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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족영화 (4)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사실 배우보고 본 영화이고, 제목만 봐서는 제목 같은 스토리겠구나 했다. My Sister Keeper 이후 - 아마 이길[?] 수 있는 영화는 거의 없겠지만 - 괜찮은 가족 영화. 父子 이야기. 매겨서는 안되는 내 평점은~ ★★★★☆. 9.1 / 10.0 더 저지 The Judge 8.9 감독 데이빗 돕킨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비드 크럼홀츠, 레이튼 미스터, 베라 파미가, 빌리 밥 손튼 정보 드라마 | 미국 | 141 분 | -
한자로 '해양천당'이라는 이름의 영화. 자폐증 아들과 시한부 인생의 아버지. 어떻게 보면..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드는건 정말 억지같기도 하겠지. 그렇지만 가족 영화는 로멘스 장르와 다르게 슬프면 슬플수록 아름다운 이야기다. 영화는 "본 작품을 평범하지만 위대한 부모님들께 바칩니다" 라며 마무리한다. 점점 늙어가는 액션배우(였던?) 이연걸의 모습을 보니 더 찡해진다.. 추천. ★★★★☆ 9.2
http://guyv.tistory.com/348 6개월 넘어 다시 봤다. 소장중이긴 하지만 다시보기는.. 영화든 음악이든 함께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유받길 좋아하고, 함께 하길 좋아한다. 마이 시스터 키퍼는 다시봐도 충분히 다시 빠져들게 했다. 가족 영화를 지극히 좋아하는 나에게-일부러 챙겨보진 않지만 몇 안되는 소중한 문화를 즐기는 소재들이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 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충분히 소화가능하다. 가족은 가족이기 때문일 것이다. 가족이라는 단어만 논해도 기쁘고 슬퍼야 그게 가족이다. 실지 나 역시 온전한 가족을 가지지 않았어도 말이다..
시사회 당첨~ 뭐, 늘 그렇듯이 기대하지 않고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 영화를 오늘 봤다. 당첨확인 후 바로 마이 파더를 끊고, 우울한 토요일을 예정했다. 어제 술자리에선 슬그머니 빠져나와 오늘 영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했고, 사람많은 명동에서 당첨된 영화를 보았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사전에 알고 있었던 건 이 영화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 소설 원작자가 이 영화를 본 후 펑펑 울었다는 것. 난 영화 내용는 사전에 보지 않는다.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감상 후 누구의 말도 신경스지 않는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가지 각색이기 때문이다. 가족영화는 늘 그렇듯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족이라는 존재가 있건 없건, 모든 이 전세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뻔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