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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Part 4. 인터넷 - 인터넷 서비스에 대하여. 본문
이 글을 쓰는 저나, 여러분들이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흔히 말하는 웹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등. 그냥 "인터넷"자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입니다.
이처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표준 기술 중 하나인 "WWW(World Wide Web)"라고, "따따따 쩜 네이버 닷컴"뭐 이렇게 표현도 하죠? 여튼, 컴퓨터 분야의 기술들은 "이렇게 하자"라고 정해진 프로토콜(Protocol)을 따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앞으로 많이 언급될 수 있는 단어인데요. 구글에서 프로토콜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네요.
복수의 컴퓨터 사이나 중앙 컴퓨터와 단말기 사이에서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통신 규약. 신호 송신의 순서, 데이터의 표현법, 오류(誤謬) 검출법 등을 정함. 통신 규약(通信規約).
정리하면, 인터넷 서비스 중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크롬 등)를 이용한 서비스를 "웹"이라고 하며 이는 HTTP를 따르게 됩니다. 프로토콜명은 "http:"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HTTP를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라도" 이해해야 제대로 웹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 구현이 되고 안되고를 정하는건 개발자 개개인의 능력이기 전에, HTTP의 범위 내에서 모두 다 이미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에서 개발자의 능력으로 극대화를 끌어올리게 되겠죠?
태그라고 불리는 "HTML"은 이 HTTP의 표현에 대해 매우 기본적인 것인데, 일반적으로 태그 작성법은 신경을 안쓰지요? 그러나, HTML을 모른다는 것은, 웹에서 표현을 할 줄 모른다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필자도 HTTP를 먼저 다룬 건 아니었습니다만, "이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매우 강했던 기억이었네요. 컴퓨터에서는 제대로 알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는 E-Mail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 서비스를 웹을 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메일, 네이버메일 등) 웹메일의 목적은 접근성과 사용성입니다. E-Mail이 인터넷에서 WWW와 동급인 서비스라는 것을 모르셨던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FTP도 많이 들어보셨죠? 인터넷에서 파일전송을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웹FTP도 있으면 좋을건데, 요즘에는 웹메일에서 대용량 파일도 전송이 가능하니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Microsoft) 등 무료로 제공되는 곳에 임시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죠.
하나 또 중요한 서비스가 텔넷(Telnet)이라는 것입니다. 프로토콜명은 "telnet:"이구요.
요즘엔 거의 안쓰는 뉴스, 고퍼(Gopher)라는 서비스도 있구요. 아직 쓰이지만 특수 목적으로 쓰이는 프로토콜도 여럿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인터넷 서비스들은 제일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WWW, Web)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개발자 양성은 웹프로그래머가 많지요? 그만큼 많이 이용하니, 그렇게 만드는게 대세기 때문이 아닐까요? 웹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입니다.
최종 정리하면,
인터넷 서비스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사용하는 웹(WWW, HTTP)이 거의 점령을 했고,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웹개발자라면 HTTP를 어느정도 알아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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