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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ovie style (33)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영화 파이란중에서..
파이란.. 영화관에서 봤지. 강재가 되어. 그의 읽을 수 없는 느낌을 읽고 말았지. 그러더니..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 크고 밝은 스크린 바로 앞에 앉았는데 말이야...
ⓜovie style
2008. 7. 8. 00:04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시사회 당첨~ 뭐, 늘 그렇듯이 기대하지 않고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 영화를 오늘 봤다. 당첨확인 후 바로 마이 파더를 끊고, 우울한 토요일을 예정했다. 어제 술자리에선 슬그머니 빠져나와 오늘 영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했고, 사람많은 명동에서 당첨된 영화를 보았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사전에 알고 있었던 건 이 영화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 소설 원작자가 이 영화를 본 후 펑펑 울었다는 것. 난 영화 내용는 사전에 보지 않는다.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감상 후 누구의 말도 신경스지 않는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가지 각색이기 때문이다. 가족영화는 늘 그렇듯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족이라는 존재가 있건 없건, 모든 이 전세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뻔한 스토리..
ⓜovie style
2007. 9. 15.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