또 시작되는 햇살의 하루에 깨어 느적느적 이불을 걷는다. 일과. 1과. -과.
탁구 볼 때는 미소지으며 봤는데.. 대물 볼 때는 욕질하면서 본다. 어후.........
보는 섹히는 안될 놈이고, 안보는 섹히는 될놈이다. (주어 없는 반어법이라는거다 이런게.. 이런개) ㅋㅋ 나는 국회의원 되고 선서하는지 몰랐는데.. 너희들이 선서해놓고 이지랄 하는 것 보니까 어이가 없다. 이 시발람들아. 끝까지 두눈뜨고 봐라. 바보박스를 피하는 자체가 웃긴거다. ㅋㅋ 물론, 없는 나로썬 테클 안걸어서 고맙긴하다.~ ㅋㅋ
3년 상장 업체에서 경력쌓고 내려왔다. 부산.. 허허벌판에 자리 없지. 들어갈 데가 없지. 그래서, 직업 학교 간단다. 개발/서버관리 들고 관리직(갑) 갈거라고. 얼마나 치였으면 그 경력으로 '갑'가려고 할까. 힘들거야. 부산은 다 "을"을 포함한 "병","정"이 있을 뿐.. 아직까지 대기업(+소속 하청)이 다 가져가는데. 그렇지만, 넌 무조건 취업될거다. 지금 자기소개서에 목메달고 있는 네가 참 웃기긴 하지만.
"니가 가라, 하와이." 그래. 내가 가께.
환갑이 다되어 가는 아버지가 곰 깔아 쓰시다가 전화오시곤 "에이 이 더러운거, 코덱 없다해서 깔았더니 이것 저것 막 깔려서 컴퓨터가 이상해졌다" 네이트온 원격으로 보니까, 별별걸 다 강제로 깔아놨더만.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예, 다음"을 누른다. 이들은 그걸 노린듯.. 그리고, 요즘에 코덱이 없을리가 없다. 일부러 없다하며 이것 저것 코덱 다운로드하며 같이 번들 소프트웨어를 깔아버리는거다. 한번은, 곰 플레이어가 DVD를 재생하지 못했다. 이런 경우들이 바로 "똥줄 타는 업체들이 하는 행동"이다. 목적성이 다른 곳에 있다. 곰 플레이어를 만들어(100% 자체 개발한거 아니다. 다 공개되어 있는 기술을 짜집기 해서, UI와 그들의 서비스를 붙인거다. 물론, 다음의 다음팟플레이어 역시 그렇다) 배포하는 그..
정말 재밌게 봤다. (비록 [편집하는]방송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1박 2일을 보기 꺼려할 정도로.
단막극의 부활!! 제발..!! 본방정보 MBC (일) 오후 11:35~ 방송중 (총 5부작) 소개 매주 일요일 밤에 방영되는 4편의 단막극 대표사이트 http://www.imbc.com/broad/tv/drama/act1/ 단막극은 무명 배우가 나와야 제맛인데.. ㅜㅜ
스마트폰 시대 모바일CP 설땅 없다 물론.. 순수한 모바일 업체들을 깔 생각은 없다. 하지만 더러운 서비스에 참여한 너희들이 결국 챙길건 다 챙겼잖수? 세상이 바뀌고 있지. 당연히 바껴야 되고. 더럽게 만들어진 법률 업고 재미 좀 봤으면 그만 징징거리시지? 다 큰 어른들이 애기들 처럼 물렸던 사탕 빠진다고 울먹이시기는.. 적어도 나는 불법 쓰면서 왜 이리 비싸냐는 소리는 안한다. 한 중견 모바일 콘텐츠 업체 대표는 "과거의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이 스마트폰 시대에 통하지 않고 있다"며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하는 내년 중반 이후에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 자연스럽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법이 통하지 않고 있다" 는 소리 하고 앉아 있으시네.. 쯧쯧쯧.. 지금 내가 쓰는 사무실 옆..
중개자라고 하지만.. 글쎄. 이 분들 케이블이라는 핑계대고 별 웃긴 컨덴츠로 방송하시던데. 슈퍼스타 방송 컨덴츠 자체가 골때리는 거라 실제 적용해먹기는 글렀다 생각하는 듯 싶은데. 아닌가? 아니면 말고. 뭐 보여주는건 엠넷이고 난 판단할 뿐이니까. 모르지... 출연자 중에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 같은 애들이 출연신청 했으면? 적어도, 케이블 방송의 목적은 돈이지, "언론"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하기야, 방송3사도 언론인척만 하는데. :P
손학규... 탈을 쓴 채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러가다니.. 손학규 도지사 노무현 정권을 비난했다고 하던데.. (05년)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H&qnum=4141329 손학규 "노무현이 누구더러 그런 말을" (뉴라이트의 앞잡이 손학규) 09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992 노무현과 손학규(05년) http://www.hani.co.kr/section-021123000/2005/05/021123000200505310562032.html 손학규 "盧대통령은 '무능한 진보'의 대표" (07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
공중파까지 이슈가 된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 몇 달 동안 커뮤니티를 통해 타블로의 학력 위조 증거물을 보거나 했다. 나는 진실은 알 수 없었다. 타블로나 그 외의 연예인이 학력을 위조했든 병역을 기피했든 관심 없었다. TV에 나오는 그들 역시 우리처럼 언제나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나약한 영혼이라 믿는다. 단지 그들의 직업 특성상 조금이라도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의 사람들보다 더 힘들어지거나 더 행복할 뿐.. 여튼, 타블로가 이슈가 된 이유는 유난히 스탠보드 대학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에서 활용하며 돈을 벌어들였고, 국적도 캐나다라 군도 면제되었다는 이유가 기반된 것 같다. 그가 스탠보드 대학엘 나왔다는 과정이 의혹이었다. 누가 뭐래도 실체는 존재하며 진실은 살아있다. 가..
사진과 영상. 내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녀석들. 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상암에서 촬영이 있었나보다. 딱 한명만 알아봤는데.. (이창명) 지금, 다시 그때의 사진을 꺼내보니...... 이.분.은!! 아놔!! 요즘 개콘에서 빅재미 주시는 "도..도저언!!!!!!!"을 외치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은 모르겠다.. 진리의 안치환!! 전라도/제주 여행때, 죽녹원 커플 꽃하트석에서 겨우겨우 같이 찍었는데, 길을 내려오시던 분이 이쁘게 두장 찍어주셨다. 제주도 소정방 폭포아래 검푸른 파도가 깨지며 청록색을 띈다. 어렸을 때, 24/32색 크레파스에서 유난히 즐겨쓰던 그 색과 비슷하다. 토끼. 곧 집에 있는 토끼들은 모두 방출되고 닭이 자리잡겠지. 전역 후 새해를 맞은 2004년 1월 1일. 두번째로 찾은 호미곶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