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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치환 (29)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서산, 논산에서..
얼마 전에 나온 안치환의 10집 수록곡. 콘서트 가고 싶다. .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랫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수 있어 좋다 시집 안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께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하나도 넌 변한게 없구나 남은 인생 통털어서 우리 몇번이나 볼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 오늘이 좋다 술 한잔에 해가 지고 또 한잔에 달이 뜨니 너와 나의 청춘도 지는구나 잘난놈은 잘..
10월 31 (일) (부산) 7:00 삼광사 산사음악회 안치환 공식홈페이지 참꽃달력에 있는 자료. 음악회는 늦은 7시에 하며, 안치환 형님은 8시 30분 이후에 무대에 오를거라고 하네요. 부산 초읍동. (간다.. 간다.. 이번엔 꼭 간다.. ㅜㅜ) 작년 겨울 12월 함안에서 형님을 뵌게 최근이다. 부산에서 가깝지..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사정에 의해 펑크 낸 덕에, 난생 처음으로 첫 홀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 함안은 조용했다. 티켓팅을 했는데 봉투에서 두장 중 하나를 꺼내어 다시 건내주면서 "혹시 표 찾는 분 있으시면 그냥 드리세요." 라며 돌아서서, 서운하게 펑크낸 친구에게 전화했다. "네 표는 다른 또 팬이 가져갈거야" 라면서.. 결국 그 자리는 누군가가 채우지 못했다. 밖에서 모니터를 보..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5월 23일 부산 :) 후후.. 다음달에 뵙지요.
참꽃을 통해 1월 31일 이내 예매를 하시면 20% 할인 2월 1일부터 예매는 10% 할인 작년 겨울 함안에서 본 안치환의 노래는, 변함이 없었다. ;) 올해는 못 가겠네요 ㅜㅜ 인터파크 예매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0000438&GoodsCode=10000438 참꽃 예매 : http://www.anchihwan.com/play/sub3.html 그러고보니, 벌써 2월이고, 곧 3월이구나..
드디어 12월 19일. 원래 같이 가려던 친구가 개인 사정으로 못 가게 되어서 그냥 혼자 가기로 했다. 함안에서 부산 오는 기차/버스가 각각 7시 전에, 8시 30분에 차가 끊긴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실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각.. 7시 공연이라 대충 9시에 끝나기 때문에 함안에서 자고 일요일에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피시방에서 깔깔거리며 놀다보면 밤이 흘러갈터이니.. 그보다.. 집에 있는 차를 가져가야겠다 생각했다. 먼저, 김해 집에 가야했다. 차를 끌고나오려고.. 김해시내에서 집에 들어가는 시내버스가 약 2시간만에 한번씩 밖에 없어 시간맞춰 가는데, 부산에서 탄 버스가 씽씽 기분좋게 잘 달리다가 김해 들어오시더니 일부러 느긋해지는 것이었다~ 11시 5분쯤에 차가 한 대 있는데, 이대로..
경남 함안!! 이번엔 꼭 가고말거야.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자유 피와 땀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론 워--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론 워--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오랜만에 치환형님 뵈어야지 :) 일시 : 2009년 8월 21일(금) ~ 29일(토) 장소 :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관 지하 공연장 (240석) (조계사 - 3호선 안국역, 1호선 종각역 사이) 안치환과 자유가 함께 한지 13년 그 시간 안에서 4번째 소극장 공연을 엽니다. BAND 사운드라 하면 강렬하다! 라고만 생각했던 분들, “우리 세대는 사운드를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공연을 원합니다.” 라고 먼저 말하는 안치환과 자유. 그들이 만드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기다린 소극장 콘서트 이제 곧 시작합니다. **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티켓링트는 7월 1일 (수) 부터, 인터파크는 7월 2일 (목)부터 가능합니다. ** 직접 좌석 선택이 되지 않고, 무조건 선착순인 참꽃에서는 7월 1일 (수)부터 가능..
[ EBS 검색결과 열기 ] 134, 227, 336회. 한번식 보는 공연.. 클릭해서 뜨는 검색결과의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안치환은 앨범으로 듣는 노래가 가장 별로이고, 다음이 라이브 음악, 공연 영상.. 직접 콘서트에서 보고 듣는게 최고다.
[ 내버러둬 ]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세월의 발걸음과 한번의 젊음 그 고행이 아니라도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수억년 온세상이 만들어온 이 터전에 그 역사를 한줌의 흙 한모금의 물 한숨의 공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이 모든 생명을 제발 내버려둬 그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스스로 만들어가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수억년 온세상이 만들어온 이 터전에 그 역사를 한줌의 흙 한모금의 물 한숨의 공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이 모든 생명을 제발 내버려둬 그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스스로 만들어가게
4th album 8th album 9th album live - http://www.anchihwan.com/ 회원가입만 하면 참꽃 팬클럽이 될 수 있어요.
