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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GuyV's lIfe sTyle.
웃어야 되고, 투정부려야 되고, 행복해야 된다. 다섯 살, 일곱 살 아이들이 슬퍼서 울고 있다. " 엄마 우리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곱 살 어린이가 앞에 있는 여러 친구들 앞에서 하는 말이다. 어느 한 가족을 보며 한 없이 슬프고 내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보기가 보기 역겨워진다. 이젠 인정하고 싶다. 내가 만든 내 삶은 이제껏 잘못되었다는 것을.
다큐멘터리물..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제작된 시각적 작품이라고 한다. 우리는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아닌 다른 생물이 되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다른 생물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실험적 과정 또는 사실적 관찰로 얻어진 정보로 검증을 하고 그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우린 그렇게 누군가가 검증한 정보를 습득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휴먼 타큐멘터리". TV 영상물로 주로 접한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 그거 다 쑈다. 연출된거고, PD랑 작가들이 모두 시켜서 찍는거다 " 나도 사람이기에 적어도 그렇게 연출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연출이라는 것을 누군가에 의해 알게 되었을 때, 그냥 "사기네.."하고 내가 본 것과 느낀 것들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까? 난 내가 흥..
식상한 얘기보단 우리에게 중요한 얘길 꺼낸다. 우리 나이대에 중요한 이야기. 현실에 대한 이야기. 친구들은 하나같이 현실에 너무 찌들어 있다. 그렇게 만든 이 세상이 참 야속하다. 친구를 언제나 기다린다.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준비. 앉아 술을 따라주는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레 술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만을 위한 자리가 아닌걸 너, 그리고 나도 알고 있으니까...
까치, 까치까치까치 까치~ (까치까치) 떠돌이 까치를 다시 보게 됐다. 얼마전 둘리를 다시 봤다. 바뀐 노래와 바뀐 성우들.. 하지만 내용은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옛날 그 시절 내가 느꼈던 느낌처럼 만화를 볼 수 있을까? (있을거야..) 드라마로 다시 방영한다. 까치. 외인구단. 낮익은 이름들이 등장한다. 옛 것들은, 지금 것들 보다 '옛 것'이지만,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느껴지는지. 바뀌지 않은 것들이..
절대 멀리 볼 것 없다고 했다. 가까이에 모든 것이 있다고 했다. 멀리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라고 했다. 당신은 그렇게 직접 본 것이 모든 것이라고 했다. -----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보는 것들은 아니라고 한다. 실제 "직접" 보는 것들은 아니라고 한다. 직접 보는 것이 다인데. 부정한다. 보고도 부정한다. 거짓이고 싶어라. 눈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거짓이고 싶어서 그럴 거다. ----- 진실과 거짓이 있다. 진실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거짓은 진실을 경험하지 않는 것들이다. 나에게 진실은 지금 이 삶이다. 그 외는 모두 거짓이다. 거짓을 진실로 당기고 있다. 결코 당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진실을 부정한다. 나의 삶을 부정한다. 콩으로 메주를 쑤듯이 거짓으로 치부한다. ----- 당..
47년 작이다. 오랜만에 보는 흑백영화. ★★★★☆ 9.4 정말 재밌게 봤다.
친구사이는 더 그렇다. 가까울수록 더 섬세하게 상대방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상처를 받더라도 내가 받고, 손해도 좀 보고, 속상해도 참고 상대방 쪽에서 생각해보고 거듭거듭 겸손하고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달뜬다. 약간 모자란 달이 좋은 달이다. 오늘 사온 소주도 그렇게 아끼며 먹자. - 물방울들, 깊고 푸른 바다를 보았지
역시, 가족 영화다. ㅋ 이스라엘이라.. 말만 들어서 프랑스인줄 알았건만. 별 드려야지. ★★★★☆ 8.9 늘 말하지만, 가족은 가족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약한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보기에 약해 보이는 사람인 것이다. 그 사람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말 그대로 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아닌 것을 알면서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고 했다. 왜 약한 사람을 약하게만 보고 당신이 강해 보이기 위해 약한 사람을 알면서도 악행을 하는가? 모 방송 SOS 프로그램엔 약해 보이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 그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바로 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개보다 못한 놈들아. 너희들에겐 살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산소 조차도 아깝다. 울분이 치솟는다. 개만도 못한 놈들을 보고 사는 내 자신이 더러워지는 듯 하다.
먼저, 이것 저것 떠나서 음질이 아주 죽여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플레이어만 퍼오는 팁. http://www.theswellseason.com/avplayer/swfs/avplayer.swf 바탕화면에 이 주소만 바로가기로 만들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플래쉬 플레이어를 가져올 수 있다. 1. 바탕화면에서 오른쪽버튼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 2. 바로가기 위치에서 진한 주소 붙여넣거나 입력 3. 적당하게 이름을 붙여주면 완성 실행하면, 아래 그림처럼.. 동영상 플레이어 KMP가 있으면 드래그해서 실행.. 볼륨조절까지 가능하다. (단, 클릭이 조금 짜증날 수 있긴 하다) 이렇게.. * 맨 마지막 2개는 DVD로 출시된 Live@ artists den 공연 :)
돈... 돈.. 목숨보다 더 소중한 돈. 이 개털에 낀 벼룩보다 못한 놈들아..
