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용주
- 퍼스
- 서호주여행
- asp
- 닷넷DB연동
- 윈폰7
- 김광석
- The Frames
- live8
- swell season
- 여행
- 영화
- 닷넷게시판리스트
- 닷넷게시판만들기
- 닷넷공부법
- 광야에서
- 안치환
- ASP.NET
- 안치환콘서트
- 웹프로그래밍
- 가족영화
- 백스트리트보이스
- 전라도여행
- 게시판페이징
- Perth
- 서호주
- wp7
- BSB
- 안치환공연
- U2
- Today
- Total
목록전체보기 (563)
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5일이 금방 지나갔다. 학생증이 없어 도서관 들락날락 거리기가 불편하다. 어제 밤엔 과제하나로 몇시간을 보냈다. 참...오랜만이다 -_-; 머리를 탓하기 보단 실력을 탓하자. 난 다시 처음부터 다시가야된다. 특별한 일은 없다. 주위에서 공부 잘 되냐라는 말이 들린다. 개강 며칠됐다고.. 마음잡기 급급하다. 어서 마음잡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 출처 : http://kltp.kldp.org/~eunjea/hcol-archive/2002/devel/2002-Jul/0473.html 음.. 제가 밝힌 책은 네트웍 코딩을 한다면 필수서적입니다. '이 책을 모른다면 간첩'이라는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음.. 그리고 이 책은 물론 원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인지 확실치 않은데 번역서는 용어선택에 있어 과도한 한글화가 되어 있더군요. 패킷 = 보쌈, 서버 = 주인장 등.. 아.. 패러미터에 대한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AF = Address Family PF = Protocol Family 고인이 되신 스티븐씨는 AF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AF_xxx versus PF_xxx The AF_ prefix stands for "ad..
오랜만에 널널하다. 3시 강의. 첫 강의니 얼마 안 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약 30분 정도 소개하고 마쳤다. 언젠가 회사다닐 때 전치사 관련 문서를 뽑아놨는데, 이녀석을 파야겠다 싶어서 도서관으로 출발. 2시간 정도 되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이 감긴다. 비몽사몽 나와서 오락실로 고고. 어제는 집 앞에서 순대사고 후회했는데, 오늘은 오락실갔다가 후회했다. 앞으로 해보고 후회할일이 계속 생길 것 같다. 또 느끼는거지만, 생활 패턴과 생각 패턴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 방금 약 2.5~3시간 정도 숙제 하고.. 이제 자야지. 내일은 밥먹고 출발해서 강의듣고 점심 제끼고(커피로..) 도서관에서 놀다가 강의듣고 집에서 C 좀 만져봐야겠다. 아.. 집에서도 공부가 될 것 같다. 계속해서 하던 게임을 안하고 있다. 좋..
(오랜만에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방금 점심을 해먹었다. 밥이 많은갑다. 쌀을 적게펐는데 꽤 많다. 배가 부르면 안되는데.. 포만감이 느껴진다. 어젠 약깐 빡빡했다. 오늘은 3시에 3시간. 첫 시간이니 아마 금방 끝날 것 같다. 도서관을 팠다(?). 책도 한권 빌려보고 프린트도 해봤다. 장당 50원. 한면에 두 페이지가 나오도록 출력해야겠더라. 학번으로 관리되고 약간 번거로움이 있지만 잘 해놨더라. 일전에 04년 학교에서 개발한게 기억난다. 여기학교는 전산화가 모두 되어 있어 웹상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도서예약까지. 대여기간은 10일보다 다니던 학교보단 3일가량 길다. 학교 식당이 두개인가보다. 도서관쪽 하나 공과대쪽 하나. 밖에서는 사먹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커피로 떼우려고. 어제 어떤 교수님이 강의..
