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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답을 바로 드리자면, 파일(File)은 컴퓨터에 "저장된 것"을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파일은 크게 두 가지 형식인데요. 단순히 더블클릭이나 손가락으로 탭하면 실행이 되는 "실행 가능한 파일"과 그렇지 않는 "나머지 파일"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파일이나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도 실행이 가능한데요, 이건 엄밀히 말하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는 실행을 할 수 있지는 않구요. 음악 파일이 실행 가능한 파일은 아니지만 더블 클릭을 하면 음악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열려서 더블클릭한 파일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악 듣는 프로그램을 먼저 실행한 후, "불러오기/열기"를 하여 지정해야 작동을 하는게 보편적이지만, 계속해서 컴퓨터가 사람다워 지려면 알아서 ..
먼저 쓴 글인 https://guyv.tistory.com/entry/컴퓨터와-대화하기 에서 말했지만, 컴퓨터는 실생활과 많이 연관시키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 로봇도 만드는데 또 대단한게 나와도 많이 놀랍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리가 기억해도 되지만, 컴퓨터가 있으면 꼭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컴퓨터를 늘 가지고 다닐 수가 없으니, USB 메모리에 넣어놓고 가지고 다니며 컴퓨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열어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더더욱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내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에 넣어 놓는다면 더더욱 이제 기억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5초안에 열어볼 수 있을테니까요. 이정도 되면 달달 외우는 공부 정도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꼭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면 ..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윈도우라고 부르는 환경에 마우스를 움직여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죠. 필요하면 주소창에 키보드로 직접 입력을 해야 할 수도 있고, 네이버에 로그인 하기 위해서도 키보드를 이용합니다. 티비 등에서 만화가가 PC에서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고, 게이머 중에서는 실제 자동차 핸들을 PC에 연결해서 레이싱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VR게임을 해보신 분이 있으실 건데, 머리에 헬멧을 끼고 양손 또는 한손으로 게임을 조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가 보편적인 PC에서 벗어나보면, 요즘에는 자동차에도 음성으로 명령을 하지요?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요. 꼭 영화에서만 나오는 일만은 아니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가 컴퓨터에게 "뭘 좀 해봐바..
고전게임 블랙타이거입니다. 오랜만에 한판 했는데, (살인적인 무기 시세 때문에 난이도를 하나 낮춰서..) 엔딩을 보다니!
다들 레드 데드 리뎀션2 재밌게 즐기고 있으시죠? 게임 중 창전환시 제일 불편한게 한글 입력인데요. 윈도우키+Space 로 전환은 되지만 불편합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간단하게 스크린샷으로요. 이제, 창 전환시에도 신경안쓰시고 한글을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 추가 - Windows 10 20H1 버전은 설정 위치가 바뀌었더라구요. 윈도우 11에서는, 시작버튼 누른 후 "고급 키보드"를 입력하면 설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노란색항목을 체크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 등으로 뭐 틀어놓고 듣기만 하는 주소가 있을때 alt+tab 이나 눈에 보이거나 하면 좀 거슬리죠.. 그래서 개인 사용용도로 만든 유틸을 오픈합니다. 유투브가 기본주소이긴 한데, 간단하게 이동도 가능하구요. 그냥 텍스트에 주소를 붙여넣기 하시고 소리 나오면 그냥 최소화 시키시면 우측하단 트레이아이콘으로 갑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그다지 쓸모는 없지만 저처럼 정말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요. 퍼가실때는 블로그 주소로 부탁드려요~ 최소 PC에 .net framework 3.5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목표로 하는 기능에만 충실한 프로그램"이라 버그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ps. 실행하면 경고가 뜰건데요, 제 블로그에서 받으신다면 별 문제 없는 파일이니 걱정하지마시고 gogo~
안녕하세요. 웹의진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제는 "절대 숨길 수 없다" 입니다. HTML은 웹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언어입니다. L이 Language 이거든요. 음.. 프로그램 언어만 언어이냐?? 검은색 바탕에 흰색 또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영어가 막~~ 써져야 언어 아니냐?? 사실, 프로그래밍을 좀 다루어 보신 분들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별 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어차피 컴퓨터에게 내가 시켜먹고 싶은 걸 시키는 행위를 영어로 키보드 두들겨서 말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거든요. 사실.. 프로그래머가 아닌 PC 사용자들도 프로그래머와 같은 행위를 하고 있죠. " 네이버 열어! " 그저, 좀 더 자세하고 편하게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이 프로그래머라고 할까요? " 네이버를 여는데, 연예..
