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안치환 가을 콘서트 본문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
가을향기를 닮은 사람 노래
충무아트홀은 오는 10월 19일, 20일 진실된 삶을 노래하는 자유시인 ‘안치환과 자유’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음악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안치환과 자유’는 새로운 감성과 희망 가득한 무대를 펼쳐보인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히트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앨범 [안치환 9]에 실린 가을을 담은 편안하고 향기로운 노래들로 가을밤을 찬란하게 수놓을 것이다.
<안치환과 자유> 프/로/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가슴으로 만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꾼
안치환은 대학시절 노래패 ‘울림터’를 시작으로 1986년 노래모임 ‘새벽’,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거쳐 198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마른 잎 다시 살아나’를 통해 싱어 송 라이터로 인정 받았다. 안치환은 기존 민중가요의 특성이었던 ‘집단의 이야기’가 아닌 ‘개인의 이야기’를 소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포크 록 어법으로 담아내 ‘내가 만일’과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안치환은1997년 결성한 밴드 ‘자유’와 함께 ‘안치환과 자유’만의 탄탄하고 풍성한 음악적 질감을 완성하여 5집 앨범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안치환과 자유’는 현재까지 총 11장의 앨범을 발표해오면서 사회와 인간에 대한 현재적 질문을 심도 있는 노랫말로 형상화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포크 록이라는 고전적인 장르를 지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95년 한국프로듀서연합회선정 “가수상” 수상>,
<99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가요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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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일반 66,000원 |
S석 일반 44,000원 | |
가자.. 가자.. 이번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