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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ogramming/웹프로그래밍 제대로 배우기 (12)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Part 11은 조금 쉬어가려고 합니다. 먼저, 제 글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전달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웹프로그래밍의 기술적인 내용은 완결된 "asp.net 게시판"을 보셔도 됩니다. 10여년 시간이 지난 만큼 제가 완벽히 익히지 못한 내용을 전달한 부분도 보이고, 외부 링크가 깨져있거나 다수의 오타 등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꽤 쓸만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대로 아직까지 HTTP가 제일 많이 쓰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준비된(예정된) 컨덴츠 없이 즉흥적으로 연재하는 글이기에 어차피 같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하기 위해 웹브라우저를 실행하여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즐겨찾기의 아이콘으로 자동 입력되게..
CSS 사용법으로, 태그에 속성 "style"을 지정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를 완전 분리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속성으로 주지 않고 한곳에 몰아서 선언을 하는데, 어디에 스타일을 적용 시켜야 되는지 지정을 해야됩니다. 이것을 셀렉터(selector)라고 부릅니다. 앞서 해본 방법은 "태그에 속성을 부여한다"라고 할 수 있고, 이번에는 "속성을 태그에 부여한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시간에 해볼 분리시키는 방법은 또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HTML파일에서 바로 쓰는 방법이랑, 아예 파일을 따로 빼는 방법입니다. 어떤게 유리할지 생각해보면, HTML파일에 바로 쓴다 하면, a.html 에서 쓴 스타일 값을 b.html 에 쓰려면 a.html 에서 스타일 코드를 b.html 에 복붙해야겠죠. ..
이전 시간에 HTML을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간단하게 HTML구조를 만들고 내용을 넣어봤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HTML은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태그를 이용하고, 태그를 적절하게 이용해주는게 올바른 HTML의 사용법입니다. 그리고 태그를 적용한 (브라우저에서 눈에 보이는) 결과는, 효과를 주는 용도의 태그를 제외하고 모두 다 브라우저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했고, 이는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CSS는 HTML로 의미 전달은 했으니,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로, 태그로 강조는 했지만 웹사이트의 분위기에 맞는 색(color)를 부여할 수 있고, 이미지의 위치를 정해줄 수도 있겠죠. 또한 태그로 링크를 준 텍스트의 크기를 변경한다거나, 사실상 시각..
이전 Part 에서 HTML의 특징과 사용법(태그명, 속성명, 속성값)을 알아봤는데요. 이제 HTML실습을 해보도록 합시다. 잠깐, HTML을 쓰기 전에 꼭 이해하셔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만) 지금 다루고 있는 HTML의 태그는 웹사이트에서 접속자에게 보여주게 되는거죠? 정보를 제공받는 사람에게 HTML은 "의미 전달을 최우선 목적"으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브라우저가 태그를 적용한 결과는 브라우저 재량인데요. 앞에서 써본 태그를 적용하면 글자에 진한 효과를 주게 되죠. 그리고 태그 중에는 태그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브라우저에서 태그가 적용된 화면에서는 태그와 태그는 동일하게 진하게 적용된 효과겠지만, 글자 자체를 진하게 하고자 쓰는 태그인 ""와 문단에서 특정 부분을 강조하..
콘텐츠(Contents)라고 불리는(콩글리쉬랍니다) 데이터 또는 정보를 말합니다. 우리가 계산기로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계산 대상을 집어넣어야 되죠? 그건 결과가 궁금한 사람인 본인이 알고 있고요. 계산기는 우리들이 어떤 정보를 알고 싶은지 모르죠. 일단 입력하는 대로 받아들이죠. 시작을 "0"으로 하는 숫자는 조금 스마트하게(?) 0을 지워주는 정도는 알아서 해줄려나요? 어쨌든, 계산기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웹개발 입문 때 많이 듣게되는 용어,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지는데 바로 프런트엔드(Front End) 또는 백엔드(Back End)입니다. 프런트엔드는 계산기로 따지면 입력기인 각종 버튼들, 그리고 상단의 숫자가 찍히는 액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
프로그래밍(programming) 환경은 마우스를 같이 쓰는 환경도 있지만, 키보드로 타이핑을 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컴퓨터 관련을 전공했는데, 당시 친구들은 대부분 프로그래밍을 싫어했지요. 아마 무서워 했다고 표현 하는게 맞을 겁니다. 주어진 환경은 백지에다 키보드를 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다 영어로요. 교수님으로부터 수업을 들어보니, 달달 외워봐야 이해될 것 같지도 않죠. 이들은 차라리 두꺼운 책을 펼치고 CPU가 뭔지, 네트워크 OSI계층이 뭔지 공부하는게 훨씬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프로그래밍 쪽으로 하면 딱 좋은 성격임에도 아예 건들지도 않아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대로 시작이라도 해봤다면...) 사실, 성향이 문제가 아니구요. 첫 만남부..