요즘 촛불집회에서 노찾사의 '광야에서' 노래가 많이 나온다 김광석먼저, 그리고 안치환에서 들어본 노래라.. 안치환의 호소력은 뭐.. 말 안해도..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최근 공연이랍니다. 대구에서.. ^^ 출처 : http://www.anchihwan.com/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44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휴.. 노래방엔.. 안치환 버전은 없고 김경호 버전만 있다지.. 아쉬운 마음에 그래도 불러보는 노래.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워 -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워 -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오-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질긴 슬픔의 동아줄을 엮으며 - 칸나꽃보다 더 더 높이 하늘로 오르네 - 마침내 벽 하나를 몸 속에 삼키고 온몸으로 벽을 갉아먹고 있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지독한 사랑이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에 정수리에서 흘러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땅에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날 내피를 보태어 사위어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뛰게 할수 있다면~다면 다시뛰게 할수있다면~다면 안고싶다. 안고 싶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역사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물기둥 품어되는 시간을 찾아 걸어갈때 걸어갈때 몸부림 칠수록 고통이 막혀와 시퍼렇게 질려와 생을 맞힐지라도 나는 세상에 많은 폭포수들이 일제히 쏟아지는 참허한 그 시간을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꿈의 방향을 묻는다. 내꿈의..
고향집에서(안치환 작사. 작곡) 참 오랫만에 돌아온 내 고향 집뜰엔 변함없이 많은 꽃들 기와지붕위 더 자란 미류나무 그 가지 한구석엔 까치집 여전하네 참 오랫만이야 너무 오랜동안 잊고 지낸 탓일까 너무 오랜동안 바라던 탓일까 오늘따라 다르네 여느때와 다르네 낯선 사람 보듯 짖어대는 누렁아 나도 이집에 한 식구란다 아침마다 너에게 밥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두분의 사랑하는 막내아들 나도 한 식구란다 사랑방 부엌엔 쇠죽 쑤시는 할아버지 정정하신 할아버지 오래사세요 고추잠자리 따라 뛰노는 내 조카들과 아직 뭘 잘모르는 두살짜리 내 아들의 어울림이 좋은 날이야 옹기 종기 모여앉아 송편 빚는 며느리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시간은 흘러가는데 적적하던 내 고향집 오늘은 북적대지만 우리모두 떠나면 얼마나 외로우실까 또..
안치환과 자유. 왜 내가 또 갔었는지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음~ 만세..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영...
희망이 있다.(김남주 시. 안치환 곡)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노래를 잘불러서가 아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라.
(볼륨설정 오른쪽 버튼을 눌러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내가 저때 직접 보고 들었던 노래. 소금인형. 아무래도 휴대폰이니 음성이 별로지만.. 감동.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 가을향기를 닮은 사람 노래 충무아트홀은 오는 10월 19일, 20일 진실된 삶을 노래하는 자유시인 ‘안치환과 자유’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음악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안치환과 자유’는 새로운 감성과 희망 가득한 무대를 펼쳐보인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히트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앨범 [안치환 9]에 실린 가을을 담은 편안하고 향기로운 노래들로 가을밤을 찬란하게 수놓을 것이다. 프/로/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가슴으로 만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꾼 안치환은 대학시절 노래패 ‘울림터’를 시작으로 1986년 노래..
[출처] http://www.anchihwan.com/zboard/zboard.php?id=plan 9월 12일(수) '2007 새용산건설 희망축제'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 오후 8시 30분경 예정 (행사시작 - 오후 7시) 9월 13일(목) '울산신문사 주최 환경음악회' 행사시작 - 오후 7시 30분 9월 16일 30일(일)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부산 수영강 시민공원 (행사시작 - 오후 7시) - 태풍으로 일자가 연기되었어요.
안치환 8집에 '산맥과 파도'라는 노래가 있다. 능선이 험할 수록 산맥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 수록 산맥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보라 치는 날들을 겨울꽃 터져오르는 밖으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오른 저 산맥- 저 산맥- 모질고 험했던 당신 삶의 능선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산맥으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거친 바위 만날 수록 파도는 아름답다 새찬 바람 등에 몰아칠 수록 파도는 더욱 힘차게 부서진다 파도치는 날들을 안개꽃 터져오르는 밖으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오른 저 바다- 저 바다- 암초와 격랑이 많았던 당신 삶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도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산맥이여 파도여 우리들의 삶이여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
http://savejirisan.org/culture/index.php 안치환 작성일 : 07.08.01 조회 : 109 안치환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맴버로 활동하다 1989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 ... more 무녀 한영애 작성일 : 07.08.01 조회 : 92 한영애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2년 내림굿을 통해 무녀가 되었다."인생은 굿(GOOD... more 하동 놀이판 들뫼 작성일 : 07.08.01 조회 : 57 놀이판 들뫼는 하동의 여러 축제나 행사장 마다 서막을 장식하는 역할을 도맡아 온 ... more 옥종-아름나라 작성일 : 07.08.01 조회 : 29 옥종 아름나라는 경남 하동 옥종의 ‘지리산평화공부방’의 아이들로 공부방 활동읮.. more 이지상 작성일 : 0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