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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가화만사성. 우리집 가훈이다. 불변의 법칙이 스물해가 지나도 유지되는구나.
탁구는 현실과 맞지 않는 인물인데.. 그 녀석 보려고 수요일과 목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나같이 TV없이 자취하는 국민의 청취를 차단하고자 인터넷 잠깐 끊을 줄 알았는데, 자신있는 모습? 여튼, 끊어질까 걱정했는데, 나를 고객이라 부르는 에스케이 직원이 잠들었는가.. 시원하게 잘 봤다. 14조 중에 1원이라도 내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난 내가 사는 국가가 내가 까딱한 손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저 알고 싶을 뿐이다... 늬들이 말 안하니까, PD수첩이 해주기에..) 공중파3사 방송? 솔~직히 난 TV가 없어도 잘 살고 있다. 그리고 별 관심없고. 공중파 없애고 TV수신료 올려도 좋으니까, 도대체 정부가 무얼 어떻게 하는지, (구라라도 좋으니) 알고싶다. "신뢰성"이라고 들어봤는지? PD수첩의 의도는 중간에 한번 나왔다. 짚모자 쓰고 나온 교수가 하는 말이 방송..
From My Sister's Keeper OST Somethin' in your eyes, makes me wanna lose myself Makes me wanna lose myself, in your arms There's somethin' in your voice, makes my heart beat fast Hope this feeling lasts, the rest of my life If you knew how lonely my life has been And how long I've been so alone And if you knew how I wanted someone to come along And change my life the way you've done It feels like..
아주 예전에 책을 한창 읽을 때. 위인전 황희 정승은 기억나지 않는다만.. 명심보감에서 읽었다. A와 B가 서로 논쟁이 있을 때, A가 옳고, B가 다 옳다면. 제 3자인 C역시 옳다는 설화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있는 이야기이다. 국민학생 이후로 잊어버린 이야기들이 왜 성인이 되어서야 다시 생각이날까? 누구나 관점은 자신이다. 자신이 약해질 때 타인의 주장이 먹힐 "뿐"이다. 밑줄은 "뿐"에 그어야 한다. A와 B는 모두 주관을 가지고 있지만 황희 정승의 판단이 먹힌 이유가 바로 A와 B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게 사람이다. 사람은 완벽하고 싶어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말이있다. 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와 비슷할거다. "내 탓이오"에 반론이 없는 이유가 이와 같은 비슷..
내가 행했던 과거를 돌아볼 때. 잘 흘렸다 생각할 때가 가장 좋더라.
거북이 등만 들쳐업으면 토끼 귀도 가릴 수 있다 생각하겠지. 귀를 가리는건 좋은데, 애꿎은 거북이 등을 업지는 맙시다. 우린 사람이잖아.
문상집, 제삿날. 죽은 사람 앞에 두고 하는 말은 산 사람 얘기들. 사는 사람 얘기. 이게 살고 있는 자들의 현실.
에잇. 뭔 말을 하는지.. 그런데... 당신은 문화를 즐기고 있는가? 모르잖아. 근데, 그게 문화야. 옛날부터 누군가가 지배하던 그런 문화를 인정하던 시절이 있었나봐. 그렇게 내어주고. 비판도 하고. (이건 아마 기성세대일거야) 너희는 나이 안먹을 것 같아?? 그렇게 돌아가는거야. 지금은 형누나들이 왜 그러나 싶곘지? 너희도 똑같이 그럴걸? 이게 문화야. 21세기든 1세기든, 남는게 문화야. 그래서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거든. 타이밍 잘 잡았잖아~ 너희들 아냐? 서태지와 아이들. 대박이야. 지금 애들은 아~무것도 아냐. 왜? 나 20세기 기성세대거든. 21세기 너희들은 모를거야. 20세기 한번 가볼까? 알지~~ 가봐야 노땅은 노땅일 뿐이라는 것을. 근데 있잖아, 잘 들어. 너희들도 똑같이 그렇게 할거야.
어렸을 때, 등굣길에 무언가에 걸려 넘어져 교복 바지 무릎이 찢어졌다. 아량 곳 할 것도 없이 학교에 갔다. 지금은 옷이 찢어졌다면 출근하지 못할 거다. 이게 나에겐 큰 변화 점이다.
