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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너희들의 등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기 때문이 아닐까..
오랜 시간동안 작고 큰 논쟁을 했었다. 공통적으로, 나는 전달하는 의미가 상대방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 혹은 내 성격의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성격의 문제라고 하면, 논쟁상황에서 "그럼 왜 너는 개가 소보다 좋니?"라는 질문이 있다면 답변의 기준이 되는 내 생각을 먼저 꺼내어 한바퀴 돌고난 후 최종 답을 하는데, (사실 나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이미 정해진 사람의 생각을 허물기가 힘든게 먼저인 것 같다. 상대방을 이해(또는 설득?) 시킬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피하려는 것도 아니다. 내가 논쟁에서 꼭 이겼던건 아니다. (논쟁에 승패라니.. 웃긴 표현이다) 난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그저 전달하고 싶을 뿐". 이런저런 ..
아주 가끔씩, 반복된 삶을 빠져나올 때가 있다. 주변 환경에 의해서 그리 되는 것 보다는 생각에 의한 경우가 많다. 조용한 거리에 부웅~ 슈퍼카 한대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잠시동안 일상에서 빠져나오는 느낌이 좋아 놓칠 수가 없다.
가화만사성. 우리집 가훈이다. 불변의 법칙이 스물해가 지나도 유지되는구나.
탁구는 현실과 맞지 않는 인물인데.. 그 녀석 보려고 수요일과 목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나같이 TV없이 자취하는 국민의 청취를 차단하고자 인터넷 잠깐 끊을 줄 알았는데, 자신있는 모습? 여튼, 끊어질까 걱정했는데, 나를 고객이라 부르는 에스케이 직원이 잠들었는가.. 시원하게 잘 봤다. 14조 중에 1원이라도 내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난 내가 사는 국가가 내가 까딱한 손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저 알고 싶을 뿐이다... 늬들이 말 안하니까, PD수첩이 해주기에..) 공중파3사 방송? 솔~직히 난 TV가 없어도 잘 살고 있다. 그리고 별 관심없고. 공중파 없애고 TV수신료 올려도 좋으니까, 도대체 정부가 무얼 어떻게 하는지, (구라라도 좋으니) 알고싶다. "신뢰성"이라고 들어봤는지? PD수첩의 의도는 중간에 한번 나왔다. 짚모자 쓰고 나온 교수가 하는 말이 방송..
내가 행했던 과거를 돌아볼 때. 잘 흘렸다 생각할 때가 가장 좋더라.
거북이 등만 들쳐업으면 토끼 귀도 가릴 수 있다 생각하겠지. 귀를 가리는건 좋은데, 애꿎은 거북이 등을 업지는 맙시다. 우린 사람이잖아.
문상집, 제삿날. 죽은 사람 앞에 두고 하는 말은 산 사람 얘기들. 사는 사람 얘기. 이게 살고 있는 자들의 현실.
에잇. 뭔 말을 하는지.. 그런데... 당신은 문화를 즐기고 있는가? 모르잖아. 근데, 그게 문화야. 옛날부터 누군가가 지배하던 그런 문화를 인정하던 시절이 있었나봐. 그렇게 내어주고. 비판도 하고. (이건 아마 기성세대일거야) 너희는 나이 안먹을 것 같아?? 그렇게 돌아가는거야. 지금은 형누나들이 왜 그러나 싶곘지? 너희도 똑같이 그럴걸? 이게 문화야. 21세기든 1세기든, 남는게 문화야. 그래서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거든. 타이밍 잘 잡았잖아~ 너희들 아냐? 서태지와 아이들. 대박이야. 지금 애들은 아~무것도 아냐. 왜? 나 20세기 기성세대거든. 21세기 너희들은 모를거야. 20세기 한번 가볼까? 알지~~ 가봐야 노땅은 노땅일 뿐이라는 것을. 근데 있잖아, 잘 들어. 너희들도 똑같이 그렇게 할거야.
어렸을 때, 등굣길에 무언가에 걸려 넘어져 교복 바지 무릎이 찢어졌다. 아량 곳 할 것도 없이 학교에 갔다. 지금은 옷이 찢어졌다면 출근하지 못할 거다. 이게 나에겐 큰 변화 점이다.