앞 글에서, 인터넷의 모든 서비스는 규약(프로토콜)이 있고, 이를 따라간다고 하였으며, 프로토콜을 이해해야 제대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가정에서 컴퓨터 또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공유기도 설치를 해놓으셨을 거구요. 이로서 네트워크를 구성이 된 것입니다. 공유기에 무선이든 유선이든 연결된 장치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것 처럼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를 LAN(Locan Area Network)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랜선"이라고 부르는 그 LAN이 맞구요. ISP라고 부르는 KT, SK브로드밴드, 헬로모바일 등의 회사에서 각 가정의 네트워크를 전 세계 네트워크망인 Internet 에 숟가락을 얹어줌으로 해서 네이버, 페이스북에도 접속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사용..
이 글을 쓰는 저나, 여러분들이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흔히 말하는 웹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등. 그냥 "인터넷"자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입니다. 이처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표준 기술 중 하나인 "WWW(World Wide Web)"라고, "따따따 쩜 네이버 닷컴"뭐 이렇게 표현도 하죠? 여튼, 컴퓨터 분야의 기술들은 "이렇게 하자"라고 정해진 프로토콜(Protocol)을 따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앞으로 많이 언급될 수 있는 단어인데요. 구글에서 프로토콜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네요. 복수의 컴퓨터 사이나 중앙 컴퓨터와 단말기 사이에서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통신 ..
이번에는 이른바 구글링이라고 부르는 자료를 잘 찾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활 정보는 국내 검색엔진을 활용하고 이외의 모든 정보는 구글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하여 아련한 기억을 찾아주는데는 구글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1. 무엇이 당장 문제인지 파악하기. 가장 파악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특히 무작정 따라할 경우에 말이죠. 예제를 보고 공부할 때는 꼭 오타를 찾아봅시다. 또한 오류 메시지를 잘 읽어보고 현재의 문제점을 알아내는데 집중을 해야 하구요. 예를 들어볼까요? 집에 있는 게임패드가 말썽이라 검색어를 친다고 할 때, "게임패드 인식 불가" -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겠죠. "게임패드 인식 반응 없음" - USB를 꽂았을 때 어떤이 일이 일어났는지 범위를 줄여주는 검색어입니..
이번 글에서는 당연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왜?? Why?? 어째서?? 간단하게,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아이처럼 "엄마, 이건 왜 빨간색이야?", "아빠, 저건 왜 기울어져 있어?" 같이 끊임 없이 의문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매품으로, 안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라. 가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작동을 안하면 "왜 안되지?"라고 절로 나오겠죠. 잘 작동을 해도 "왜 작동하지?" 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가 쉽거든요. 컴퓨터는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사실에 의해서 돌아가는 기계일 뿐입니다. "잘 되야 되는데 왜 안되지?"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컴퓨터가 이긴 게임입니다. 100%확률로 사람이 시킨 대로 동작하는 컴퓨터인데..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는데, 그 중에 기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꽃이라고 하는 씨(C) 언어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시려는 분들이 누구나 찾아보고 뭔가 궁금해 하셨었던 그 "C언어"가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전에 "포인터" 하면서 gg선언하고 포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C컴파일러를 다시 설치는 여러번 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 저는 베이직(Basic)언어를 했는데요, Q-Basic이라고 OS(MS-DOS)에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숫자야구 게임을 만드는 따위로 가지고 놀았었는데, C를 해야 된다고 해서 해보니, 알고 있는 베이직 언어의 그것과 비슷한데 주소 어쩌고저쩌고에서 포기했습니다. PC..
안녕하세요. 웹 프로그래밍으로 코딩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강좌를 시작합니다. 제가 가끔 블로그에 비슷한 성향의 글을 올렸긴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연제가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HTML부터 시작해서(요즘에는 프론트엔드라고 하죠?) 윈도우 기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ASP(백엔드라고하더라구요)라는 언어로 공부 및 개발을 했었고, (경력도 안쳐주는) 여러 잡일을 전전긍긍하다가 지금은 웹에서 작동시키는 (Java 기반의) 모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직업 프로그래머로서, 대부분 독학으로 해왔었던 경험에 대해 느낀 점 등으로 풀어나가 볼까 합니다. 하나 중요한 것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HTTP 프로토콜을 어느 정도 이해한 상태에서 프레임워크의 코딩 방법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