제목의 답은 "없다" 이다. 부와 명예, 얻어지는 것들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사람에겐 댓가는 아무 것도 없다. 바꾸어 말하면, 댓가를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하면, 그건 노력이기도 하겠지만 그 행위의 과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로 가든 돌아 가든 결국 댓가를 위해 목표 달성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꿈"과 댓가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 비슷하기도 하겠지만, 꿈 역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행위일 뿐, 꿈을 이루고 난 후는 생각지 않을 것이다. 꿈이 이루어지면, 무언가를 하겠다.. 따위. 한번 더 오늘 아일랜드를 만나며 :) 넓은 평원에 삿갓 모양의 지붕이 달린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다. 그들의 공연이 얼마 안 남은 다음달이 기대된다.
10년 전이다.. (벌써!)내 홈페이지엔 하루 400여명이 들어왔었다. 이는 내 직업을 선택한 유일한 이유였지.어떻게 내 홈페이지를 찾았을까.. :)난 언제나 내 공간의 레퍼런스를 뒤적거린다.그러다 찾은 어떤 글.. 몰래 퍼와본다.동창모임에 대한 나의 생각동창 모임이 3년이 넘었다. 3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의미를 부여할 만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그동안 지내온 동창모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싶다. 나는 동창모임을 시작 할려고 할때 처음엔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과거에 몇사람의 의견을 들어 모임을 시도 한적이 있지만 말만 서로 앞세웠지 호응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몇 차례를 실패하고 나니 실망감이 너무컸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엔 모임이 어떻게 다시 이뤄지다보니 기대 이상의..
아.. 기대된다.. 가난하게 보는 거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둘만 나오는(?) 토요일 3시 공연으로~ 라이브 노래들을 들으면서 딱 한달 남은 공연을 기다려본다. 티셔츠도 팔면 꼭 사야지 :) 15일(금) 오후 8시 공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 & 풀밴드(The Frames) 16일(토) 오후 3시 공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듀엣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가정, 학교 두손 두발 묶여 눈으로 보고 머리로 달달 외워서 대학가니 들어가기 박터지는 명문대학 빼고는 돈만 바르면 다 되고 두손모아 주입식 교육을 받아야 되고 박터지게 들어간 명문대학 돈 없으면 사년 안에 목메달아야 되고 사천 만원 부어 졸업해봐야 찾아주는 회사 없네. 나 뿐만 아니라 내 옆에 놈도 똑같이 피같은 돈 부었고 내 앞에 놈도 똑같은 학벌 가졌고 내 뒤엣 놈도 똑같은 생각 가졌지만 모두가 더러운 현실에 시린 무릎 꿇어 싹싹빌고 쥐꼬리보다 짧은 선착순 비정규직 월급 받으며 원래 그렇게 시작해야 한다고 먹고는 살아야 한다고.. 해질녘에 출근하고, 해뜰적에 퇴근하고 달력엔 온통 검은색 숫자 뿐이고 눈앞에 반짝거리는 월급날이 되어봐야 단칸방 월세, 카드값 다 제하니 대형마트 ..
난 영화에서 자주 본 헐리우드 배우 이름 조차도 잘 외우지 않는다. "영화는 영화다"라고 생각하고 싶고, 그 배우들의 사적인 것들을 파해치지 않음으로서 영화 타이틀에 붙는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작품을 판단하기 싫기 때문이다. 여튼,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을 너무 단숨에 본 까닭에 오랜만에 다시 접했는데, 티백 캐릭터는 진지함 속에서의 (잔인한 녀석이지만) 유머러스한 점에 한번씩 입꼬리가 올라간다. 감독이 끝까지 살려주는 이유가 뭘까나.. ㅋ 시즌 4에서는 이쁜이가 다시 출현하네.. ;)
천하무적 (A World Without Thieves). 유덕화... 그의 정면샷을 좋아한다. 2004년 작이라.. 5년후에 본거네. [========--] 8.8
지금 가지고 있는 전화기 전껀데, 산지 3개월만에 택시에 흘려 찾지 못했다. 기사와 연락이 되었었는데, 결국 연락이 닿지 않아 행방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돈.. 매달 2만원 정도 12개월을 부어야 했지만.. 내겐 그 전화기의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잃게 되었다. 내 머리에 한계가 있어, 모든 것을 저장하지 못하나보다. 지나간 사실을 잃어 버리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초등학교 초기에 썼던 일기장이 바로 그 예인데, 그것들은 1~2년 후에 폐품으로 떠나간 사실을 10년이 지나서야 기억하고 후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장해놓는다. 다시 찾고 싶을 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나간 것들은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찾을 수는 있다. 기억으로, 기록으로. 중요한건, 그 기억과 기록이 틀리지 않아야 ..