내가 사는 집에 TV가 없어진지 3년이 다 되었다. 해서 인터넷 매체로 소식을 듣는다. 인터넷엔 약 8:2비율로 신문:공중파가 뜨는데. 나 역시 좌빨 성향을 가진 영혼으로써, 사실 8의 언론은 보지 않으려한다. 헌데 보여. 하도 도배를 해놓으니까. 다른 2는 찾을래도 힘들다. 2니까. (내가 안그러니까 그럴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포털로 유입되어 메인에 뜬 뉴스를 읽을 것이다. 클릭하면 그 뉴스를 보게 되겠지. 제목만 보고. (막말로) 인터넷이라는게 손에 배인 나도 제목보고 낚이는데, 누가 안낚이리.. 좌빨이 나도 인터넷은 좌빨찬양 분위기에서 낚여버리고 클릭하는데.. 순수 영혼들은 그 제목에 낚여 얼마나 클릭해서 고개를 끄덕이겠는가.. 이러다보니 나의 믿음직스러운 좌빨 언론(O마이뉴스, O디어언론, O..
웹하드는 돈받고 불법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하니까. 웹하드처럼 불법다운로드 가능하게 하는대신 공짜로 제공해주자. (트래픽 대비 수익은 광고) 그럼 돈내고 받는 사람이 점차 없어지고, 그들은 망하겠지. 사람들은 요즘 돈받고 누가 받냐면서..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가장 웃긴게..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왜 이리 센스가 이리 없을까? 생각이 없어. 방아타령이라.. 더러운 놈들... 5.18기념식에서 대신
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잘 만들었다. :) 다음주도 기대된다.
해서, 언제나 문제점을 파악하려고 한다. 문제점이 없어도 더 좋은 방향을 찾으려고 한다. 최소한 발전이 무슨 단어인지 안다. 이 단어를 누가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의미는 안다. 세상은 멈출 필요가 있다. 누구나 이상을 만족했을 때가 그럴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멈추면 안된다. 이상은 누구나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의미는 "民"이 주가 된다는 의미다. 북한에서는 인민주의다. 인민이 곧 답이라는 말이다. 개발자는 개발한 프로그램에 의무가 있다. 어린왕자가 자신이 물을 주고 가꾼 그 장미에 의미를 가진 것 처럼.. 민주주의의 대표들은 최소한의 의미를 가지고 가야한다. 세상은,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세상에 의해. 민주주의에 의해.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을 가..
"교육하는 법"을 먼저 알아야 돼. 예컨데, 거짓말 하는 법, 숨기는 법, 싫어하는 법, 버티는 법. 이 모든 것들이 교육자가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 왜냐고~? 교육자니까. 알잖아, 하지만 안하잖아. 역시 "교육자"니까. 세상에 답이 어딨니. 답을 찾는 방향을 찾아주는게 교육자의 역할이잖아. 알잖아, 모르면 조금 불행한 거잖아. 그냥 책 읽어주는 사람일 뿐이잖아. 알면서 안하는 거잖아. 하지만 알잖아. 그렇게 교육해야 된다는 것을...
똥 오줌 못 가리는 개돼지로 태어났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을..
ENFP (스파크형)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문제 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또 벌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 일반적인 특성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새로운 시도를 좋..
전달하거나 주기가 참 힘들다. 차라리 부자 만들기가 더 쉽다. 보이니까. 어떻게, 무엇을 주는지 보이니까. 보이지 않고, 어떻게, 무엇을 주는지 안보여서 힘들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것은 전달하거나 주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희망을 서로와 공유하지 않는다. 우린 돈을 공유한다. 보이니까. 어떻게, 무엇을 주는지 보이니까..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결국 똑같다. 보이면 보면 되고, 보이지 않으면 상상하면 된다. 그리 걷든, 저리 걷든.. 아무 문제 없지.
이른바 스포츠 스타(어이 없는 표현 써서 죄송합니다만..)가 우리나라에서 경기가 안 열렸으면 하는 생각의 이유가 뭘까? 연애인은 언론과 돈이 만들어 주기 때문이지만, 스포츠인들은 언론과 돈이 결코 만들어 줄 수 없기 때문이겠지. 그저 웃음 뿐.. ㅎㅎ
요즘 월급 못 받고 밀리는 사람들 많을거야.. 내가 그 회사에 대해 말해줄께. (독해~) " 사장이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저 잘되겠다고 욕심부리는 꼬라지 " 에다가 내 목을 건다. 후딱 접어라.. 넌 이미 사업에 실패한거야. 3개월만.. 6개월만.. 1년만.. 그러고 있겠지. 그렇게 밀린 근로자 월급이 만원짜리 현금으로 국방부 연병장에 열 겹은 깔아도 남는다. --------- 1년이 지난 이 포스팅을 많은 사람들이 검색으로 들어오고 있다. 나도 놀랐다. 이 글이 1년이 지났다니.. 본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의 평균 20%가 "월급", "밀리"라는 두 단어를 포함해 치고 들어온다.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말한다. 아직까지 직원들 월급 미루면서 버티는 사장들에게 일단 말하겠다. 당신들이 이 세상에서 ..
