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웹(Web) 공부하기 - 개요

적당하게 퍼온 이미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웹 프로그래밍으로 코딩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강좌를 시작합니다.

 

제가 가끔 블로그에 비슷한 성향의 글을 올렸긴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연제가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HTML부터 시작해서(요즘에는 프론트엔드라고 하죠?) 윈도우 기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ASP(백엔드라고하더라구요)라는 언어로 공부 및 개발을 했었고, (경력도 안쳐주는) 여러 잡일을 전전긍긍하다가 지금은 웹에서 작동시키는 (Java 기반의) 모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직업 프로그래머로서, 대부분 독학으로 해왔었던 경험에 대해 느낀 점 등으로 풀어나가 볼까 합니다.

 

하나 중요한 것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HTTP 프로토콜을 어느 정도 이해한 상태에서 프레임워크의 코딩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가 다 (웹 개발 20년 이상 해왔던) 저와 동일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력"은 저는 믿지 않습니다. 20년이라는 게 자랑이 아니라 저에겐 부끄러운 꼬리표죠.

무언가를 20년 넘게 했다면.. 정말 무언가를 해냈어야 되지 않나... 그러나 우습게도 그때 "아하~ 이런 거구나"라고 무릎을 쳤었던 그때와 지금의 나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 던져보면, 사실 별게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만큼 쉽습니다.

대부분 일반적으로 테크트리를 타시는 걸 보니 왜 저렇게 어렵게 가실까.. 나도 이 정도로 하는데? 

다른 점은 하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만져왔다는 것? 그래서 사실 자연스럽게 직업이 된 것도 있고 뭐 그런 건데요.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처럼 성실히 노력하신다면 보상을 받아야겠죠?

 

단시간에 기술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만, (또 하나의 목적이기도 한,) 웹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제가 고민했었던 기술들을, 예컨대 필자가 몇 시간 또는 며칠을 걸려 찾았던 정보나 지식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최소 몇 배로 단축된 시간에 가져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웹 공부하기"를 통해 목표를 위해 한눈 팔지 않고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