Once 영화 -> OST -> Once OST Live -> Once 촬영지 -> 아일랜드 더블린 -> 더블린엔..? -> 더블린여행기 -> 기네스 맥주! 흠.. 경대앞이라.. ㅋ
와우.. 오랜만에 안주를 찾았다. 아주 긴 뮤직비디오.. (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라)
SEVEN FOUNDS. 직접 보시길.. ★★★★☆ (9.4) 늘 그렇듯.. 만점없는 평점.
갑작스런 일이라 황급히 일어나 어쩔 줄 모르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시더니 느닷없이 뺨을 한 대 매섭게 때리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아무 말 없이 뒤돌아 걸어가는 게 아닌가. 너무나 어이없어 아버지를 부르며 뒤따라가다 꿈을 깬 날이 두어 달 전, 안개가 많이 낀 새벽이었다. 그 때 아버지는 한 많은 이승을 하직하신 것이다. 매형이 우는 누나 대신 사십구재를 지낸 뒤 올라왔다고 말을 이었다. 하늘이 빙그르르 돌았다. 찹쌀떡도 과일도 빵도 우유도 내던지고 접견실 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접견실이 졸지에 초상집으로 변한 거였다. “그만, 그만 나가주세요.” 옆에 나무토막처럼 서서 접견 내용을 기록하던 헌병이 가족들을 몰아냈다. “136번, 136번, 걸을 수 있겠나” 가족들이 나가자 접견실 바닥에 내동댕이친 음식..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건 돈이었다. 군대에 가면 먹고 자고 입는 것부터 모든 것을 국가에서 지급해주는데 무슨 돈이 필요할까 하겠지만 그것은 군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얘기다. 우선 희택이와 보영이네 가족들이 면회를 와서 한바탕 잔치를 했다. 희택이네는 집안이 좋아서 그런지 부모님과 누나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술과 음식을 준비해와 토요일 오후에 때 아닌 중대회식까지 할 정도로 인심을 쓰고 갔다. 보영이는 희택이만큼은 아니었지만 시골에서 떡을 해 와서 온 중대를 돌리고도 남았고 기간병들에게 사제 담배를 한 보루씩 안기기도 했다. 자대 배치를 받고 신병생활을 시작할 때 중대 간부들이나 고참들에게 떡고물을 발라놔야 내무반 생활이 편해진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내게는 술과 음식을 살 ..
애타게 그의 시집 또는 산문집을 기다리고 있다. 한겨례에 기사가 났을까 싶어 검색해보니,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에서 만날 수 있었던 그의 누나가 고인이 되셨나보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31855.html 과거를 잊지 않고 숙연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미래를 기다리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스무살 즈음에 나와 내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내가 잊고 있었던 스승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글을 읽을 줄 알고, 그 글들을 이해할 줄 알던 시기, 그림책이 아닌 글이 재밌었던 시기에 보이는 대로 읽었던 책들 중 바로 동화책과 명언집이었다. 명심보감이 주제였던 명언집은 2~3페이지 정도의 그리스 신화, 탈무드, 한국고전등의 짤막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았다. 한 두 문장만으로 읽혀질 수 있는 명심보감 명언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억나는 책은 "난장이 마을의 전차"라는 타이틀로 여러 단편을 묶은 동화책이었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조대현님이 지은 작품이 여러개 되는 것 같다. 2006년 발매된 조대현님의 동화문집인 "돌 속의 새"에서 15년 전에 읽었던 그 동..
난 넓고 푸른 하늘을 좋아한다. 특히 여행지-내가 머물고 있지 않는 다른 장소-에서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깊게 들이쉬는 숨은 배고픔을 잊게 한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여행지에서의 푸른 하늘을 언제나 안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부푼 꿈을 가지고 살자. " 살아 있다면 다시 올 수 있다 " 좋은 말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잊고 있는 사실이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 또 하면 되지, 뭐. 현실을 이해하자. 하지만 물러서진 말자. 부딪히자. 왜냐면 난 엄연히 여기 살아있으니까!
56부작 에덴의 동쪽이 종방했다. 스토리는 뒤죽박죽에 전개는 느릿느릿.. 이동철은 그의 아버지인 이기철의 말대로 강자와 약자 등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았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닥쳐와도 늘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몸소 실천한다. 주위엔 말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도 그렇고. 가족이라는 것은, 그저 행복한 모습만 서로 보여주면 된다. 부유? 가난? 그 모든 것들은 아주 작고도 가치없는 겉치레 뿐일 것이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며 슬피 울었던 이유는 영상에서의 할아버지도 아니고, 그 할아버지의 유일한 벗이자 친구이자 밥줄인 소 때문이 아니다. 또한 저 쪽 끝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 서서 한탄 하는 할머니 때문이 아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것들을 이 영화에서는 다시금 되새기며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 영화는 다시금 되돌아서게 만든다. 변한 내 생각을.. 변하지 말아야 되는 그 것들을. 잊지말자... 잊지말자. 변해가는 내 생각에 정곡을 찔러준 이 영화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어떤 누군가가 정말 원하는 것은, 결코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불편한 것이며, 힘든 것일지라도 그런 상황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있어도, 그 선을 넘어서..