시간이 지나면서, 보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갈 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확신을 가진다. 한 때는 내가 자만으로 스스로를 자책했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부정적이어야 하는 생각들이 그렇지 않고 긍정적이다. 어쩌면 난 날 (다른 것 보단 더) 믿기 때문에 그런 생각 조차 안하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니..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경남 함안!! 이번엔 꼭 가고말거야.
일단 무조건 대박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탐색기에 N: 가 하나 생기고, 하드디스크처럼 사용가능합니다. 파일 1개 최대용량 50메가바이트 제한은 그대로네요. 베타테스트만 무료로 제공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다음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1. http://cdn.naver.com/naver/NaverNDrive/setup/NDriveInst.exe 설치. 2. 설치 후 로그인. 3. 탐색기에서 N: 확인. 끝. 참 쉽죠잉~ 속도도 괜찮습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니까, 일반 복사하는 속도보다는 당연히 느리겠죠? 인터넷 속도가 속도를 좌우합니다. 물론, 하드끼리 복사보다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생깁니다. :) 잘 작동하네요. 그럼~~
여자들이여~~ ㅂㅂ2~~
불치병이고 하지만말이지 이런상황에서도 내가걸려도 내가죽더라도 가진부자놈들은 나는하나도 남은죽이지는 생명연장하려고 두렵지않네 말아야하는데 돈으로발악하네 가진자들의 사제기. 죽음앞에서의 끝없는 발악. 더 살고 싶은가.. 혹시. 그들이 더 살고 싶은 진짜 이유가, 죽은 후에 지옥에서 평생 고생하기 싫어서가 아닐까? 남을 밟고 잘 된 사람들은 길어봐야 50년 풍족하겠지만. 눈 감기 전 30분이 얼마나 괴로울까.. 죽기싫어서. 나는 미련없네.~ 세상에 미련이 하~나도 없네.
난 졸업한지 오래됐고, 학교다닐 때 남들처럼 공부안한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말이라도 못할건 없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 돌발영상에서 외국어 고등학교 문제를 다루던데.. 고양외고? 그 교장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가관이다. 7시부터 11시까지 공부시켜서 좋은 대학가게 만드는데, 뭐가 문제냐고. 10시전에는 하교 안시킨다고. 마지막에 국회의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하더군. 왜 실력을 끌어올리는 외고는 없냐고. 요즘 말 들어보면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이미 얘들이 유치원 다니면서 기본적으로 국어나 산수 등을 다 하고 왔다고 진도를 쭉쭉 뺀단다. 이게 말이 되나. 공교육 1년차부터 벌써 사교육 못시켰다고 부모 노릇 제대로 하지 않은 꼴을 만든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간다. 중학교에서 고등학..
태어나서, 한번도 내가 왜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잘 자라는 나무를 뽑아버리라고 하는 것인가. 곧게 잘 자라는 나무를 뽑아와서 심어놓고 삐뚤게 자란다고 쇳덩이에 묶어서 바로 세워 바로 자라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나무야 자연의 법칙이라는 타이틀이라도 있지.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은 법칙이 없다. 자연에서 자라는 나무도 건들어서 더 가꾸려고 하는 판국인데, 잘못된 도덕, 법 같은건 우리가 만들어 놓고 우리가 왜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나. 왜 그런줄 알지.. 그 법의 가지가 쓰러져야 내 것이 되거든. 바르게 하늘로 쭈욱 자라버리면(원래 자라게 되어있고) 본디 그 나무의 주인껀데, 그게 꺾어서 쓰러져야 담넘어 내 집으로 넘어오게 되니까 쓰러지도록 놔두는거지. 뺏들어 먹으려고. 난 이런 비유 따윈 잘 하지도않고, 해도 우스운 일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