난 편입생이다. 처음오는 4년제대학. 어찌저찌하다 합격해서 등록하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3월 3일 월요일. 전문대를 00년 1학년, 04년2학년을 다녔다. 10시 첫 수업. 10여분 지각. 이미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난 전문대 다닐때 거의 지각하지 않았다. 문득 들어가면 시선집중될 것을 생각했지만, 난 이미 사회생활 경험이 있었다 ^^ 소심함에서 많이 벗어난(완벽하진 않지만) 나의 모습을 한번씩 발견 할 수 있었다. 여튼, 3명의 교수로부터 얘기를 들었을때, 00년 첫 대학생활이 생각났다. 자신감.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문대때도 개인적으로 나에게 약 70점 정도는 평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냈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했었다. 그런 환경이 주어진 점에 감사하고. ..
3개 정도 읽어보고 일단 퍼옴. 자신감이 팍팍생김. 본인도 역시 문법놀이는 별로 안좋아하고 외국인이랑 채팅하는걸 더 좋아하므로..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5&eid=PXhU6MavxSDGDg10CgxogabhKwco1gGR&qb=Y25uILv9uea82w== .. 1.YTN 통역사의 LISTENING 정복기. 이 글은 한국 외대 통역대학원 전임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곽중철님의 저서 'YTN 위성통역실의 CNN 리스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YTN 통역사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청취력을 늘려간 개인 경험을 수기 형식으로 썼습니다. 중복되는 내용도 있고 상충되는 부분도 있지만 여과 없이 독자여러분께 전달합니다.저 역시 얼..
몰래 가져와봅니다.. 문제될까요? --------------------------------- 새 순 李 外 秀 1 퇴근 무렵이었다. 서울의 모든 정류장들이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시간이었다. 어느 정류장이건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모두들 탈진해 있었다. 회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리니.오늘도 파김치가 되어 아무런 불평없이 집으로 돌아가리라. 오늘도 마누라는 침대가 꺼지도록 한숨을 쉬리라. 오늘도 치욕적인 발기부전증은 치유되지 않으리라. 오늘도 몰수된 젊은 날의 꿈들은 반환되지 않으리라. 오늘도 실종된 자아는 되돌아 오지 않으리라.오늘도 회사가 그대 입에 풀칠을 해 주나니. 회사에 날마다 경배하리라. 그들의 얼굴에 쓰여 있는 퇴근일지들이었다. 종로의 번화가. 지하도 입구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
오늘은 많이 슬프다. 허수아비를 앞에 세워두고 밤새도록 소주와 내 이야기로 하루를 지새고 싶다. 날 위한 허수아비는 어디에 있을까.... 28살. 아직도 난 허수아비 하나 만들지 못했구나.
너만 웃어준다면 너를 위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너를 웃게 할 수만 있다면 나의 슬픔 같은건 버릴 수 있어 너의 웃음을 볼 수만 있다면 세상 어디에서라도 널 찾아갈 수 있어 너의 웃음을 보기 위해 난 존재하니까.. 세상은 너의 활짝 웃는 모습 때문에 밝아지는 거야. 너의 웃는 모습이 없어지는 날은 이 세상이 끝나는 날이야. 이렇게 영원히 웃고만 있어줄래? 2oo7. o4.13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모양새로 만나고, 서로 사랑하고 백년을 기약하자고 선언한다. 진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진심이다. 그들은 법원에서 이혼하기 전까지 서로를 처음 만난 그 느낌이 진심이었고, 진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닌 것일까? 법원에 들어가면서 그것들은 거짓으로 바뀔까?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에 믿음을 뿌리고, 진심을 뿌리고, 사랑을 뿌리고,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즐겨도. 보이지 않게 보여주고 나눠준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상대에게 바란다. 욕심..?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해도 깨지는 이유는.... 욕심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욕심.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더 져야 된다는 욕심...