조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겪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인텔 칩셋 드라이버를 윈도우10 빌드 17763.1에 설치를 한 후에, 재부팅 후 ps/2 키보드 작동이 안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해서 마우스로 장치드라이버를 롤백해도 복구불가. 게다가 BIOS 까지도 진입불가.. 다행히 남은 USB키보드를 끼우니 인식해서 구글링하니, 다음 해결방법이 있네요. http://iloveshine.tistory.com/43 이거, 잘못하다가 윈도우 털리면 골치아프겠습니다.
오늘의 글 주제는 "관련이 없다"인데요.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개발의 전반적인 부분을 "혼자" A부터 Z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서관 대여" 프로그램을 만들면, 사람들이 책을 집어가는 디자인을 구상하여 및 UI를 만들고 어떤 방법으로 저장할 것인지도 고민하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합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사실 매우 간단하거든요.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넣어주면,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는 데이터를 넣을 수 있게 하고, 이를 처리해서, 원하는 정보를 결과로 보여주는 것을 하게 되겠지요. 웹은 매우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프레임워크를 쓰게 되면 웹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른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1. 사용자 입력받기 웹에서의 사용자 입력은 "..
안녕하세요. 가이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시간날 때마다 연제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웹의 진실" 이라고 거창해 보이지만 유치하게 지어보았습니다. 이 글의 대상은, 1. 이제 막 웹을 입문하시는 개발자, 2. 웹을 하고 있지만, 아직 스스로가 웹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개발자, 3. 그리고 개발자가 아니지만 개발자만큼 웹을 알고 싶으신 분이나, 개발자이지만 협업하는 분들보다 웹을 알고 싶으신 분 입니다. 간단하게 저에 대해 말씀드리면, 현재 15년 넘은 낡은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웹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고인물(?)이라 내놓으라는 기술은 별거 없구요. 다만, 웹으로 구현 가능한 기술과 불가능한 기술을 구분 가능할 정도의 기술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씁니..
고민 고민하다가 지른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 원체 가성비 쩌는 제품도 많이 있었는데, 딱 하나만 보고 샀다. 접히는 것!! 한 며칠 써봤는데, 한손으로 누르고 땡겨서 바로 차 트렁크로 직행시키는게 진짜 편하다. 길이가 디럭스만큼이나 크긴 크지만 (우산형 폴딩이라고 하던데) 너비부분도 접히니 더 작아진다. 그리고, 핸들링. 우리는 디럭스로 어보2를 쓰고 있는데, 디럭스인만큼 무겁고, 세단 트렁크에 넣어다니기가 부담스러워서 거의 봉인중이다. 다른 것들도 다 되겠지만, 이 제품은 17개월 딸을 태우고 옆에서 한손으로도 끌고다녀진다. 이정도면 뭐 양대면 안되도 된다. ㅎㅎ18년 1월에 새 모델이 나온 것 같은데, 이전 모델이라 정품으로 저렴하게 샀고, 결론은 만족. 처음으로 끌고 가는날. 바구니를 거꾸로 달았다..
안녕하세요. 가이브입니다. 오랜만에 '컴퓨터와 놀자'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이 생긴 이후로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해해주시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컴퓨터에 대한 아주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요즈음 누구나 다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라는 것을,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6살 때 정도에 접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이지요. 제가 접한 첫 컴퓨터는, 바로 오락실의 오락기였습니다. 제 딸이 이제 태어난지 14개월 좀 넘었는데요, 아마 아빠 엄마 소리 다음으로 들은 소리가 스마트폰의 사진 어플의 '찰칵'소리였을 것입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연신 사진 찍어댔죠. 터치로 조작하는 소형 컴퓨터를 잘 다룬답니다. 많은 앱 중에서 자기..