지렁이는 궁디가 없다. 그래서 머리가 두개다. 사람은 궁디가 있어서 머리가 하나다. 세상에서는 두 가지의 부류로 나누어진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사람과, 이미 이룬 사람. 그래서 세상은 공평하다.
http://guyv.tistory.com/348 6개월 넘어 다시 봤다. 소장중이긴 하지만 다시보기는.. 영화든 음악이든 함께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유받길 좋아하고, 함께 하길 좋아한다. 마이 시스터 키퍼는 다시봐도 충분히 다시 빠져들게 했다. 가족 영화를 지극히 좋아하는 나에게-일부러 챙겨보진 않지만 몇 안되는 소중한 문화를 즐기는 소재들이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 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충분히 소화가능하다. 가족은 가족이기 때문일 것이다. 가족이라는 단어만 논해도 기쁘고 슬퍼야 그게 가족이다. 실지 나 역시 온전한 가족을 가지지 않았어도 말이다..
현재 윈폰7 통합개발툴이 나와있는데, 윈도우7 환경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호환성 모드에서 실행할 수 없다는 말인데요. 간단히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호환성"탭에서 하단 "설정변경"을 열어서, 호환모드 체크를 없애면 됩니다.
Coding4fun 에 올라온 글. http://andybeaulieu.com/Home/tabid/67/EntryID/202/Default.aspx 실버라이트로 만들고, 윈폰7 포팅에 퍼포먼스 개선까지. 깔끔한 동영상으로 설명해준다. 대박. 게임 만들고 싶다. :) 꽤 괜찮은 정보들이 많다. http://andybeaulieu.com
서울콘서트. 한창 더울 때 시원한 안치환 공연 한 잔..
내가 사는 집에 TV가 없어진지 3년이 다 되었다. 해서 인터넷 매체로 소식을 듣는다. 인터넷엔 약 8:2비율로 신문:공중파가 뜨는데. 나 역시 좌빨 성향을 가진 영혼으로써, 사실 8의 언론은 보지 않으려한다. 헌데 보여. 하도 도배를 해놓으니까. 다른 2는 찾을래도 힘들다. 2니까. (내가 안그러니까 그럴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포털로 유입되어 메인에 뜬 뉴스를 읽을 것이다. 클릭하면 그 뉴스를 보게 되겠지. 제목만 보고. (막말로) 인터넷이라는게 손에 배인 나도 제목보고 낚이는데, 누가 안낚이리.. 좌빨이 나도 인터넷은 좌빨찬양 분위기에서 낚여버리고 클릭하는데.. 순수 영혼들은 그 제목에 낚여 얼마나 클릭해서 고개를 끄덕이겠는가.. 이러다보니 나의 믿음직스러운 좌빨 언론(O마이뉴스, O디어언론, O..
웹하드는 돈받고 불법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하니까. 웹하드처럼 불법다운로드 가능하게 하는대신 공짜로 제공해주자. (트래픽 대비 수익은 광고) 그럼 돈내고 받는 사람이 점차 없어지고, 그들은 망하겠지. 사람들은 요즘 돈받고 누가 받냐면서..
10년 전에 김광석 형님의 노랠 처음 들었습니다. 내 나이 올해 서른이니 꼭 십년 전이네요. 나는 그 사람 노래에 빠져 있을 때에도 몰랐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었는지를. 나이 스물 때 뭘 알겠습니까. 그저 라디오에서 나오면 다음에 녹음해서 듣고 테잎 빌려 듣고 시디 빌려 복사하고. 이어폰 끼니 마치 옆에서 나지막하게 불러주는 노래인 마냥 들었었죠. 마침 나보다 훨씬 나이 많은 형이 이 형님의 팬이었답니다. 통기타도 잘 치고, 그 형님 노래를 잘 불렀지요. 나도 안다고, 그 형님 노래를 안다고 떠들었었습니다. 그 형이 그러더군요. 형님 콘서트 한번 가봤으면. 그 형님을 직접 볼 수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일로) 못 봤다는 그 말을 하덥디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했지요. 가면 되지 않냐고.. 형님 가신지 5년이..