때가 묻어간다. 아버지 표현이시다. 나이가 든다는 거다. 이십대 후반. 아직까지 묻은 때를 비집고 솟아오른,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감성. 사전을 빌어보면, 다음의 뜻이 있다. 감정 感情 [명사]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요즘 KBS에서 하는 홍길동을 본다. 드라마는 골라보는 편인데, 딱히 좋아한다는 것 보다는 그냥 느낌이라고 할까.. 2006년 초. 이미 방송중이던 MBC드라마 '신돈'을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장르가 정통사극인지, 퓨전사극인지는 모르겠다. 주인공에 대해선 역사적으로 알려진 바가 많이 없다. 역사를 공부한 적도 없고 관심도 많이 없지만, 예나 지금이나 정치의 방법이 다르지 사람 살아가는건 크게 다르진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계급사..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내가 있었던 곳은 거기 였지. 여기 있는 난 이제 서서히 사라지려 하네. 뒤돌아보지 말고 내가 뒤돌아서서 뒤만 보여주려하네.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고. 또 하나의 반복된 연도가 왔고. 단지 느낌이 다른 그 날이 다시 온 그 때.. 너무 미뤄왔던 그 날이 있는 이후로, 결국... 그렇게. " 나, 너 손 한번만 잡아봐도 돼? " " ... " " ^____^ " .. .. . . 나만의 생.각.
사전을 뒤지며 대충 의미만 담아 전달하고, 상대방이 말한건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나만의 말로 다시 해석한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대충이나마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고 받을 수 있다. 난, 초등학교 때 백과사전에서 영어를 흥미로워 했고 때마침 중학교 때 영어를 열심히 하려 했으나.... 결국 나의 게으름과 동네 오락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어디서 만났더라.. 동남아시아 어디에선가 살고 있는 이 사람은 한국으로 꼭 여행을 오고 싶어한다. 특히나 "눈(snow)"을 직접 본 적이 없어, 한국에 가면 눈이 오는 시기를 맞춘단다. 한국에 눈이 언제 오는지 자주 물어봤던 그는 내가 MSN에 접속을 잘 안한 이후로 오랫동안 다시 만난 적이 없다.. 2005. 12. 31 爱是最大权力 님의 말: do u go countd..
지루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커다란 변화를 가져야 할 때. 지나간 추억들이 다시금 생각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할 겨를도, 지금 현재의 일들을 생각할 이유도 없다. 그냥, 흘러온 길을 다시 한번 더 뒤로 돌아보고 싶다. 며칠 전, 외근 덕분에 시원한 가을하늘 맑은 햇살을 다시 맞을 수 있었다. 한가롭니다. 점심을 먹으러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음식점으로 향할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혼자 버스에 올라타 출퇴근과는 다른 햇살이 환한 널널한 버스 좌석에 앉아 창밖을 보면 언젠가 여유로운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온다. 초등학생 때,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대에서, 그리고 지금 직장다니며. 나만의 행복한 장면 중 하나가 " 맑은 햇살이 비치는 버스 좌석에 앉으면 " 이다. 내가 탄 버스는 밀리든, 안..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워 -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워 -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오-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질긴 슬픔의 동아줄을 엮으며 - 칸나꽃보다 더 더 높이 하늘로 오르네 - 마침내 벽 하나를 몸 속에 삼키고 온몸으로 벽을 갉아먹고 있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아 - 워 - 지독한 사랑이네 지독한 사랑이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에 정수리에서 흘러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땅에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날 내피를 보태어 사위어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뛰게 할수 있다면~다면 다시뛰게 할수있다면~다면 안고싶다. 안고 싶다.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역사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물기둥 품어되는 시간을 찾아 걸어갈때 걸어갈때 몸부림 칠수록 고통이 막혀와 시퍼렇게 질려와 생을 맞힐지라도 나는 세상에 많은 폭포수들이 일제히 쏟아지는 참허한 그 시간을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똑바로 쳐다보며 기다려~기다려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꿈의 방향을 묻는다. 내꿈의..