100일이 지나서야 물놀이를 생각해내서 찾아본 여러 가정용 풀장 중에 고급티가 나는 스위마바로 선택 ㅎㅎ 울 애기를 목튜브를 끼워서 해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구매해서 부랴부랴 조립하고 사용해봤답니다. 봉 8개를 구멍에 넣고 바람만 좀 넣어주면 끝~~~~~ 작아보여도 물이 꽤 들어갑니다... 물값 ㅠㅠ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도 되어 있구요. 물을 채우는 동안 목튜브에도 바람을 넣었구요. 역시 한글로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한참을 물온도 조절하면서 채워주고 바~로 투입시켰지요~~~ 혹시나 귀에 물이 들어갈까봐 산 밴드를 착용시키고~~ (목튜브 위로 물이 안올라오므로 아마 없어도 될거 같긴 함) 신나게 놀기 시작합니다 ㅎㅎ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표정은 -_-; 그래도 이리저리 휘저으며 잘 노네요~~ 금새 ..
사실 배우보고 본 영화이고, 제목만 봐서는 제목 같은 스토리겠구나 했다. My Sister Keeper 이후 - 아마 이길[?] 수 있는 영화는 거의 없겠지만 - 괜찮은 가족 영화. 父子 이야기. 매겨서는 안되는 내 평점은~ ★★★★☆. 9.1 / 10.0 더 저지 The Judge 8.9 감독 데이빗 돕킨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비드 크럼홀츠, 레이튼 미스터, 베라 파미가, 빌리 밥 손튼 정보 드라마 | 미국 | 141 분 | -
, 등의 입력란은 자바스크립트 element.focus() 함수로 커서 포커스를 줄 수 있는데요. 기존 입력된 글자가 있다면 커서를 텍스트의 맨 마지막으로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매직코드.. 인라인으로 ^^ 포커스 되면 자신의 값을 한번 더 주면.. ㅎㅎ 텍스트양이 많으면 퍼포먼스에 문제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렇게 쉽게 구현 가능하답니다.
-대전문학의始原(24)삶의 역정이 새겨진 지문-유용주의 삶과 문학① 유용주 시인은 어린 시절부터 그 나이로는 경험하기 힘든 길을 걸었다. 거의 모든 작품이 그의 삶과 직접적 연관이 있고 때로는 소설보다 더 소설적인 삶이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작품은 현... 최일 2014-08-07 삶의 역정이 새겨진 지문- 유용주의 삶과 문학② 어디를 가는 기차를 타도 세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시절이라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나이 먹은 사람에게 대전역은 가락국수와 동의어다. 서울에서 목포까지 혹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기 위... 최일 2014-09-04 삶의 역정이 새겨진 지문- 유용주의 삶과 문학③ 용주는 열네 살 봄을 대전에서 시작했다. ‘마린을 찾아서’에 나오는 한 문장을 인용해 본다. “대..
퍼온 글 ------------------ 2010년 1월 오늘보다 더 심하게 눈이 왔던 날이 있었다. 한국군과 미군의 상반된 지침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온 날이었다. 한국군의 지침. - 병사 : 전원 출근 - 부사관 : 근속년수 10년 이하 출근. - 장교 : 소령(진)까지 출근.
더우시죠? 허리도 아프고. 네. 한 곡 남았습니다. 음... 5년 전... 4년 전이죠. 91년도 5월 말일날, 30날이네요. 제가 병원에서 놀랬어요. 우리 딸래미, 지금 다섯 살 난 딸아이가 있는데 걔가 태어날 때 처음 본 얼굴은 의사가 아니라 저에요. 제가 받았거든요. 의사는 출근하고 있었고, 간호사는... 그 무슨 준비하러 간다고 나간 사이에..... 아이를 제가 받았어요. 되게 놀랬지요. '아, 사람이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이게 뭐..... 놀래기도 했겠거니와 괴기영화 저리 가라더군요. 예, 그래..... 참 신기해요. 사람이 태어나는게. 남자들이 꼭 봐야해요 그거. 근데 그 날 그러고나서 놀래가지고 멍청하게 있다가 밖에 이렇게 나갔는데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도 쉽게 안 보이대요? 다. 잘..
안녕하세요. 필요에 의해서 만든 유틸리티 하나를 공개합니다. (실행시 닷넷 프레임워크 필요 :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22 ) [2014/06/30] v0.6 변경내용 [기능추가] 최종 완료 후 자동으로 열리게 처리(윈도우 기본 연결 프로그램) 결과 파일의 저장된 위치(전체 경로) 출력 [2014/06/25] v0.5 변경내용 [버그수정] 대상 경로에 문제가 있을 시 오류 메시지를 정상적으로 출력. 최고 하위 폴더 깊이 수 버그 수정. [기능추가] 파일형식(확장명) 추가 지정한 폴더내 하위 폴더를 포함하여 모든 파일을 목록화하여 엑셀로 편집하기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첨부파일의 압축을 풀고 원하는 폴더를 드래그해서 첨부한 ..