지인이 추천한 영환데, 일전에 본 영화를 본 후라 더 땡겼다. 그런데, 구할 수가 없었네. 4~5년전 영화라. 몇 달간 잊고 있다가 우연하게 찾게 되었다. 조금 시야를 넓혀보면, 예비군도 끝나가는 나에게 많이 동감이 가는 영화다. 허나 영화속에서 추리링은 화려한 주황색이니.. ^^; 이 영화는 내가 당시 군생활 할 때의 그것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등병일 때, 내가 모르는 환경에서 한번은 겪어야 할 그 "개같은 상황"이 씁쓸하게 생각났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그것.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한번 쯤은 겪었으리라.. 의무로 군에 가야하는 사람들은 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나와야 할 것이다. 20만명 중 일주일에 몇 명씩 (지금도 그렇겠지만..) 사고나는 그 장소에서, 결코 누..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가장 웃긴게..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왜 이리 센스가 이리 없을까? 생각이 없어. 방아타령이라.. 더러운 놈들... 5.18기념식에서 대신
좋아하는 노래들로만 엄선 ^^;; 몇개 안되네 -_-; 1. Delta Goodrem - Together We Are One @ The Commonwealth Games 2. delta goodrem-Born to try 3. Delta Goodrem - Butterfly (live) 4. Delta Goodrem- My Big Mistake ( high quality ) 5. Delta Goodrem - Possessionless [HQ] 6. Delta Goodrem- I can’t break it to my heart 들으러가기~~~
http://www.pfanclub.com/mstation.aspx 미완성이지만.. 요즘 오픈 API로 신나게 놀고 있는중.. 무궁무진한 자료 공유세상.
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잘 만들었다. :) 다음주도 기대된다.
예로 게시판에서 제목이 길어 잘라먹을 때, String.Substring으로 갯수로 자르면 한글 30자 -> 길이는 60byte. 영문 30자 -> 길이는 30byte. 한글에 맞추면 영어는 터무니없이 반토막난다. 가나다라마 가나다라마 가나다라마 가나다라마 가나다라마 가나다... ABCDE ABCDE ABCDE ... 뭐 대충 이렇게 되겠지. 같이 30개 만큼 짤랐으니.. title = title.Substring(0, 28) + "...";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string TitleCut(string title) { // 한글 2byte 갯수를 계산 int hanLength = (Encoding.Default.GetByteCount(title)-title.Length) / 2; if (Encodin..
영어책 말고, 꿈이 뭔지 알게 된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준다면.. 점수와 등급과 숫자 말고, 최소한 왜 점수가 있고 등급이 있는지 알려준다면.. 낚은 고기를 쥐어주지말고, 낚을 수 있는 고기의 종류를 알려준다면.. 완벽하진 않지만 자신이 꿈꿔온 이상에 근접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될텐데. 1999년작. 실화. 추천. ★★★★☆ 9.3 초등학교 2-3학년에게 내가 강추하는 명심보감 만큼이나 보여줄 만한 영화. 난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아직 늦진 않았을 것이다. :)
출시전에 견자단 주연이니 봐야겠다 생각하다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이연걸 스타일도 있고, 성룡 스타일도 있고, 금의위 역시 견자단 스타일에 맞는 영화였다. :) 요즘 엽문2 광고하던데.. 청바지를 아직 입고 나올 생각이 없나보다. ㅎ 그리고 특수효과.. 우리나라 팀이 작업했나보다.
해서, 언제나 문제점을 파악하려고 한다. 문제점이 없어도 더 좋은 방향을 찾으려고 한다. 최소한 발전이 무슨 단어인지 안다. 이 단어를 누가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의미는 안다. 세상은 멈출 필요가 있다. 누구나 이상을 만족했을 때가 그럴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멈추면 안된다. 이상은 누구나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의미는 "民"이 주가 된다는 의미다. 북한에서는 인민주의다. 인민이 곧 답이라는 말이다. 개발자는 개발한 프로그램에 의무가 있다. 어린왕자가 자신이 물을 주고 가꾼 그 장미에 의미를 가진 것 처럼.. 민주주의의 대표들은 최소한의 의미를 가지고 가야한다. 세상은,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세상에 의해. 민주주의에 의해.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을 가..
QT 라이브러리인가.. 여튼.. 없으면 설치된 폴더에 엎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