어디나라 법인고.. 주도(酒道): 술을 마실 때의 예의를 일컬어 주도(酒道) 혹은 주례(酒禮)라고 한다.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시는 예법에 대해 [소학(小學)]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어른이 술을 권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기(酒器)가 놓인 곳으로 가서 절하고 술을 받아야 한다. 감히 제자리에 앉은 채로 어른에게서 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른이 술잔을 들어서 아직도 다 마시지 않았으면 젊은이는 감히 마시지 못한다. 어른이 마시고 난 뒤에 마시는 것이 아랫 사람의 예의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실 때는 특히 행동을 삼가는데, 먼저 어른에게 술잔을 올리고 어른이 술잔을 주시면 반드시 두 손으로 받는다. 또 어른이 마신 뒤에야 비로소 잔을 비우며,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실..
고향집에서(안치환 작사. 작곡) 참 오랫만에 돌아온 내 고향 집뜰엔 변함없이 많은 꽃들 기와지붕위 더 자란 미류나무 그 가지 한구석엔 까치집 여전하네 참 오랫만이야 너무 오랜동안 잊고 지낸 탓일까 너무 오랜동안 바라던 탓일까 오늘따라 다르네 여느때와 다르네 낯선 사람 보듯 짖어대는 누렁아 나도 이집에 한 식구란다 아침마다 너에게 밥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두분의 사랑하는 막내아들 나도 한 식구란다 사랑방 부엌엔 쇠죽 쑤시는 할아버지 정정하신 할아버지 오래사세요 고추잠자리 따라 뛰노는 내 조카들과 아직 뭘 잘모르는 두살짜리 내 아들의 어울림이 좋은 날이야 옹기 종기 모여앉아 송편 빚는 며느리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시간은 흘러가는데 적적하던 내 고향집 오늘은 북적대지만 우리모두 떠나면 얼마나 외로우실까 또..
안치환과 자유. 왜 내가 또 갔었는지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음~ 만세..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영...
Server name : irc.dal.net Channel name : #korea If you first time IRC, click here to learn how to install/use IRC client (mIRC) so lets chat together. :j you can find out me easier
희망이 있다.(김남주 시. 안치환 곡)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하네 희망이 있어
다 봤다. 뭐.. 명랑드라마 같은 장르지만.~ 재밌었음.. 양동근 연기가 볼만함~ 그 은별이 연기도 괜찮았음. 드라마는 손에도 못 꼽을만큼이나 작게 보는데,, 이젠 또 뭐가 나올까나. 양동근 ㅡ.ㅡ 동근이햄~ 실제로 다음주에 보러간다 ㅡㅡ! 비록.. 교회지만 ㅡ.,ㅡ
나의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것들은 별로 없다. 찍어놓은 사진도... 이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학창시절을 같이 하던 친구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보고 싶은 사람도 찾기 힘들고,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_-) 사람이 그리울 때가 되면, 세상을 멀리할 때가 왔다는데.. 난.. 몇 살이지?
추석 목적은 가족모임. 즐겁고 슬프고 행복하고 싸우고 . 가족은 무엇일까? 그래. 당신이 생각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가족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진실은...
노래를 잘불러서가 아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라.
시사회 당첨~ 뭐, 늘 그렇듯이 기대하지 않고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 영화를 오늘 봤다. 당첨확인 후 바로 마이 파더를 끊고, 우울한 토요일을 예정했다. 어제 술자리에선 슬그머니 빠져나와 오늘 영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했고, 사람많은 명동에서 당첨된 영화를 보았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사전에 알고 있었던 건 이 영화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 소설 원작자가 이 영화를 본 후 펑펑 울었다는 것. 난 영화 내용는 사전에 보지 않는다.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감상 후 누구의 말도 신경스지 않는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가지 각색이기 때문이다. 가족영화는 늘 그렇듯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족이라는 존재가 있건 없건, 모든 이 전세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뻔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