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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 그리고 웹. 본문

ⓟrogramming/웹프로그래밍 제대로 배우기

Part 1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 그리고 웹.

가이브 2020. 2. 2. 00:47

 

이미지를 뭐라도 넣어야 될 것 같아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는데, 그 중에 기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꽃이라고 하는 씨(C) 언어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시려는 분들이 누구나 찾아보고 뭔가 궁금해 하셨었던 그 "C언어"가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전에 "포인터" 하면서 gg선언하고 포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C컴파일러를 다시 설치는 여러번 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 저는 베이직(Basic)언어를 했는데요, Q-Basic이라고 OS(MS-DOS)에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숫자야구 게임을 만드는 따위로 가지고 놀았었는데, C를 해야 된다고 해서 해보니, 알고 있는 베이직 언어의 그것과 비슷한데 주소 어쩌고저쩌고에서 포기했습니다.

PC통신을 하다 인터넷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해서 HTML이라는 언어를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웹프로그래밍쪽을 쭉~파게 된 케이스입니다. C는 만질 이유가 없어서 아직도 못다루거든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C언어를 다루시는 분들이- C를 못하는 사람은 진정 개발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신 ('진정 개발자'가 아니긴한데, 절대 빡쳐서 그런건아니구요) C언어 개발자에게 "HTML은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는 언어이고, 우리는 HTML을 매우 잘 다룬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이없겠지만 어쩌라구요?)

바닷가의 게가 되어보면 옆으로 밖에 못 걷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각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데 왜 우리는 어쩌고, 너희는 어쩌고.. 흠흠.. 여기까지 하구요 ^^;

 

자신있게 말씀드리자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정하신다면 언어에도 귀천이 없습니다. 모든 언어는 그 자체로도 매우 대단한 기술이며 누구나가 만들어낼 수 없는 게임 만큼이나 "프로그래밍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개발자라면 모를리가 없으실건데요.. 어떤 언어든지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기술적인 내용을 배우시고 싶은 분은 본 연제글이 안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언어로 웹프로그래밍을 하시더라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각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PHP는 대놓고 HTML을 위한 백엔드 언어입니다. 그럼 PHP는 90%이상 점유율을 보여야 될텐데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어떤 언어를 쓰던지 해당 언어의 출력이 텍스트로만 된다면 웹에서의 백엔드의 기능을 합니다. 즉, 웹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음.. 중요한 사실은, 언어나 기술들은 지금도 계속 어디선가 쏟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나오는 모든걸 다 알아야 하나, 모르면 안되는가? 글쎄요.. 지금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원히 준비만 하시게 되면 어쩝니까?

(역시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 몰라도 되니까 이 연제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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