3월 중순. 봄꽃들 다투어 피어날 시절이다. 먼 길을 달려 내려오며 산천에 자욱한 봄기운으로 감미로웠다. 이윽고 마을의 고샅, 언덕배기에 들어앉은 유용주 시인(56)의 집에 들어서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게 있다. 느닷없는 눈이 내리는 게 아닌가. 춘설(春雪)이다. 갓 튀겨낸 팝콘처럼 탐스러운 함박눈. 수승한 산중의 물소리가 이미 오묘하건만 눈까지 내려 점입가경이다. 호사스런 선물이다. 살면서 이렇다 할 선행을 베푼 일이 없는 자에게도 하늘은 이따금 선심을 쓰시는 모양이다. [ 전문보기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치사한 얘기지만, 사람은 먹지 않으면 얼마 못 버티고 곧 죽는다. 어쩌다 보니 기러기 아빠 신세 비슷해졌다. 아내는 멀리 바닷가에 살고 딸아이는 더 멀리 서울에서 생활한다. 아내는 보름에 한 번씩, 아이는 서너 달에 한 번씩 본다. 세 사람이 세 집 살림을 하는 셈이다. 세 집 모두 없는 것 빼고 살림에 필요한 각종 필수품을 대부분 갖추어 살고 있다. 예를 들면 세탁기, 냉장고, 밥솥 같은 것 말이다. 위생장갑도 그중 하나다. (후략..) [ 전문읽기 - 한겨레 ]
전북 장수에 내려가 시문집 낸 유용주 시인 높은깎음으로 올라가는 들머리왕소나무가 서서 열반에 들었다 어렸을 적, 저 나무 위에서 부엉이가 울면부엉이 아래에는 호랭이가시퍼렇게 불을 켜고 앉아있었다 칙간까지 걸어가지 못해마당 한 귀퉁이 밤똥을 눌 때오금 저리게 했던 개호주 울음소리와암자로 올라가는 길은 끊어졌다 (‘끈’ 부분)
이 세상을 함께 걷어 올렸지만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던 너와 나. 서로의 눈과 입과 귀를 뚫었지만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던 너와 나. 한 때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었던 세상을 맞이하며 내려놨던 시간속에서 찾아온 너와 나. 너와 나. 또 하나의 너와 내가 만나길 바라며 잊혀질 너와 나.
"움켜진 흙이 있어 난 두려웁지 않소."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주소찾기에 지번 우편번호 필요하신 분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2013년 10월 31일자입니다~ SQL Server 용도의 작업입니다만, 다른 녀석들도 다 되겠죠? 다음 그림처럼 테이블을 구성하시고, 다음 파일로 INSERT 작업 해주시면 됩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즐프하세요~
오늘 미국 공휴일인가보네.. 제향군인의 날. 우리나라엔 이런거 없지..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사람들을 무시하는 나라.. 요즘엔 그래도 군바리 쉽게 안보더라.. 진짜사나이 라는 예능이 판도를 바꿨음. ㅎㅎ 챈스 일병의 귀환 Taking Chance 9감독로스 캐츠출연케빈 베이컨, 톰 알드레지, 니콜라스 아트, 블랑시 베이커, 톰 블룸정보전쟁, 드라마 | 미국 | 77 분 | - 글쓴이 평점 HBO 에서 Taking Chance 한다는데.. 전쟁광인 나라에서, 이라크 파병에서 순직한 '일개 병사'에게 하는 예우. 돈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한번 보슈.
IIS 6, IIS 7, IIS 7.5 에서 취약점 중 하나인 Server 헤더를 삭제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 다음 내용은 첨부파일의 텍스트파일에 있으니 첨부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 IIS7.5 간단 ==================================== 1. web.config 수정 (system.webServer 섹션) 1) modules 속성값 runAllManagedModulesForAllRequests="true" 추가 2) 섹션 추가 (..) .. ......... .. (..) ==================================== IIS7, 7.5 공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